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나로호 3차 발사가 오는 30일로 예정돼 재추진된다.교육과학기술부는 16일 '나로호 3차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기술적 발사 준비 상황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 사이에 나로호 발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발사 예정시간은 오후 3시 55분 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로 결정했다.교과부는 이날 국제기구에 발사예정시기를 통보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발사 통보 문서에는 관례상 발사예정일을 발사가능기간의 첫날인 오는 30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즉, 발사 예비일은 오는31일부터 내달 8일까지가 된다.
칼럼고인의 유품이나 물품도 소각처리보다 이웃과 기부. 나눔 재활용 실천해야 선진국의 진정한 아나바다운동 교훈삼고 재활용 생활화 나가야 작고하시거나 사망하신 분들의 유품도 사회기부, 나누어 사용, 자원절약 실천해야 하며, 고인의 유품이나 물품을 태우거나 소각하는 것이 효도의 실천이 아니다, 우리는 어른들이나 이웃이 사망하게 되면 고인의 모든 물품을 불태워 없애는 풍습이 있으나 이는 잘못된 풍습이나 관습으로 시정돼야 한다고 본다. 나눔의 실천으로 사회단체 기부나 이웃과 나누어 사용하는 것으로 자원절약을 실천해야 한다고 본다. 고인의 유품도 불태우거나 묻거나 하면 없어지는 것으로 현실에 맞지 않고 환경피해를 가져 올수 있지만 이웃들에게 기부한다면 아름다운 모습이 되고 고인에게도 좋은 뜻이 될 것이라고 본다. 고인의 곳이라고 마구 태우거나 버리는 것은 고인에게도 바람직스럽지 않을 것이다. 고인이 살아생전 아끼시고 관리하던 귀중하고 소중한 물품이나 유품을 이웃에게 나누어주거나 기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실천이라고 보아 후손들이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우리의 지난 과거는 처절했다. 오죽하면 “아침 식사 했습니까? 라는 말이 아침. 저녁 인사말로 우리사회 통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조성민의 유서가 공개됐다.14일 오전 '일간스포츠'는故조성민의 유서를 공개했다.전 에이전트였던 손덕기(51)씨는 "고인의 짐을 정리하던 중 배낭 속에서 유서를 찾았다"며"18년동안봐온 고인의 글씨가 맞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고인은 유서에서 "우선 아버지 어머니 죄송합니다. 못난 자식이 그동안 가슴에 못을 박아 드렸는데 이렇게 또다시 지울 수 없는상처를 드리고 떠나가게(됐습니다) 불효자를 용서하세요."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또한 고인은 "이젠 정말 사람답게 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아쉬움도 가져갑니다."라며 "이 못난 아들 세상을 더는 살아갈, 자신도 용기도 없어 이만 삶을 놓으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이어 "행복한 날들 가슴 뿌듯했던 날들도 많았지만 더 이상 버티기가 힘이 드네요"라며 "사랑하는 부모님 그리고 OOOOO 제가 이렇게 가게 된 것에 대한 상처는 지우시고…사랑하는 우리 아들, 딸. 환희, 준희야. 너희에게 더할 나위 없는 상처를, 아빠마저 주고 가게(된) 불쌍한 우리 아기들…모자란 부모를 용서하지 말아라."라고 밝혔다. 특히 고인은 "법적 분쟁을 (방지하기)위해 저의 재산은 누나에게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한 경찰관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자살할 뻔한두 명의 젊은이를 구했다.울산지방경찰청 112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아들이 자살하러 간 것 같다'는 김모(50)씨의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경찰은 휴대전화 추적을 통해 아들 김씨의 아들 김씨(23)가 있는 지역을 파악했으나, 구체적인 장소는 찾기 어려웠다. 이에 112센터 이성진(42) 경사는 김씨의 카카오톡으로 접근,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이 경사는 '죄송합니다'라는 김씨의 메시지에 '죄송한건 나중 일이고 이상한 생각하면 안돼'라는 등 대화를 계속 이끌어나갔다.