▣ 제16회 울진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및 체육대회 임광원 울진군수는 5월 30일 오전 10시 후포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울진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및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시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후포면 리장 간담회임광원 울진군수는 5월 30 오전 11시 30분, 후포면사무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후포면 리장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민원행정 제도개선 제안을 발굴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민원행정 제도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아이디어 공모는 전국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우수로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50만원의 시상금을 전달한다.공모분야는 민원제도 분야의 절차간소화, 구비서류 감축, 민원인 배려 정책 등과 민원서비스 분야인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IT 신기술을 활용한 민원처리를 위한 서비스 등이며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영덕군 홈페이지(http://www.yd.go.kr) 공고란의 서식을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7월 2일 영덕군 홈페이지에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는 영덕군 민원행정 제도개선을 위한 시책으로 실과소 및 읍면에서 활용될 예정이다.종합민원처리과는 “불합리 하거나 복잡했던 민원행정 제도개선 아이디어 공모에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응모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 제도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여론 호도를 중단하고, 녹동리에 성토된 암버럭을 하루빨리 제거해야!▣ 논평 ; 경주환경운동연합지난 24일 한국도로공사 울산 포항건설 사업단(이하 도로공사)은 녹동리 비소 오염에 대한 위해성 평가 최종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련 보도 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했다.도로공사의 보도자료 때문에 녹동리 비소오염에 대한 심각한 왜곡이 일어나고 있어서 이를 바로 잡고자 한다. 도로공사는 “울산-포항 고속도로 비소 논란 해소”를 보도자로 제목으로 뽑고 설명회에 주민, 지자체, 환경단체, 언론사 등이 참석했다고 밝히면서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포장하였다.그러나 실상은 보도자료와 매우 달랐다. 환경단체는 주민설명회의 형식에 문제를 제기하고 사실상 참여하지 않았고, 주민설명회에 참여한 주민과 지자체 및 행정관청은 도로공사의 위해성 평가 결과에 대해 전혀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됐다. 이는 당연한 결과이다.‘1+1=2’라는 모두가 납득할 결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만 ‘1+1=0’이라는 결과 값을 내놓는 계산기가 있다면 그 계산기는 고장 난 것이다. 어제 주민설명회에서 보여준 도로공사의 모습이 꼭 고장 난 계산기와 같았다.녹동리의 지하수는 암버럭을 성토하기 전
엉터리 점검, 면피용 점검, 짜고 치는 점검 IAEA의 월성1호기 안전성 점검계획을 중단하라! 수명연장 추진을 중단하라!성명서, 원전∙방폐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경주시민연대월성1호기의 수명연장 추진을 위한 IAEA의 안전성 점검계획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30년 설계수명이 다한 월성1호기는 무조건 폐쇄되어야 한다. 그 어떤 안전성 점검 결과도 월성1호기의 수명연장을 정당화 시킬 수 없다. 노후 원전의 폐쇄는 기술적 검증, 경제적 타산의 영역이 아니라 ‘기술 맹신’ ‘안전 신화’에 대한 문명적 반성과 비판에서 출발해야 한다. 한국 사회에서 월성1호기의 ‘수명연장’ 문제는, 쓰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가 우리에게 던지는 궁극적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어야 한다.IAEA가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월성1호기의 안전성을 점검한다는 것은, 한국 정부의 월성1호기 수명연장 ‘확정’ 발표가 9부 능선을 넘어 임박했음을 말해주고 있을 뿐, 그 어떤 의미도 담겨있지 않다. 우리는 정부와 한수원에 묻고 싶다.▪ 일정 규모(0.18g)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원자로가 자동 정지되는 설비를 월성 1호기는 갖추고 있는가?▪ 월성 1호기의
한국농어촌공사 영덕. 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 22일 농번기가 시작되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복숭아 재배농가의 복숭아 접과 작업 등 농촌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지품면 신양리 남효기 농가 복숭아 과수원에서 접과 작업 등을 도왔다.남효기 농민은 그렇지 않아도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달려와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어 한시름 덜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한편 백승칠 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도 농촌고령화로 인해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농촌일손 돕기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또한 그동안 실시한 복지시설 방문, 농어촌노후주택수리 등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의 : 영덕. 