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수 동정▶ 제14차 원전소재 행정협의회 참석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5월 2일 오전 11시, 울산시 소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4차 원전소재 행정협의회」에 참석하여 공동현안사항에 대하여 협의하였다.▶투자유치 업무협약(MOU) 체결 임광원 울진군수는 5월 3일 오후 2시,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군과 (주)파인테크닉스와의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제9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제15회 영덕군 어린이대축제가 영덕청년회의소 주관, 영덕군․영덕교육청 후원으로 5월 5일(토) 강구 삼사해상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어린이, 학부모 및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해 11시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에 대한 영덕군수, 국회의원, 경북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영덕청년회의소 회장의 표창수여가 이루어진다.어린이집원아 재롱, 댄스팀 공연 등의 다양한 식전행사에 이어 어린이 밴드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어, 가족골든벨, 어촌민속전시관 무료관람 등의 참여 행사와 매직사이언스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한다.그리고 무료 도넛 나눠주기, 이름표 달아주기, 소망 풍선・요술 풍선 만들기 등의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범 군민적인 어린이 사랑 정신을 펼친다. 영덕군은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가족간에는 친목과 가족애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랑해요 영덕 직장인 가요제』가 5월 3일(목) 저녁 6시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공공기관․금융기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가요제는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직장인들의 사기제고와 끼를 발산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 주최하고 영덕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조상준)에서 주관하며15개 기관에서 20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고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인기, 화합상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영덕군청공무원 직장협의회장(조상준)은 금번 가요제가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관기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오십천의 아름다운 경관과 은어를 모티브로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오십천은 영덕의 대표적인 하천으로 오십줄기의 지류가 모여 흐른다고 해서 오십천이라고 하며 예부터 맑은 물과 주변 자연 경관이 빼어나 영덕군민 뿐만 아니라 타지역 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오고 있는 하천이다.군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와 건강한 삶을 위한 휴식공간의 제공을 위하여 오십천 곳곳에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를 개설해 하천을 주민들의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오십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으로 방재기능 향상과, 효과적인 수원 이용 및 휴식 공간 제공으로 영덕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광 영덕의 대표적인 명소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5월 2일 영덕읍사무소에서 개최했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 후 최대한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영덕군 건설재난방재과 하천담당(문성규)은 오십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오십천의 수려한 자원으로 영덕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조성해 건강한 영덕 건설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조세 정의 실현과 건전한 자주재정 운영을위해 이달부터 6월 말까지 2달간을『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체납세 징수를 강력하게 추진한다.특히 재무과장을 팀장으로 하고 5명의 담당주사를 고액체납 징수전담반으로 편성해 전체 체납액의 48%를 차지하는 500만원 이상체납자에 대해 책임 징수토록 하였으며전체 체납액의 33%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정리를 위해 타 시군과 공조 체제를 구축해 상시 번호판영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고액 및 고질차량에 대해서는 강제견인 등 대대적인 체납차량 단속을병행한다.군은, 이번 정리기간을 통해 최대한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2012년 3월말 기준 체납액(2,116백만원)의 50%를 줄이고자 체납정리 목표액을 1,058백만원으로 설정하고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를 위해 영덕군 재무과는 이번 달부터 3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금융자산조회 및 직장조회를 실시해 예금 및 급여를 압류하고 체납자의 부동산에 대해서는 체납세 정리차원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의뢰 하는 등 징수를 위한 모든 행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특히 고액,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치밀한 체납분석 등을 실시해 관허사업 제한, 금융