이 경사는 김씨에게 구체적인위치를 물었고 자살을 시도하려던 김씨와 김씨의친구의 자살을 막을 수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중 마지막이 될 특별사면 검토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특별사면은 현직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자, 정치적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임기말 친인척, 측근을 포함한 특별사면은 긍정보다 부정적인 면이 더 강할 수밖에 없다.만약 이명박 대통령이 굳이 특별사면을 강행한다면, 사면대상자를 엄격히 선정해야 한다. 친인척, 측근, 비리 연루자, 부정·부패 정치인, 중형 이상의 선고를 받은 기업비리 혐의자 등 사회질서 문란자들은 절대 사면대상자에 포함시켜서는 안 된다.관행처럼 대통령이 임기 얼마 남겨놓지 않고 선심 쓰듯 부적절한 특별사면을 강행하면 국민들의 법 감정은 물론 사회의 기초질서까지 무너지고 현 정부가 주창했던 '공정사회'와도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또 이번 특별사면 계획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바로 앞에 두고 하는 것이어서 새 정권 수반자의 뜻을 깊이 반영해 실행하는 것도 차기 대통령에 대한 현직 대통령의 기본적 예우이자 도리다. 더욱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한 뒤 또 다시 특별사면을 단행 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이런 정치적 상황들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과의 진정한 소통과 사회통
인터파크가 임신 및 출산 용품부터 유아동 가구, 학습 교재까지 유아동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판매하는 유아동 전문몰 ‘아이주니어(I-Junior)’(junior.interpark.com)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유아동 전문몰 ‘아이주니어’는 고객 신뢰도와 상품 전문성을 높이고자 인터파크가 직접 운영하는 전문몰 사업 중 9번째로 선보이는 전문몰. 인터파크는 지난해 7월 신발 전문몰 슈즈몰을 시작으로 △가락시장몰 △가구전문몰 △주방전문몰 △커피전문몰 △조립PC몰 등 차별화된 전문몰을 운영하고 있다.아이주니어는 △임신 △출산/수유/이유 △특별한 날 △생활/건강 △학교/유치원 등 상황별로 카테고리를 나눠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주요 카테고리마다 상황별 팁 등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임신 카테고리에서는 태교 방법, 입덧을 피하는 방법, 임산부에 좋은 음식 등의 정보와 관련 상품을 소개한다.선물용으로 상품을 고르기 어려워하는 고객도 테마에 따라 선물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이주니어의 메인 카테고리 하단에 △GIFT BOX △LEGO LAND △PRINCE ROOM △SPORTS CLUB 4가지로
칼럼 공직비리 척결하고 공직기강 바로 세워야 잘못된 공직기강 바로 세워야, 일할 만한 공직사회풍토 정착되고 조성된다.새 정부 출범과 함께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 특단의 정부대책 나와야 고위층인 윗물이 맑아야 하위직인 아랫물이 맑아진다. 비리나 불법과 연루된 사회지도층이나 공직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로 다스려 사회기강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우리사회의 썩고 병든 고질적인 부분에 대한 과감한 조치가 뒤따르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공직사회 부정부패를 몰아내기 위해 내부자고발 활성화 대책 강구하고 제도적 장치 마련해야 할 것이다, 우리사회의 공직사회가 물란 해지고 있다. 각종 인사비리 이권개입행위 만연, 불법비리나 토착비리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공직자의 성실 청렴도는 공직의 근간이며 기본철학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사회전반에 걸쳐 부정과 비리 그리고 한탕주의나 기회주의가 판을 치고 있는 현실이다. 공직사회가 바로서야 나라도 국민도 경제도 바로 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적지 않은 공직자나 선거로 선택받은 단체장들이나 지방의원들이 직위를 이용하거나 직무상 얻은 정보를 이용하여 돈벌이나 뒷돈을 챙기는 웃
