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활 칼럼니스트일찌감치 박명재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임광원 울진군수가 새누리당 입당을 선언했지만 아직도 새누리당에 입당을 허락받지 못했다.울진군수 임광원은 지난 6.2 지방선거 때 무소속으로 당선된 이후 계속 한나라당 가입을 원했으나 거부당했고 새누리당으로 당명이 바뀐 후에도 입당을 거부당하고 있다.또 과거 노무현 정부시절 행정안전부장관을 지낸 박명재 전 장관 역시 새누리당에 입당신청을 냈지만 과거 정치적인 전력 때문에 아직도 입당을 거부당하고 있다.공교롭게도 이들 두 지원자 모두 새누리당의 아성이나 다름없는 경북지역에 연고지를 두고 있고 수차례 입당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지만 번번히 거절당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물론 당헌당규상 입당 자격에 결정적 하자가 있거나 해당행위를 한 자는 입당을 거부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법은 똑같이 적용해야 된다,같은 조건이었던 정몽준 의원은 5차례나 무소속으로 당선되었지만 당시 한나라당에 입당했고 지금은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지 않은가.정 의원은 입당이 허락되고 임 군수나 박 전 장관의 입당은 계속 불허된다면 당시 정 의원이 10억원이라는 거액의 특별당비를 냈기 때문에 입당이 허락된 것이나 마찬가지고 이는
新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정신과 자세 본받아야우리사회 청소년지도 관심 갖고 지도하고 꾸준히 노력해야청소년의 탈선과 비행.자살은 어른들의 무관심에서 비롯된다.자녀 인성교육에 있어 가정교육과 가족의 따뜻한 관심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이제 청소년지도는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하며, 우리 역사교육 통해 애국선열,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애국정신 고취시키고 국가적 민족 정체성 갖게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교육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본다.학교 주변 유해 환경 지뢰밭, 성격ㆍ인격 형성에 나쁜 영향, 지자체ㆍ교육기관 척결 나서야청소년에 대한 지도와 관심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제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할 때다. 특히 청소년들이 평상시나 수능을 끝낸 만큼 각자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신중히 선택할 수 있도록 1:1 진로상담을 반드시 도와주어야 한다.청소년에 대한 투자나 관심은 많을수록 좋다. 청소년의 건전 육성은 물론 청소년들이 소망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교육환경과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먼저 앞장선다는 자세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청소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청소년 지도정책이 필요하다. 즉, 청
지난 27일자 일간신문에 top 뉴스가 실렸다기에 또 무슨 황당 꺼리가 생겼나 했다. 다름 아니라 박사모란 모임의 A모 회장이 대통령에게 공개서한을 보냈다는 내용이었다. 이명박 대통령과 이재오 의원이 짜고 안철수 교수를 밀어서 차기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꼼수를 부린다는 폭로기사였다. 공개서한의 서막에는 지극히 신뢰할 만 한 분으로부터 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릴 정도로 무지무지하게 무서운 첩보라고 단서를 달았다! 그러면서 사실 확인이 정확하게 되질 않았다는 뉘앙스를 달면서 대통령에게 물어 본다는 것이다. 참으로 황당 개그 같은 소리다! 기나긴 가뭄으로 인해 이 者가 맛이 가도 단단히 간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었다 하나 3류 소설 보다 더 유치한 얼토당토 아닌 이바구를 주워 가지고 한때 신뢰를 잃었던 자신이 박 전 대표에게 한건 올려 보겠다는 소영웅심으로 일파만파로 파장을 일으킨 것이 아닌가? 짐작해 본다! 그렇지만 12일간의 긴 여정에서 귀국하신 대통령에게 무슨 헛발질이냐 이 말이다! 26일-27일쯤인가 대통령과 이재오 의원 간의 통화내지 3자를 통한 정보전달 또한 원격 협의를 하였으리라 짐작이 가기에 묻는 것이라는 말은
