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 혼합직영으로 운영하는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용우)는 지난 4일 11시 영덕문화체육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12년 영덕군자원봉사릴레이활동 ‘봉사는 희망을 타고’의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은 릴레이활동 사업공모에서 선정된 10개 단체의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소장 특강과 2011년 자원봉사릴레이활동 영상물상영, 사업경과보고 및 참가단체 소개, 자원봉사 릴레이기 전달식, 예산집행 요령 및 보조금 교부신청서 및 정산보고서 작성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선정된 10개 단체들은 자원봉사활동을 릴레이방식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전개하는데, 경로당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저소득가정 아이들과 함께하는 내고장 전통문화체험, 소년소녀가장 밑반찬 나눔활동, 어르신 목욕봉사, 독거노인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아이들과 함께하는 운동회, 노인복지회관 어르신 노래교실 운영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자원봉사센터는, “릴레이사업을 통해 지역 내의 자원봉사단체간의 네트워크 형성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풀뿌리 자원봉사단체를 발굴 육성 지원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견인차 역
주 5일 수업의 전면 시행으로 가족 단위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캠핑이 주말 여가 활동으로 떠오르고 있다.국내 아웃도어용품시장 매출은 1993년만 해도 1000억원에 불과했다. 그러다 2000년대 들어 등산인구가 많아지면서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다가 2006년 ‘마의 1조원’을 넘어섰다. 급기야 지난해에는 3배 성장해 3조원, 올해도 성장세는 그치지 않아 업계 추정치는 4조원 정도다캠핑용품 시장도 급성장해 캠핑장수(전국)도 300개가 넘고, 2010년 2000억원이던 것이 지난해 3000억원 수준까지 늘어났으며 올해는 4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라푸마 포항점 신대표는 국내 캠핑용품 시장 급성장하는 배경은. “무엇보다 주5일제 도입으로 여가활동시간이 늘어났고 국가 경제력이 커진 게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1980~199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실내 여가활동으로 시간을 보냈는데 경제력이 커지면서 캠핑용품 활동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또 신 대표는“여가시간은 점차 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여가비 지출은 줄이려는 경향이 강한데 이에 걸맞은 소비가 등산, 트레킹 등 아웃도어 제품 구입이다. 비록 아웃도어 가격이 비
영덕군(김병목 군수)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진하면서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농업의 정착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유도를 위해 지난해 예산 10억원보다 2억8천만원이 많은 12억8천만원을 지원, 20㎏용 유기질비료 74만 3,600포(1만4,872톤)를 지난달까지 공급 완료했다.올해 공급된 유기질비료는 지난해 12월부터 농업인들에게 79만여포를 신청을 받았는데, 친환경인증농가나 단지농가에 우선 순위를 부여하는 등 신청량의 94%를 농협군지부와 엽연초조합 책임하에 능금농협과 각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 4월중으로 농경지에 살포하고 있다.유기질비료 지원 사업은 농업인이나 영농조합법인 등이 재배작물과 면적을 감안해 부산물비료(가축분퇴비․퇴비)나 유기질비료(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중에서 농촌진흥청에서 심사 인정된 비종을 등급별(1~3등급)로 선택해, 신청 제한량 범위 안에서 농협에 신청하면 예산에 따라 공급량이 확정된다.또한, 사업비는 20㎏ 포대당 유기질비료는 2,000원을, 부산물비료는 1,100원 ~ 1,800원씩을 지원 받고 나머지는 자부담이다.유기질비
김병목 영덕군수는 6일 오전 8시 군청회의실에서 실과소․읍면장 회의를 주재하고 봄철 각종 재난재해를 대비한 지역 내 시설물 안전점검 및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울진군수 동정 임광원 울진군수는 4월 5일 오전 10시, 울진군 기성면 정명리 산불피해지에서 개최된 「제67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서 공무원 및 기관단체 임직원, 군민 등 참석자 150여명과 같이 소나무 대묘 2,000본을 식재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후포면(면장 김광오)에서는 후포면 관내 차량운행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 후포파출소(소장 서강우)와 함께 지난 3월 30일 오전 8시 후포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준수, 통학차량 교통안전 및 기초질서를 지키자는 스마트울진운동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날 캠페인에는 후포면사무소, 후포파출소, 후포초등학교, 후포생안협의회, 후포자율방범대, 후포초등학부모모임회, 후포초학교운영위원회, 후포초녹생어머니회, 바르게살기운동 후포위원회 등 10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등하교 교통질서 지키기와 질서, 친절, 청결 스마트울진운동 3대 과제 실천을 다짐하였다.