정부당국 종교인 과세방침 당연지사, 국민들에게 모범 보여야정부는 수입이 발생하는 곳에 세원발굴은 당연지사 반론의 여지가 없다.종교인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으며 솔선수범해 세금 자진납부 모범 보여줘야때 늦은 감이 있지만 정부당국은 이번에 종교인에게도 과세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공편과세정책을 실천한다는 원칙으로 세원발굴 노력을 하는 정부의 고민도 있겠지만 수입이 발생하는 모든 곳에 세금을 내게 하는 과세정책은 공평해야 하고 실천돼야 한다고 본다. 정부의 과세정책에 반발하는 종교인은 그동안 많은 수익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것을 스스로 알리는 결과이다, 국가의 정책과 세원과세에 누구도 특권층이 될 수 없으며 세원발굴에 평등하고 공평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사회지도층과 종교지도자들은 더 모범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본다. 종교인에 대한 과세는 세수에 관계없이 종교단체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적 형평성과 공정성을 확립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높다고 본다.나라살림은 국민의 세원으로 부터 발굴하여 과세한 것이 정부예산이다, 국가가 부강해지고 경제규모가 커지고 개인의 살림이 늘어남에 따라 정부에 내는 세금이 늘어나고 있다고 본다. 저우는 이렇게 거두어들인 세금으
어찌 보면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운이 좋은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겠다.이번 대선에서 자당으로 정권이 이어졌으니 망정이지 만약에 이번에 박근혜 당선자가 패배하였다면 가문이 멸족 당할 뻔 했지 않은가? 반대로 생각하면 야당에서 당선되었다면 오히려 대 통합 차원에서 자연스럽게 사면 이야기가 거론되었을지 모른다. 역대 대통령 중에서 누구보다도 해외 업무는 가장 열심히 했다고 기록될 것이라 생각되지만 취임 초 첫 단추인 고소영 때문에 친형님, 4촌 처남, 4촌 처형, 영부인, 아들, 가장 절친한 친구마저 법의 테두리에서 오락가락 거리고 있으니 너무나 자존심 상해서하는 말이다. 필자 역시MB를 지지했으니까 일말의 책임도 없다고는 말 못하겠다. 그런데 누가 대통령이 되였던 간에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하는 지도자의 대 사면령은 국민 대통합의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통치권자의 상습적인 사면령이 아니고, 범죄행위의 재발 우려가 아닌 사면으로 인해서 개과천선하여 가정과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떠나는 대통령보다도 새로 취임하는 박근혜대통령께서 멋진 화합의 선물을 던지는 것도 좋은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인수위원들께서 심사해 주시기를 바란다. 오늘의한국 회
칼럼 택시 교통수송 분담률 9% 대중교통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택시교통수송 분담률 9% , ‘택시법’ 여.야 합의, 연간 1조 9천억원 지원 대중교통이란 대중교통(大衆交通)은 기차, 자동차, 배, 비행기 등을 이용해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이동하는 것이며 일반적으로 버스, 철도, 항공편, 연락선 등의 정해진 일정과 노선에 따른 연결편이 마련되어 있을 때 그 이동 수단을 대중교통 수단이라고 말한다. 현재 택시 교통수송 분담률 9% 택시법은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법률, 아직 정부이송 결정되지 않아 공포되지 않은 상태이다.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적용 정부예산, 여야 ‘택시법’ 합의, 연간 1조 9천억원을 지원위한 법률이다. 그러나 대표적이 대중교통인 버스업계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 택시 교통수송 분담률 9% 여야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해 재정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 촉진법 개정안 일명 택시법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택시법은 본회의에서 통과, 정부 수용여부 입장만 남아 있는 현실이다. 택시법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택시는 명실상부한 대중교통으로 인정받으면서 현재 버스와 철도에만 제공되는 각종 재정지원 혜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