▲ 여동활 칼럼니스트 지난 28일 오후 4시, 서울지방법원 303호에 출두한 간첩 강종헌, 그는 국가보안법으로 구속되어 13년 감옥살이를 하고 그 경력을 이력으로 삼아 통합진보당 비례18번으로 전략공천을 받은 인물이다.그는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하며 재심을 청구하여 다시한번 대한민국을 우롱했다. 이에 검찰측에서는 부산미국 문화원 방화사건 주범으로 사형 언도를 받은 김현장 씨를 증인으로 채택 증언에 나섰다,한때 친구이자 동지였던 두사람은 모두 사형언도를 받은 전력을 가지고 법정에서 다시 만나 과거를 돌이켜 보았다. 김현장 씨는 이 나라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다 사형언도를 받았고 강종헌 씨는 간첩죄로 사형을 언도받았다.김현장 씨는 “이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해 민주화를 이루어 놓으니까 이 나라를 전복시키려는 간첩들이 활개를 치는 세상이 왔다”며 분개했다. 김 씨는 특히 같이 감옥생활을 할 당시였던 지난 80년 중반 강종헌으로부터 북괴의 수괴 김일성으로부터 들은 얘기 중 ‘김일성의 최대 업적인 보천보 전투에 버금가는 쾌거를 김현장 선생이 이루었다’는 극찬을 했다 증언도 해 사실감을 더해줬다.이에 대해 강종헌 씨는 자신은 간첩이 아니고 김현장 씨를 본
젊어서 고생은 인생의 소중한 밑거름 젊은날의 노세노세 허송세월은 늙어서 개고생 알아야성공의 초석 젊은이들의 고생 뒤에는 반드시 희망이 있다. 젊어서 하는 봉사와 노력 수고는 많이 할수록 좋다. 젊어서 고생은 금을 주고 사도 손해가 아니며, 미래를 준비하는 자에게 반드시 기회가 있다. 세상에 모든 부모는 자신의 자식에게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않는다는 사실 명심해야, 목표가 분명하고 꿈이 확실한 것은 이루고자 하는 소망도 가깝게 있어 비전이 있다. 험난한 세상 살아가려면 참고 인내 할 줄 아는 것도 대단히 필요하다고 본다.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나약해지고 있어 격려와 충고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학창시절 사회를 배우는 제대로 된 아르바이트의 소중한 기회는 젊은이들에게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미래가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꾸준하게 미래를 향해 달려간다면 그는 반드시 소망하는 꿈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본다. 우리속담에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고 땀 흘리는 자를 돕는다.고 한다. 십년을 한 목표로 달려간다면 반드시 이루리라고 본다. 왜냐하면 십년이면 강산이 한번 변한다는 시간이 되기 때문에 결실이 맺어지리라고 본다.
이런 사람들이 KAL기 폭파사건을 재조사하였다! 하나같이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고 폄훼하는 데 선두에 서 있던 사람들이다. 어떻게 이런 인사들만을 찾아냈는지 놀라울 정도다.” 趙甲濟 ‘국정원 과거사 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위원장 오충일)는 2005년 2월3일 KAL 858편 폭파사건, 김대중 납치 사건 등 우선 조사대상 7건을 선정, 발표하였다. 민간인 위원들의 면면은 객관적 조사가 불가능할 것이란 金賢姬씨의 예단을 정당화하는 이념적 편향성을 보였다. 우파 논객인 金光東씨는 “15명으로 구성된 규명위원회 중 공개되지 않은 국정원 인사 5명을 제외한 민간인 위원 10명은 오충일 목사(위원장), 안병욱 교수(간사), 손호철 교수, 한홍구 교수, 임종률 승가회의장 등인데 그들은 하나같이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고 폄훼하는 데 선두에 서 있던 사람들이다. 어떻게 이런 인사들만을 찾아냈는지 놀라울 정도다.”고 개탄했다. 그는 “국정원의 과거사규명위의 발족은 지난 8월15일 노 대통령의 광복절 축사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당시 대통령은 ‘우리가 겪고 있는 분열과 반목은 굴절된 역사에서 비롯됐고 진상조사가 있을 때마다 국가기관의 은폐와 비협조 문제가 논란이 됐다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박근혜 후보 측 지지자들은 울부짖으며 광야를 헤맸다. 그들은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오르지 푸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몸부림쳤다.대한민국 정치판. 패거리 정치, 돈정치를 떠나서는 감히 상상을 못하는 정치판이다. 박근혜 후보 측의 민심은 뜨거운 민초들의 물결이었다. 그런 서포터즈들은 이 나라 정치판도를 완전 뒤바꿔놓았다. 그러나 전투에서는 이기고 전쟁에서는 지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졌다.사실상 온갖 불법, 탈법으로 대통령 후보직을 거머쥔 이명박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됐고 불공정 경선 자체도 승복한 박근혜 전 대표는 또다시 거칠고 메마른 광야에서 5년을 기다리게 됐다. 다시 2012년 새누리당 경선을 앞두고 박근혜 진영에서는 4년전의 실패의 요인을 찾아야 된다. 필자가 직접 겪은 2007년 경선을 회고해 보면 대선 전쟁에서 실패한 첫 번 째 요인은 박근혜 캠프의 사람들이 제공했다는 점이다.당시 한나라당이 변신하기 위해 홍준표 전 의원이 주도해 당 경선을 포함한 혁신안을 내놓았다. 그 혁신안도 구렁텅이에 빠진 당을 살린 박근혜 전 대표에게는 분명히 불리한 요소들이 많았지만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이 수권정당이 되어
