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관내(포항,경주,영천,영덕) 숲사랑 운동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숲사랑 운동 지역협의회 개최」를 하였다.영덕국유림관리소는 숲사랑 지역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숲사랑 운동” 을 전개하여 대국민 인지도를 제고하고 특색있는 숲사랑 홍보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켐페인 활동계획과 “숲사랑 운동” 활성화 방안등에 관하여 의견을 논의 하였다.또한 숲사랑 운동은“관(국유림관리소)” 주도의 활동에서 벗어나 지역 숲사랑 단체에서 주도해 줄 것과 숲사랑 운동의 참여계층이 지역NGO 단체 및 산림 유관기관에서 진정한 “민” 이 참여할 수 있는 숲사랑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1회성 행사위주의 “숲사랑 운동”은 지양하고 지역축제와 연계한 숲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하였다.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숲사랑 운동에 공헌이 많은 단체에는 인센티브 를 부여 하기로 하였으며, 숲사랑 지도원의 개인정보 DB정비. 구축등으로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 하다고 강조 하였다
완연한 봄 날씨에 인근 공원이나 전국 유명 여행지로 향하는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올 3월부터 시행된 초․중․고교 주 5일 수업제의 영향으로 가족과 함께 주말여행을 떠나는 비중이 늘고 있는데, 바쁜 일상을 벗어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힐링여행’ 붐이 전국적으로 일면서 영덕 ‘블루로드’가 다시 한번 여행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영덕 ‘블루로드’는 지난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 자료를 접목한 테마 도보 여행길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7선’에 선정된 이래, 2010년 행전안전부 선정, 전국 지자체가 발굴한 길 중 찾아가고 싶은 명품 녹색길 33선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관광객이 가고 싶은 명품 도보 여행길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영덕 ‘블루로드’ 는 A, B, C 세 구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각 구간 마다 5시간씩 총15시간 50km에 걸친 걷기 코스로 준비돼 있고 해맞이공원, 풍력발전단지, 강구대게거리, 대게 원조마을, 축산항, 괴시리 전통마을 등 구간별 특색 있는 절경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여행객들이 지루할 틈이 없도록 이색적인 코스로 마련됐다.특히 해맞이 공원에서 경정리,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4월5일 농촌일손돕기와 병행하여 체력단련 행사를 실시하였다.직원들의 심신피로를 해소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체력단련행사에 경제위기 극복에 솔선 동참하기 위해 영해면 묘곡리 소재 과수원에서 퇴비주기, 가지치기 등 행사를 실시 사회적 책임의무와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백승칠 지사장은 3월달 사회복지시설 사회봉사활동에 이어 전직원이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주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월 10일부터 7월까지 『다문화가족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본 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자립역량 강화와 자라나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제과․ 제빵 기술반과 이중 언어교실(중국어, 일본어)을 개설하였다.제과․제빵 기술반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전문기술을 습득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운영하게 되었으며, 먼저 기초반은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4월 6일부터 7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운영한다.기초반을 이수한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고급과정을 이수하여 제과․제빵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을 실시한다.한편 평해읍민회관에 개설된 다문화교실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와 일반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중국어반과 일본어반을 3월 10일부터 7월말까지 운영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주5일 수업에 따라 학생들이 토요일을 보다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고, 다문화가정의 자녀에게는 엄마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익힘으로써 언어소통은 물론 엄마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일반학생들에게는 외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죽변119안전센터에서는 의용소방대의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지역재난의 민간중심조직으로서 실질적인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지난 3일 센터내 회의실에서 죽변여성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에서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에 대한 홍보 및 교육과 봄철 산불발생과 관련하여 산불화재의 진압요령, 산불진화시 안전수칙 등 산불진압훈련 및 안전사고 방지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였다. 죽변 119안전센터 관계자는“매월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적인 재난대응역량 강화 및 현장대응능력을 향상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노인들의 건전한 취미생활과 건강유지, 소득보장, 기타 일상생활과 관련된 학습프로그램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 충족과 보람 있는 노후생활 기반조성을 위해 대한노인회울진군지회, 청지회, 종교단체, 사회복지법인 등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 8개소에 년 5백만원을 지원, 노인교실을 운영한다.어르신들은 그동안 자녀들의 교육 등 뒷바라지를 하시느라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 자신을 위한 취미생활과 건강을 돌볼 경향이 없었으나,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노인대학에서 다양한 교육을 수강한다.