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들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다양하고 이색적인 고객 서비스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대표적인 서비스로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기내입국서비스, 핀에어의 공항 스파&사우나서비스, 에미레이트항공의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서비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기존 일반석 한 단계 업그레이드 서비스 등이 있다.우선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입국 수속을 대폭 간편화한 기내입국서비스인 IOB(Immigration On Board) 서비스를 최근 선보였다.IOB란 인도네시아 입국에 필요한 모든 절차가 기내에 탑승한 법무부 직원에 의해 이루어지는 서비스로 인도네시아 입국 후엔 모든 수속을 이미 마쳤다는 의미의 Immigration Clearance Card를 입국 시 제출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즉, 기내에서 모든 입국 수속이 종료되므로 도착 후, 비자발급, 여권 확인 등의 별도의 입국 수속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 없이 바로 입국할 수 있는 것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이민국과 MOU를 체결하고 인천~자카르타 노선으로 기내입국서비스(IOB) 시행 중에 있으며 조만간 인천~발리 노선까지 점차 늘려나갈
가을이 깊어짐에 따라 지역 곳곳에는 만산홍엽 고운 단풍구경을 놓치지 않으려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인터파크 여행ㆍ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www.interparktour.com, 대표 박진영)에 따르면 특히 올 가을은 단풍지역 숙소 예약률이 전년동기 대비 213%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연인, 동료들이 즐겨 찾는 인기 단풍 명소는 어디인지 온라인 숙박 예약 현황으로 알아보자.◇ 강원도, 가을 행랑객 맞이 단풍지역 숙박 예약 1위단풍이 가장 먼저 물드는 설악산과 단풍이 곱기로 유명한 오대산, 치악산을 끼고 있는 강원도는 해마다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단풍여행지역으로 손꼽힌다. 10월 현재 인터파크투어의 전국 단풍여행지 인근 숙박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가 전체 예약비중의 33%를 차지하며 전국 단풍여행지중 1위로 조사됐다.제주도 역시 제주의 아름다운 올레길과 화려하고 다양한 색을 자랑하는 한라산 단풍을 즐기기 위한 여행객들로 매년 인기를 얻고 있다. 전체 단풍지역 주요 숙소 수요의 28%에 달하는 예약비중으로 2위를 차지했다. 작년 동기간 조사 결과에서는 제주도가 1위(39%), 강원도가 2위(29%)로 파악돼 순위가 바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올 가을, 가족 친구와 함께 공짜로 즐길 수 있는 개성만점 재미만점 이색 지역축제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미국, 아제르바이잔과 몽골, 멕시코, 케냐, 가나,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우간다, 세네갈, 나이지리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온 50여 개 정상급 타악공연팀을 한자리서 만날 수 있는 ‘2011금산세계타악공연예술축제’(www.wppa.kr)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충남 금산다락원, 금산향토관 일원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뿌리패예술단(www.puripae.co.kr)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금산을 열고 세계를 담자’란 주제로 동서양의 문화를 어우르는 타악 경연의 장이 될 계획이다. (문의 : 041-752-0391)‘2011금산세계타악공연예술축제’는 세계 각국의 공연단이 선보이는 환상의 타악공연과 화려한 레이저 조명쇼로 시작되며, 세계 각국의 전통 타악공연의 화려한 무대를 축제기간 내내 즐길 수 있다. 특히 국내 유명 타악공연팀과 해외 뮤지션들이 함께 만드는 조인트 콘서트와 뿌리패예술단, 두드락, 사물광대, 탐부코 타악 앙상블, 슈와라닝 프링 앙상블 등 12개 공연단의 프라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방문 활성화를 위해 ‘발리 특별요금’을 진행한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방문의 해를 맞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발리를 찾는 고객에게 ‘발리 특별요금’으로 왕복 40만원이라는 저렴한 요금을 선보인다. 이번 ‘발리 특별요금’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www.garuda.co.kr)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0월 30일부터 발리 주 7회 취항을 맞아 더욱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해부터 자카르타 노선에 진행하고 있는 기내입국서비스를 올해 말부터 발리노선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기내입국서비스는 기내에서 모든 입국 수속이 종료되어 도착 후, 비자발급, 여권확인 등의 별도의 입국 수속 절차 없이 곧바로 입국하는 서비스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에서 세계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 ‘발리 특가요금’은 발리 주 7회 취항을 앞두고 발리 방문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다”며 “이 기간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인도네시아 방문 활성화를 위해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슈퍼프로모션’을 진행한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방문의 해를 기념해 인도네시아로 향하는 항공편 가격을 이코노미 승객에 한해 440,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는 초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수라바야, 롬복, 족자카르타는 스톱오버 비용 3만원만 추가하면 440,000원부터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인천 국제공항에서 월요일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회 운항 중이다.