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유석)은 지난 4월2일 새달을 맞아 회의에 앞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다짐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울진교육지원청은 2011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의 성과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 청렴기관선정을 목표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유석 교육장은 “깨끗하고 투명한 교육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는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단지 구호에 그치지 말고 청렴을 생활화하여 청렴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문의 : 울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전종철(☎054-780-3351)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는 4월 4일 울진군 울진읍 소재 울진국유림관리소 청사 앞마당에서 지역 주민과 학교를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67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지속되는 녹색성장을 위해 2012년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울진국유림관리소는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에게 묘목을 무상 공급하는 것으로 계획되었다.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역 소재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추진을 위하여 울진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지역소재 학교에서 신청한 소나무 외 수종을 해당 학교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사 앞마당에서 나무를 사랑하는 울진군민의 높은 참여가운데, 소나무 등 16개 수종 1만3천여 본을 선착순으로 참여자 1인당, 수종별 1본씩 총 10본까지 나누어주었다고 밝혔다.
오늘4일 오전5시경 영덕터미널 석동방파제에서 낚시를하다 ttp에 빠져 실족사 하는 사고가발생하였다. 사망자는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박오락씨이며 나이는 44세로 알려졌다.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는 제67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을 위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5일 10시 울진군 서면 쌍전리에서 울진 대표수종 금강소나무 3,000본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이날 지역주민, 유관기관장 및 관계자, 지역소재 초등학교 학생 등 80여명의 참석자는 36번 국도변 입목생육이 불량한 임지에 향후 문화재 복원, 한옥용재 등 고급목재 생산을 위한 경제수종(소나무)을 식재하게 된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주거지·경작지 주변 등 산림관리가 쉬운 지역에는 단기 소득 창출이 가능한 음나무, 고로쇠같은 특용수종을 심고, 36번도로와 금강소나무 숲길 주변 등 탐방객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은 벚나무류 등 유실수를 심어 관광자원화가 가능한 숲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영덕새마을금고를 이 끌어갈 제 11대 이사장에 이범석(55. 전 새마을금고 이사)씨가 취임했다. 지난 2004년부터 8년간 영덕새마을금고 이사로 재직해 온 이 이사장은 선린대학교를 졸업하고 영덕에서 사업전선에 뛰어들었다.영덕 출신인 이 이사장은 지역에서 16년간 최전선에서 ‘고객관리방안’ ‘고객개척프로그램’ ‘고객증원 시상안’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부진 영업점 2곳을 500%~700%이상 성장시킨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이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철저한 고객관리와 분석 그리고 조직과 회원 관리로 자산을 확장시켜 이익을 조합원에 환원하겠다” 고 밝혔다.또 그는 “금고 직원들의 인권과 의사를 존중하고 수직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수평적인 사고로 에너지 넘치는 직장을 만들 것” 을 강조했다.이 이사장은 부인 김경희(50)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등산이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의 대표 브랜드 슬로건인 ‘사랑海요, 영덕’이 4월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2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2012 국가브랜드대상「도시브랜드」부문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2012 국가브랜드대상은 브랜드인터내셔널 글로벌경쟁력연구센터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이 후원, 각 분야별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 브랜드 창출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됐다.이번 조사는 작년 11월부터 지난달 3월까지 5개월간 대상 선정을 위해 전국 만 16세 이상 소비자 12,000명을 표본 추출, 사전조사와 서류심사, NCI 데이터 분석 등 전문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바탕으로 산업브랜드, 지역브랜드, 문화브랜드 등 분야별 최고의 국내 브랜드를 선정했다.특히 ‘사랑海요, 영덕’은 지역브랜드 부문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경쟁력, 호감도 등의 평가 항목에서 2018년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평창의 Happy 700 등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이번에 선정된 국가브랜드는 국내외 최고의 미디어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는 물론 LA타임즈, 통신사 및 Korea Agrafood 등 해외 홍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4월 4일 영덕읍 화수리 화수벼육묘장에서 영덕, 청송, 영양, 울진 농업기술센터 종자업무담당자와 RPC, 육묘장, 쌀전업농 등 벼보급종 관련 종사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종자원 경북지원과 합동으로 벼 보급종 품질관리를 위한 합동육묘검정을 실시하였다.이는 2011년산 벼 보급종을 파종기 이전 유관기관 합동으로 육묘검정을 통해 공급종자의 종자세 유지여부 확인 및 품종별 발아특성 등을 조사하여 영농지도에 활용하기 위함이다.삼덕, 칠보, 동진1호, 화영, 새추청 5품종의 정부보급종자를 품종별 6상자씩 볍씨를 파종 후 3월 26일부터 종자소독, 싹틔우기, 파종, 간이 치상해 농가관행 육묘방법과 비슷한 환경조건에서 관리한 보급종자의 어린모 생육상황을 조사했다.조사 항목은 출아율, 입모율과 초장, 묘 충실도, 뿌리매트 형성 정도 등으로 지상부 및 지하부 발육상황을 면밀히 관찰했다.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합동육묘검정을 계기로 종자의 발아능력을 확인했으며, 아울러 도열병, 깨씨무늬병,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을 방제하기 위해 소독종자와 미소독종자를 분리해 소독약제가 잘 침투되도록 발아기에 30~32℃의 따뜻한 물에서 24~48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4월은 대형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가장 높고 청명․한식일과 총선(4.11)을 전후한 산불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08일간)을「산불방지특별대책 수립」하여 산불감시원 등 100여명을 투입하기로 하였다.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전 직원을 7개의 기동단속반으로 편성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개조, 산림재해감시원 3개조 및 산불방지패트롤팀 1개조 등 총 100여명의 가용인력과 울진군내 주요 산에 설치한 6대의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24시간 감시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태세에 돌입하였다.특히 이 기간 중 산불발생 주원인인 입산자실화와 논·밭두렁 등 소각행위에 따른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산불방지 패트롤팀으로 하여금 성묘객 및 입산자들의 산림 내 취사행위 등 산불관련 위법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할 계획이다.또한 산불취약지, 국유림집단지역 등을 대상으로 야간산불감시대를 운영하고 일몰을 틈탄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한편 울진국유림관리소 소장 김동일은 “푸른산 가꾸기를 위하여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
김병목 영덕군수는 5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실과소 담당자 회의를 주재하고 동서 4축 및 동해중부선 2013년 예산확보와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한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영덕군의 지역인재양성과 교육여건개선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조성에 영덕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지난 주 자발적 기금이 10건의 4,020,000원 기탁 약정됐다.휴일없이 산불예방활동에 매진해온 강구면 산불감시원들(김영환외 11명)이 3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며 “12명의 소망이 확산되어 120명, 1,200명, 1만2천명에게 희망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인근 포항에서 당당한 영덕인의 모습으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재포영덕군향우회(회장 권오현)에서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하여 끊임없는 후원을 약속하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과 함께 동행한 임원진 모두 소액정기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하였다.멀리 이북고향을 두고 영덕에서 새로이 고향뿌리를 내린 이북도민 영덕군연합회(회장 석명도) 회원들도 정성을 모아 30만원을 기탁하며 손주들의 앞날을 비춰주는 등불을 밝혔으며, 영해면 괴시2마을회 권인호 이장 및 주민일동이 10만원을, 영덕군청 안삼광 총무과장 12만원, 무명 30만원 등의 동참으로 영덕군교육발전기금은 총 56억 6천만원이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