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오는 5월 18일에서 5월 19일 2일간 울진연호공원 및 울진과학체험관에서 관내 학생 및 부모 등 5,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빅뱅 ! 2012「울진 과학 꿈 잔치」를 개최한다.울진군과 울진교육지원청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첫날 5월 18일에는 과학체험활동과 천문관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둘째날 5월 19일에는 로봇경연대회와 청소년 문화존행사, 과학체험마당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울진군은 울진과학체험관에서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어린 과학도들의 창의성 고취와 전자 ․ 기계 ․ 컴퓨터 기술의 집약체인 로봇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적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로봇배틀경기, 창작로봇, 로봇조정 등 대회부문과 로봇 댄스 등 체험부문으로 구성된 「Fun Fun 로봇경연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또한, 연호정 일원에서는 청소년 문화존 행사와 과학 체험마당 행사가 함께 어우러져,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증진과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먹거리 마당과 학생들의 동아리 공연, 관내 초 ․ 중 ․ 고등학교 지도교사가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 하는
울진원자력봉사대(대장 김세경)는 5월 17일(목)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가정의 달 이웃사랑나누기 봉사물품은 울진원자력봉사대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인 민들레홀씨기금(러브펀드)으로 마련되었으며, 주변지역 한마음 결연가구 150세대와 울진군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기관 4개소를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다. 김세경 본부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주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어렵지 않다며,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전달해 달라”며 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울진원자력봉사대는 앞으로도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대상자들을 발굴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문의 : 울진원자력본부 대외협력실 지역협력팀(☏054-785-1724) 홍 보 팀(☏054-785-2941)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난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나흘간 구미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종합 119점으로 2위를(1위-174점 칠곡군, 3위-110.7점 성주군) 달성하여 작년 종합우승에 이어 아쉬운 2위에 머물렀다.울진군은 선수268명 임원124명 총392명의 선수단이 15개 군부 전 종목에 출전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여 종목별 고른 점수를 획득, 우수성적을 거둠으로서 울진군의 위상과 저력을 다시 한 번 경북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였으며, 이는 체육회를 비롯한 자매결연 기관단체장님들의 후원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 생각된다.종목별 성적 현황을 보면 종합우승에 축구, 농구, 준우승에 배구, 배드민턴, 3위에 정구가 차지하였으며, 부별 1위에 축구(남고, 남일), 정구(남장년), 농구(남일) 2위에 육상(여고필드), 배구(남일), 유도(남고), 배드민턴(남장, 여장), 볼링(여일) 3위에 농구(남고), 탁구(남고), 배드민턴(여청) 등 고른 성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종목별협회장님과, 학교장, 지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도 덕분이라 생각된다.스포츠는 산업입니다. 우수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5월 24일(목) 울진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최신 인기영화(언터처블)을 무료로 상영한다. 울진원전은 매월 1회 최신 인기영화를 상영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 상영하게 될 언터처블은 지난 4월 영화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 하였다. 영화 원제인 언터처블(UNTOUCHABLE)은 고대인도 카스트제도에서 유래된 “불가촉천민”의 의미로 인도의 최하위 계급을 뜻하는데, 백만장자 필립과 하위 1% 빈곤층 드리스가 우연한 계기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빚어지는 갈등과 감동을 담은 영화로 개봉관에서 상영 2주 만에 관객 100만을 돌파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이다. 또한, 제작국인 프랑스 박스오피스에서 10주 연속 1위 자리를 내 주지 않을 정도로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았고, 제37회 세자르 영화제, 제55회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국제 유명 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작품이다. 특히 이 영화가 더욱 감동적인 이유는 실화이기 때문인데, 실제로 영화속 상위 1% 귀족남 필립은 프랑스 귀족사회의 최상류층이자, 정계에서도 영향력이 높은 삼페인회사 사장인“필립 포조 디 보고”이고 드리소 역할의 실제 주인공 또한 빈민촌 출신의 청년 “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및 체험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관내 농산어촌체험마을 주민 등 교육생 45명을 대상으로 농촌관광 아카데미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5월 1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16회 실시할 계획이며 전문 교육기관 위탁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맞춤식 교육으로 농촌체험관광 공급자의 운영 능력을 향상시켜 전문인력 양성 및 맞춤형 체험프로그램 개발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영덕군은 현재 지역특성상 농촌체험마을(인량), 어촌체험마을(차유, 대진) 산촌체험마을(옥계, 속곡) 등 농산어촌 체험마을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정보화마을(복숭아, 대게) 및 농어촌마을종합개발권역도 많이 개발되고 있어 농촌관광 공급자의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다.