울진지사팀장 권오기(☎ 054-730-5011) ☎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죽변119안전센터에서는 최근 관내 북부노인대학에서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어르신35명을 대상으로 노인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CPR 및 생활 응급처치 요령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작동법 전기, 가스화재 예방법, 비상대피 및 화재사례 소개 혈압, 혈당 등 주요 건강 체크 산불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각종 재난 발생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노인들에게 화재예방과 생활응급처치법 등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안전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 울진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임광원 울진군수는 5월 27일 오전 10시 울진초등학교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울진초등학교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한마당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시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법요식 참석▶임광원 울진군수는 5월 28 오전 10시 불영사에서 개최되는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시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2012년도 2/4분기「울진군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을 오는 6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3주 동안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한글반(6월 11일 부터 15일), 엑셀반(6월 18일부터 6월 22일), 페이스북(SNS) 활용반(6월 25일 부터 6월 29일) 등 총 3개 반으로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울진원자력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시행된다. 신청기한은 5월 31일(목)까지이며 각 과정당 40명 선착순 마감으로 전화(054-785-2876)나 메일(jaun@khnp.co.kr)로 신청하면 된다.정보시스템팀 윤상철 팀장은 “울진원자력본부는 10여 년 전 부터 지속적으로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여전히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다”며 “울진군민들의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현재 매분기마다 교육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사이버교육 홈페이지(http://edu.e-uljin.co.kr)에서도 24개의 온라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문의 : 울진원자력 대외협력실 홍 보 팀 장상호(☏054-785-284
영덕이 낳은 항일 의병장 장산 신돌석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의병장 장산 신돌석장군 순국 104주기 추모제향」이 오는 6월 13일(수) 오전 11시 신돌석장군 유적지 내 충의사에서 신돌석장군의 유족을 비롯해 신돌석장군 추모위원, 광복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주최하고 신돌석장군추모위원회(위원장 최상발)가 주관해 개최되는 이번 추모제향은 신돌석장군이 순국한 지 104주기를 맞아 장군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용맹한 기상을 기리고 후대에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12년째 매년 신돌석장군 유적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에 앞서 신돌석장군추모위원회(위원장 최상발․76세)는 신돌석장군 순국 104주년 추모제향을 계획하고 집사분정 등의 준비를 위해 신돌석장군 추모위원회 임원 회의를 개최했으며 회의 결과 6월 13일 최상발 신돌석장군추모위원장이 초헌관, 방종수 영덕교육장이 아헌관, 정원미 경주보헌지청장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한 가운데 제향행사 및 추모행사를 하고 나서 신돌석장군 영릉의병진 30여명이 도열한 가운데 추념사, 추모시 낭송, 추모가 제창 등 의식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또한 이날 추모행사에서는 신돌석장
영덕군 영해면(면장 윤점락)은 6월 2일(토) 괴시전통마을보전위원회 주관으로 목은이색기념관 광장에서 호지말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향토문화의 중심인 영해 괴시마을을 전통문화의 향기와 추억이 어우러진 동해안 제일의 고품격 전통체험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개최될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지역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1부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목은이색등산로 산행대회가 시작되고 2시간여에 걸쳐 목은선생이 걸었던 옛길을 걸어봄으로써 건강도 챙기고 선비정신을 되새겨볼 수 있는 의미있는 체험이다.산행 후에는 막걸리, 두부김치, 잔치국수, 추억의 호떡 등 향토음식 시식회가 기다리고 있으며 자전거, 시금치, 오디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점심식사 후 바로 2부 행사가 진행되며 (사)한국국악협회 포항시지부에서 마련한 회심가, 경기민요, 창부타령, 거문고 연주 등의 국악 공연이 전통한옥마을과 어우러져 진행되고 나운도, 전옥, 이마음, 이창휘 등의 초청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괴시전통마을보전위는 “ 괴시전통마을보전위원회, 괴시1리마을회, 영해면 등이 합심해 이번 호지말 한마당잔치를 준비한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