또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이번 자카르타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기내입국서비스를 통해, 기내에서 모든 입국 수속이 종료되어 도착 후, 비자발급, 여권확인 등의 별도의 입국 수속 절차 없이 곧바로 입국하는 서비스를 세계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02-773-2092~4) 또는 웹사이트 (www.garud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 슈퍼프로모션은 인도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2011년 인도네시아 무역박람회에 참석하는 한국 기업에게 현재 진행 중인 ‘기업고객 특별요금제’을 확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업고객은 ‘기업고객 특별요금제’에 계약 후, 가루다항공을 이용하면 타 항공사 대비 최대 3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10% 할인 제공(특별요금 제외)과 10KG 수화물 추가 등 가루다항공의 특전을 제공 받을 수 있다.‘기업고객 특별요금제’은 임직원 50인 이상의 기업과 인도네시아에 지점 혹은 투자거래처가 있는 기업, 3개월 기준으로 전체 임직원이 10회 이상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기업에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영업부 (02-753-8849)와 예약/발권부 (080-773-2092)나 웹사이트(www.garud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인도네시아 무역 박람회 (www.tradexpoindonesia.com)는 매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데, 올해는 10월 19일에서 10월 2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장 (Jakarta International Expo)에서 열린다.20
[더타임즈] 사랑밭 새벽편지(www.m-letter.or.kr)에서 길 위에서 만남 사람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진 컨테스트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홈페이지에서 10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최우수작으로 뽑힌 한 명에게는 2인 제주도 여행권을 제공한다. 여행을 다녀와 혼자만 보기 아까웠던 사진이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사랑밭 새벽편지 홈페이지 사진콘테스트 응모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자동응모 되며, 총 20 작품을 내부 선별한 후 온라인 공개 투표를 통해 제주도로 공짜 여행을 떠날 행운의 주인공을 찾는다. 그동안 메일을 통해 감동사연과 여행, 음악, 행사 등 삶에 활력이 되는 이야기를 전해 온 새벽편지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독자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17일까지 사랑밭 새벽편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입선 수상자 19명에게는 200만 독자를 울린 감동의 새벽편지 BGM이 담긴 다빈한 CD를 선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31일 사랑밭 새벽편지 메일과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사랑밭 새벽편지 홈페이지에서는 매일 200만 회원들에게 보내지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 /이하 가루다항공)은 자카르타와 발리 정기편 노선 홍보와 요금설명회를 지난 5일 종로구 르메이에르빌딩 5층 더부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등 제휴여행사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해, 회사소개, 홍보영상 상영, 요금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설명회에서 가루다항공 관계자는 “올해 10월 30일부터 인천-발리 GA871편이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 운항되고, 12월 중순에는 인천-자카르타 노선도 주 7회로 증편 운항 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가루다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으로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베테랑 항공사이다. 1989년 10월 한국으로 첫 취항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세계 19개국, 인도네시아 국내 32개 도시를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특히, 기내입국서비스인 IOB(Immigration On Board) 서비스를 통해 기내에서 모든 입국 수속이 종료되므로 도착 후, 비자발급, 여권 확인 등의 별도의 입국 수속 절차 없이 곧바로 입국하는 서비스를 세계최초로 제공하고 있다.가루다항공 후세인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 /이하 가루다항공)은 최근 8월 Airbus A320 25대를 주문 완료하는 등 매년 신형 항공기 구입을 늘려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가루다항공은 약 70여대의 항공기를 운용 중에 있으며 지속적인 신형 항공기 구입으로 2014년까지 약 130대 이상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가루다항공은 2011년 10월 30일부터 인천-발리 GA871편이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 운항되는 등 항공기 수요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항공기를 지속적으로 구입하고 있다.가루다항공은 최근 계속되는 탑승객 증가로 2010년 인천-발리 주 3회 운항에서 2011년 4월부터 주 5회로 증편되고, 6개월 만에 주 7회로 증편 운항될 예정이다.또 주 7회로 증편된 이후부터는 오전 10시35분 인천 출발, 발리 도착은 16시35분으로 발리에 도착하여 저녁일정을 계획하기에도 좋은 시간이다.특히, 올해 12월 중순에는 인천-자카르타 노선도 주 7회로 증편 운항이 될 예정으로 인도네시아로 가는 길이 더 빠르고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가루다항공 후세인 지점장은 “가루다항공는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