또한 지난 4월 5일 ‘중앙교회노인대학’을 시작으로 4월 7일 ‘남부노인대학’, 4월 9일 ‘북부노인대학’, 4월 12일 ‘후포노인대학’, 4월 13일 ‘울진노인대학’ 등에서 개강되어 250명이 등록하였다. 교육은 매주1회 운영되며 취미․여가선용, 건강유지, 교양함양, 외부강사 초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울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진군은 우리가 오늘날 이 만큼 풍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헌신노력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복지 기반시설 확충과 노인여가 선용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4월 5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4개 유관기관(울진군청,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경찰서, 한국수력원자력(주)울진원자력본부)이 협약 체결식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울진 관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등 학교문화 개선에 공동 대응하고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상호 협약을 통해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울진군 청소년상담실의 학교폭력· 비행· 가출 예방교육 및 청소년· 학부모 상담 지도자 양성교육, 청소년 행사, 체험활동 등의 청소년 지원 사업에 협력 방안을 공동 수립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임광원 울진군수는 “관내 초· 중· 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각 유관기관의 아낌없는 상호지원과 학교폭력이 없는 울진군이 되도록 상호업무협력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당부하였다.특히 함께 협약을 맺은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유석),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에서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원, 피해· 가해 청소년 및 학부모에 대한 상담활동 강화, 학교 폭력에 대한 유관기관의 적극대응 및 지원, 그리고 지역사회내 행정적, 재정적 연계를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군청소년수련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울진군 청소년상담실에서 지난 3월 8일부터 5월 24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울진경찰서와 협조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관내 학교별로 지정되어 있는 학교폭력전담경찰관 및 학교폭력담당경찰관 2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발달심리와 상담기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최근 사회적으로 문제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담당경찰관들이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피해청소년들에게는 든든한 심리적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해청소년들에게는 처벌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차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멘토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특히 울진군 청소년상담실장은 “이번 교육으로 거리감을 가지고 어려워할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경찰관들이 친근하게 다가가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상담실에서 적극 지원하며, 울진군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제6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지난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기성면 정명리 산불피해지인 산96번지 일원에서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소나무 5년생 2,000본을 식재하였으며, 나무 심기 만큼이나 숲을 가꾸고 보호하는 것 역시 중요함을 홍보하기 위하여 나무심기 행사 후 산림보호를 위한 산불예방활동을 진행하였다.한편 울진군은 올해 조림사업으로 2011년 발생한 산불피해지역에 97ha의 면적에 소나무, 잣나무 등 191,500본을 오는 4월 중순까지 식재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산불피해지 등에 지속적인 조림 및 숲 가꾸기 사업 추진으로 조기에 울창한 산림으로 복구할 계획이다.울진군 관계자는 “2011년에 발생한 산불피해지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짐으로써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자각함과 동시에 산불피해지에 한 그루 나무라도 정성들여 심어 조속한 산림복구를 위하여 식목일 행사지로 선정하였으며, 군민들께서는 나무심기와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 바란다.”고 밝혔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4월 5일(목)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동서4축 고속도로(상주-영덕간) 및 동해중부선 철도(포항-삼척간)공사의 감리단인 한국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각 공구별 시공사, 감리단을 초청해 2012년 사업 추진상황 및 예산집행현황, 2013년 추진계획 및 예산확보계획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영덕군은 국책사업인 고속도로와 철도가 지난해 준공한 7번국도와 같이 24년 이상의 긴 세월동안 공사가 진행되어 지역에 막대한 피해와 주민의 불신을 초래한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 영덕군이 함께 노력하여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또한, 시공사와 주민간의 긴밀한 협조 및 관련법 준수로 공사지연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역건설업체(장비),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적극 구매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협조토록 당부하였으며, 특히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문했다.이에 도로공사 및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들은 2012년 예산은 정상적으로 집행중에 있으며, 2013년에는 어느 국책사업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계획년도인 2015년에 마무리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