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북부노인대학 개강식 참석▶울진군수 동정 ▶임광원 울진군수는 4월 9일 오전 11시, 울진군 북면 부구리 소재 북면노인회관에서 개최된 「2012년 북부노인대학 개강식」에 참석하여 한형희 북부노인대학장 및 대학생 등 50여명을 격려하였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10일 오전 8시 군청회의실에서 201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관한 실과소장 회의를 주재하고 신규 및 특수시책사업 전반에 관한 협조사항 및 향후계획을 강구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이 발주한 경상북도 학생수련원 신축공사(이하 공사)는 환경파괴 및 안전관리 미흡등 공사 전반의 문제가 재기되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있다.이 공사는 경북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리 일원에 연면적 9,659.12㎡에 연인원 300명의 수련관 지상5층과 직원숙소 지상2층의 건물을 신축하는 공사로 A건설이 지난해 1월 착공하여 오는 5월 21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에있다.하지만 공사를 시행하며 콘크리트타설 후 잔량을 토양에 마구잡이로 버리고, 콘크리트운반차량과 펌프카가 작업 후 차량을 현장 안에서 새척해 토양오염 및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으며, 현장 곳곳에 현장 쓰레기를 방치하여 환경을 훼손하고 있다.또한 현장정리시 일부 구간에 쓰레기 및 폐기물을 불법 매립하고 있는 것으로 들어 났다.A건설사 공사감독은 “현장내에서 레미콘잔량 처리 및 운반차량과 펌프카 세척은 현장사정상 불가피하게 하였다”는 변명을 하였으며 “안전시설은 확인 후 보완조치하겠다”고 하였다.이는 발주처인 경상북도교육청이 공사현장과 거리가 멀어 공사감독이 현장에 자주 점검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해 마구잡이식 공사 편의주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보상금을 노린 불법 땅 투기나 이와 관련하여 실제 이익을 보려는 자들은 영덕발전을 과대 포장하며 유치에 열을 올리지만 대다수 군민들은 들러리만 서게되어 이를 반대한다. 따라서 이를 추진한 책임 있는 지역정치인이나 영덕군은 피해가 예상되는 줄 알면서도 밀실에서 국책사업을 추진한 경위와 군민들의 피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라.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4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동으로 외래 관광객 유치와 국내 장기휴가문화 정착 등 국내관광 활성화 시대를 대비한 국제수준의 관광수용태세 구축을 위하여 시행하는 『2012년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경쟁력 진단 컨설팅』지방자치단체로 경북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본 제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 받아 평가단을 구성 후 평가를 실시하여 10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관광분야를 자문해 주는 제도라고 밝혔다.컨설팅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울진군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우리나라 관광분야 최고수준의 진단그룹을 조성하여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진단모델체계 전 부문에 걸쳐 전문업체 등을 통한 조사, 지자체 담당자 인터뷰 등 진단을 실시하여 관광정책에 대한 컨설팅 후 중점 개선 과제 중심으로 세부사업 실행계획 안을 수립하는 등 지자체 실정에 맞는 관광 비전을 제시해 줄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울진군이 관광수용태세 경쟁력 진단 컨설팅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므로 차별화된 관광수용태세 정립 및 울진관광 매력증진과 지방관광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장기적인 관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적공부에 등록된 사항이 실제현황과 부합되지 않는 토지를 일제조사하는 지목변경 일제조사․정리사업을 오는 연말까지 실시키로 했다.이번 일제조사 대상 토지로는 관계법령에 의한 토지형질변경 등 준공된 토지, 건축물의 용도가 변경된 토지, 토지의 사용목적 또는 사실상 용도가 변경된 토지, 관련법 제정 이전 토지이동된 토지, 농지 상호간 지목이 변경된 토지 등 이다.군은 이를 위해 각 실과소, 읍․면으로 부터 5월말까지 인․허가, 준공서류와 지적공부를 대조 후 대상토지를 발췌하고 토지의 이용현황과 실제지목이 부합하지 않을 경우 소유자에게 지목변경 신청절차를 이행하도록 통지한 후 정리기간 내 신청을 하지 않은 토지에 대하여 직권정리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각종 사업 준공으로 분할 및 지목 변경되지 않은 군민운동장, 축구장, 예주문화예술회관 등 공공시설물도 조사 정리하고 도로 및 하천 등 합병추진 사업도 병행함으로써 재산관리 및 지적공부 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키로 했다. 이번에 지적공부가 정리된 토지는 즉시 관할 등기소의 등기부를 무료로 촉탁등기해 등기필증을 소유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지목불일치 정비
김병목 영덕군수는 9일 오전 8시 군청회의실에서 확대간부 회의를 주재하고 블루로드 달맞이 야간산행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을 당부할 예정이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이하여 안전하게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각종 사고예방과 및 긴급출동태세 확립을 위한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127명, 의용소방대원 486명과 펌프차, 구급차 등 장비30여대가 동원될 예정이다. 또한, 관내 투·개표소 사전 현장점검 및 소방 출동로를 확인하고 화재예방 순찰 을 실시해 화재감시체제를 강화하며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다양한 사태에 대비 할 것이다.한편, 울진소방서는 투·개표소 22개소에 대해 특별조사를 통해 소방시설 정상작동여부 및 소화기 비치여부 확인 등을 실시해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 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4월5일 농촌 일손 돕기와 병행하여 체력단련 행사를 실시하였다.직원들의 심신피로를 해소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체력단련행사에 경제위기 극복에 솔선 동참하기 위해 영해면 묘곡리 소재 과수원에서 퇴비주기, 가지치기 등 행사를 실시 사회적 책임의무와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백승칠 지사장은 3월 달 사회복지시설 사회봉사활동에 이어 전 직원이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주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문의 : 영덕.울진지사 팀장 권오기(☎ 054-730-5000)
한국도로공사 안동영덕건설사업단(단장 이춘주)은 지난 4월4일 청렴서약식, 안전결의대회 및 동반성장 협약체결 행사를 개최하였다.한국도로공사 및 안동영덕간 고속국도 건설에 참여하는 원․하도급사 전직원이 부패방지에 적극 동참하여 “최상의 고속도로 건설“ ”최고로 청렴하고 깨끗한 건설공사“ 구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또한 청렴서약식을 통해 그간 국책사업 및 공직자 청렴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지역주민들의 인식을 불식시키는 데에도 적극 노력하는 다짐을 하였다.한편, 건설참여자의 청렴선서와 청렴서약서 작성 및 동반성장협약체결, 안전결의대회, 지역주민과의 소통 ․위로행사의 순으로 진행된 이번 서약식에서 한국도로공사 안동영덕건설사업단장(이춘주)는 이번 청렴서약식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행동규범으로 정착되도록 하기위해, 향후 청렴수준에 관한 내용인 담긴 컴퓨터 바탕화면을 설치하고 원․하도급사 근무직원과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위하여 부패신고센터 개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실천 의지를 다질 예정“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