▲ 로버트 김과 백동일의 감격의 해후 로버트 김(미국 해군성 근무)과 백동일(주미 한국대사관 해군 무관). 이들은 총칼을 들고 적을 향해 나아가지는 않았지만 누구보다도 자랑스럽게 조국애를 실천한 영웅들이었다.두 사람은 장래가 보장된 전도유망한 인재였다. 그러나 그들이 바라본 조국의 안보현실은 너무나 암담했다. 북괴 잠수함이 제집 드나들 듯이 활보를 했지만 대한민국은 눈감은 장님이었다, 대북 정보취득능력이 전무했던 시절 두 사람은 조국을 위한다는 명분에 의기투합했다.백동일 해군무관의 간곡한 요청에 로버트 김은 더 큰 조국애를 발휘하다 결국 FBI에게 발각되었다. 로버트 김은 미국국민이었고 백동일 대령은 대한민국 국민이었다.로버트 김, 그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시민이 되기 위해 성조기 앞에서 굳게 선서를 한사람이다. 전세계를 아우르는 최첨단 정보를 쥐락펴락하는 미국 정보요원으로서 극비 정보유출에 대해서는 어떠한 형벌이 가해질지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다. 그런 그가 그 미국을 배신한 것이다. 미국보다 더 큰 조국애...자신이 태어난 고국을 위해서였다.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서 임무를 부여받고 파견된 한 젊은 무관의 요청에 기꺼이 보장된 미래를 접고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박근혜 후보 측 지지자들은 울부짖으며 광야를 헤맸다. 그들은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오르지 푸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몸부림쳤다.대한민국 정치판. 패거리 정치, 돈정치를 떠나서는 감히 상상을 못하는 정치판이다. 박근혜 후보 측의 민심은 뜨거운 민초들의 물결이었다. 그런 서포터즈들은 이 나라 정치판도를 완전 뒤바꿔놓았다. 그러나 전투에서는 이기고 전쟁에서는 지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졌다.사실상 온갖 불법, 탈법으로 대통령 후보직을 거머쥔 이명박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됐고 불공정 경선 자체도 승복한 박근혜 전 대표는 또다시 거칠고 메마른 광야에서 5년을 기다리게 됐다. 다시 2012년 새누리당 경선을 앞두고 박근혜 진영에서는 4년전의 실패의 요인을 찾아야 된다. 필자가 직접 겪은 2007년 경선을 회고해 보면 대선 전쟁에서 실패한 첫 번 째 요인은 박근혜 캠프의 사람들이 제공했다는 점이다.당시 한나라당이 변신하기 위해 홍준표 전 의원이 주도해 당 경선을 포함한 혁신안을 내놓았다. 그 혁신안도 구렁텅이에 빠진 당을 살린 박근혜 전 대표에게는 분명히 불리한 요소들이 많았지만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이 수권정당이 되어야
“김두관을 말하다.”여권의 대권 후보로는 박근혜 전 위원장으로 사실상 추대, 내지는 거의 굳어지는 가운데 이에 맞서는 야권의 대선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민주통합당 내에서는 영남 유일의 3선인 조경태 의원이 6월11일 대권선언에 나섰고 그 뒤를 이어 6월14일에는 서울 광화문의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손학규 전 대표가 대선 출정식을 가졌다. 또한 문재인 고문도 6월17일 대권출마를 선언 할 예정인 가운데 최근 언론과 진보 지식인들의 관심과 더불어 야권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김두관 지사는 지난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자서전 ‘아래에서부터’ 출판기념회를 가짐으로써 대선주자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하였다. 이날 출판기념식에는 김지사 대선 출마를 촉구하는 민주당 현역의원과 더불어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참여정부의 이강철 사회시민수석, 김태랑 전 국회사무총장, 통합진보당의 권영길, 강기갑, 조승수 전 의원 등이 참석하여 김지사 에게 힘을 보태 주었다.김지사는 ‘리틀 노무현’이라 불릴 정도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삶의 궤적이 비슷하나 다른 한편으로는 또 다른 정치적 이력과 삶을 살아 왔다. 흔히들 그를 가리켜 입지적적인 인물에다 권력의지가 다른 대권주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