더불어 관광객 천만시대를 대비하고 최근 주5일 근무제 및 학교수업 시행으로 도시민의 여가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군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농촌체험과 볼거리, 즐길거리, 역사․문화가 있는 스토리텔링 등의 접목을 통한 차별화된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농촌관광의 품질향상과 소득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012년 5월 16일(수) 11시에 지품면 소계리 고사리 생산현장에서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하스 영덕고사리 수확체험 행사”를 개최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체험행사를 가진 로하스 영덕고사리는 김군수 취임 후 농촌지역의 소득다변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도에 시험재배를 시작으로 현재 73ha(250농가) 규모의 재배단지가 조성되었다.영덕고사리는 해풍과 울창한 산림에서 배어나오는 청정의 자연환경하에서 재배가 되고 있어 그 품질과 맛이 탁월하다는 평가와 함께 최근에는 고사리가 불면증, 변비 등에 효능이 뛰어난 건강음식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소비 증가와 함께 판매전망이 매우 밝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올해로 고사리 단지조성 4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생산이 되고 있는 가운데 TV, 신문, 인터넷 등 판매망 구축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금년도에는 약28억원(347톤)의 높은 소득이 예상되어지고 있다.한편 영덕군은 로하스 영덕고사리가 명품 브랜드로 정착되고 고부가가치가 창출되도록 하고자 10억원의 사업비로 자동화가공시설을 구축 중에 있음은 물론 향후 안정적인 판매망이 구축되도록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오지지역 생활현장 민원을 수렴하고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이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영덕군이 지난해부터 확대개편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이 주고객으로 일반민원, 복합민원, 지적, 토지정보, 건축 5개 분야의 민원 해결과 서비스를 제공한다.종합민원처리과장외 담당별 각 1명 지적공사 1명으로 현장처리반을 구성하여 여권상담, 개발행위, 농지전용, 환경 인․허가, 지목변경,합병,분할 등의 토지이동, 개별공시지가, 실거래신고, 건축허가, 지적측량 신청․접수 및 상담을 하고 주요군정업무를 홍보하고 있다.2012년 올해는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운영을 지난 2월 21일 영덕읍 남산1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행정기관 방문에 어려움이 많은 산간외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영덕군은 앞으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월 1회 이상 읍면별 오지마을을 순회하는 내실있는 운영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 정확히 해결하고 민원업무의 사전안내와 주요군정시책을 홍보해 「창의실용을 선도하는 만족행정 구현」에 더욱 힘쓰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30일까지 관내 16개 학교를 순회하여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올해 들어 학교 내 폭력 사례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또한 영주시에서는 학교폭력에 청소년이 자살까지 이어지는 상황이 발생하여 울진군에서도 사전예방 차원에서 실시하게 되었다.또한 교육에 참여하게 될 인원은 청소년과 학부모를 포함하여 2,000여명으로 예상된다.특히 ‘학교폭력’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를 근절을 위하여 지난 2월에 울진군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 구성과 3월 울진군, 울진 교육지원청, 울진경찰서, 울진원자력본부가 합심하여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MOU를 체결한바 있다.한편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은 보다 주체적인 학교폭력대처방법을 알게 되며 학교폭력 상황에서 방관자의 자세가 아닌 학교폭력을 앞장서서 예방하는 태도를 가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와 (주)드림앤해피워크(대표 황윤길)가 2005년부터 울진군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꾸준히 추진해 온 사랑의 집수리 사업이 165호를 넘어가고 있다.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7년 전 울진원자력본부 1,500여명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적립하고 있는 민들레홀씨기금(러브펀드)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북돋아 주고자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더욱 확대 시행하고 있다. 집수리는 금년 상반기까지 총 165가구를 완료하였으며, 연말까지 180여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주변 지역뿐 아니라 주변 외 지역에도 읍면별로 대상자 1가구씩을 추천받아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줌으로써 더 많은 이웃들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기업이 행정 및 사회복지기관과의 연계활동을 통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전해주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간접고용에도 기여하는 윈-윈 사업의 좋은 사례이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사랑의 집수리 사업 등 주변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는 지난 16 경찰서 3층 금강송 마루에서 각 과,계장, 파출소장 및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중 무궁화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서 조강원 서장은 직장내 성희롱예방, 대민 친절도 향상과 인권보호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지난 5개월간의 재임기간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하엿다. 또한 초청강사로 정태훈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심혈관질환 예방에 관한 강의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