또한, 음주운전 예방, 보조교사가 없는 어린이 통학차량은 운전자가 내려서 승하차 확인하기, ‘내가 지킨 작은 질서가 선진국의 초석이 된다’는 바르게살기운동을 홍보하는 등 군민들에게 안전운전과 법규준수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군민의 동참을 홍보하였다.후포면 관계자는 “앞으로 교통안전 및 법규준수, 스마트울진운동 3대 과제 실천 등을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계도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하였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취약계층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주)울진바다소리, 한농웰-그린마을, 백암온천마을영농조합법인 등과 지난 4월 3일 「2012년도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약정」을 체결하였다.이번에 약정 체결한 예비사회적기업은 지난 3월 26일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12년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이들 3개 기업체의 참여근로자 25명에 대하여는 2012년 4월 1일부터 2013년 3월 31까지 월 1인 인건비 980,000원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사업체에서는 기술개발,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 홍보비용 등으로 업체당 3천만원 이내의 사업개발비를 신청할 수 있다.백암온천마을영농조합법인에서는 전통음식, 농촌생태문화 교육장, 농촌체험프로그램사업을, (주)울진바다소리에서는 수산건어물 판매사업을, 한농웰-그린마을에서는 명품 유기농생산 및 판매, 웰빙채식요리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울진군에는 기존의 사회적기업 1개소, 예비사회적기업 1개소를 포함하여 총 5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다.울진군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적기업,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울진군보건의료원과 지난 3월 19일부터 올 연말까지 주변지역 3개 읍면(북면, 죽변면, 울진읍) 자매마을의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울진본부(자매부서)와 보건의료원이 연계하여 주변지역 경로당(마을회관) 30개소를 대상으로 마을별로 9회 총 270회가 시행되는 봉사활동으로, 전문 노인치료사를 활용한 “노인우울평가, 치매선별검사, 뇌에 좋은 보강체조, 미술치료, 노인 영양교육” 등의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그림그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읍남1리 전행옥 어르신은 70년 만에 크레파스를 다시 잡아보니 손이 떨려 그림은 잘 그려지지 않지만 마음만은 너무 즐겁다며 함박 웃으셨고, 소곡2리 장순규 이장님은 “어르신 들이 마을회관에 모여서 특별한 놀이 없이 단순하고 따분한 일상을 보냈는데 이러한 프로그램을 해주신 한수원과 울진군보건의료원에 무어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 하시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울진원자력본부는 지역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할 계획이다.문의 : 울진원자력본부 대
지난 4월 3일아침 조회시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 총동창회(회장 윤태환)에서는 제 52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후포동부초등학교 재학생 55명 전원에게 5,000원짜리 상품권(약 30만원)을 전달하여 학생들의 학업을 격려하였다.한편, 이 학교 총동창회에서는 지난달에 입학생 전원과 전입생들에게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후포동부초등학교 총동창회의 이러한 활동으로 지역주민 및 학부모들에게 많은 칭송을 받고 있으며 지역의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점점 줄어드는 농산어촌 학교 학생들의 유치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고자 오는 20일(금)까지 『2012년도 한국 119소년단』을 모집 중에 있다.한국 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하여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며, 소방이 가진 자원을 바탕으로 안전에 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직접 느끼고 경험하여, 학교와 가정 나아가 지역 사회, 국가,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몫을 다하도록 자질을 개발시키고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발하는 119소년단원이 되면 울진소방서 안전체험관을 이용한 체험위주의 소방안전교육, 119소년단원 하계수련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119소년단에 입단을 희망하는 학교는 단원을 조직해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할 수 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윤 수 현(☎ 054-782-9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