김병목 영덕군수는 3일 오후 6시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사랑해요 영덕 직장인 가요제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화합으로 상생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회장 김효순) 회원35명을 대상으로 농촌여성 부업기술교육의 일환으로 “ 생활꽃꽂이과정”을 4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총10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한국문화센터 포항지부 전임강사이신 허병주(플로리스트) 선생님의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화훼장식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통해 전문능력 배양과 생활기술 능력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영덕군의 농촌여성 부업기술교육은 매년 차별화된 교육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금년에는 회원들의 요청에 의해 생활꽃꽂이 교육을 야간교육으로 실시하게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도시 여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문화, 복지 여건이 열악한 농촌여성들을 위해 교육기회를 줘 감사하며 앞으로 교육을 더욱 확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낮 기온이 27도를 웃도는 따뜻한 봄 날씨. 도톰한 소재의 옷을 입기에는 덥고 시원하게 노출을 하는 것은 시기상조일 터. 여성미를 뽐낼 수 있는 쉬폰 은 하늘하늘 거리는 느낌과 몸의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소재의 특성 을 잘 살려주고 있고, 트랜드파스텔톤 노카라 자켓에 바지, 레이스 소재 원피스가 트렌드화 되고 있다. 올 봄 유행패션에 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로 22년차 국내 여성 영 캐주얼 1세대 브랜드 ‘씨’에서 공격적인 스타 마케팅을 시도해 최진실, 심은하, 김지호, 문채은 등 당대 최고의 탑 스타를 전속모델로 기용하여 숱한 화제를 낳았다. ‘씨’ 매장(포항 롯데백화점,) 김은나 점장은 시즌 패션 트렌드를 무조건 따라 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어울리고 자신을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지룩은! 동양적인 페이스와 청초한 이미지의 패션으로, 에스닉한 프린트와 부드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은 반전 몸매의 당신을 한결 우아하고 여성스러워 보이게 될 것이다. 비비드한 컬러감과 독특한 프린트로 한 낮에도 생동감 있게 연출하고 싶다면! = 원 포인트 프린팅과 독특한 기하학적 무늬의 제품은 올봄의 가장 핫 한 아이템으로, 특
2012 영덕 물가자미와 로하스 수산물 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북 영덕군 축산항 푸른바다마을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권종화)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영덕군, 포항mbc, 영덕북부수협, 영해농협, 축산면 각 기관단체가 후원한 가운데 “천(川 ) 사(沙) 산(山) 해(海) 4가지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으로 영덕의 대표적인 수산물인 물가자미를 비롯한 도루묵, 꽁치 등 갓 잡아올린 수산물을 축제기간 동안 싼 값에 마음껏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봄나들이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축제 기간 중에 축산항을 방문하면 특별히 제작된 대형수조에 바다고기를 풀어놓고 맨손으로 잡아올리는 맨손잡이 체험에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다 물가자미 회 썰기 및 매운 물회 먹기대회, 수산물요리 경연대회, 농․수산물 깜짝 경매에 참여해서 싱싱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면 아깝다. 먹거리만 풍성한 것이 아니다. 항구라는 이점을 십분 살린 수상자전거체험, 노젓기체험, 기항낚시체험, 소원기원 가족풍등날리기, 물가자미 회 무료 시식, 마른가자미 낚시 체험행사 등 마련한 다양
1일 박승호포항시장이 시청뒷산 팔각정 에서 2∼7년차 공무원들에게 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박시장은 지난 2월 읍면동에서 시청으로 자리를 옮긴 양기성 (산업생활에너지담당) 씨를 비롯한 공무원(2∼7년차) 13명을 포항시청 뒷산 팔각정으로 초청, 직원들과 함께 김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뒷산에 설치된 ‘감사 125계단’을 밟으며 산책도 했다. 이날 박시장은 읍면동의 근무환경은 어떤지, 시청과 근무여건이 어떻게 다른지, 또 최근 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감사나눔운동과 QSS 운동을 효율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지를 물어보며 환담을 나누었다. 박시장은 “오늘 우리가 함께 있는 자리가 비록 작은 동산이지만 산 정상에 있는 팔각정에 올라 둥글게 앉으니 ‘정상회담’을 하는 것 같다”고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돋운 뒤 “정상에서 만났으니 오늘 반드시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는 어록을 남기자”고 건의를 유도했다. 손혜정(도로행정담당)씨 는 “감사나눔운동의 취지와 배경에 대해 시장님의 설명을 듣고 확실하게 공감됐다”며 “하위직원들이 취지와 효과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교육과 설명을 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