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목) 오후 본교 다목적실에 『학교폭력 예방 특별 강연회』가 개최되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 강연회는 영덕 경찰서 조용권 생활안전과장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이 강연회에서는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조 과장은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학교 폭력에 대한 경찰의 대응을 강조하였고,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가정에서의 관심과 지도를 당부하였다. 학교 폭력 발생 시 117. 122번으로 전화하거나 온라인상 에서 ‘안전 dream’으로 신고할 수 있고, 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이 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23일 오후 3시 하동군 녹차연구소 2층회의실에서 열리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5차 공동회장단 회의에 참석해 주요 국가 현안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김관열 울진 원자력본부 대외협력실장이 지난 3월16일자 부임했다.◈김관열 프로필◈▶58년▷77년 관악고 졸업▶84 인하대 졸업▷‘10년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 MBA 석사 졸 업▶84년 한국전력 입사▷84년 울진원자력본부▶91년 월성원자력본부▷97본사 해외사 업처▶’00년 월성원자력본부▷’03년 월성원자력본부 홍보부장▷‘10~11년 월성 원 자력본부 지역협력팀장▶’12년 울진원자력본부 대외협력실장▷‘ 11년, 장관상, 전력산업기반기금 지원사업 유공▶’06년. 방사성폐기물관리시설 부지선정▷박윤애 여사와 2남 2남(김현서, 김현익)
▣ 원전∙방폐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경주시민연대 ● 성명서정영익 월성원자력 본부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정영익 본부장은 지난 3월2일 월성원자력 본부장으로 취임하기 전까지 고리원자력 본부장으로 근무했다. 즉, 지난 2월9일 고리 1호기 사고와 이후 진행된 사고은폐의 책임이 정영익 본부장에게 있다. 이에 대해 반핵부산시민대책위는 지난 3월20일 정영익 본부장에 대한 고발장을 부산지방검찰청에 접수했다.고리 1호기 사고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다. 원전의 모든 냉각시스템이 붕괴되어 후쿠시마와 같은 참사를 부를 수 있는 사고였다. 또한 사고를 철저히 은폐하고 비상발전기가 고장 난 채로 원전을 가동해온 것은 대형 범죄로 단죄돼야 마땅하다.무엇보다 한수원은 월성1호기 수명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낡은 원전을 수명연장 하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 특히 정영익 본부장의 지휘 아래에서는 더더욱 안 될 일이다. 경주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정영익 본부장은 스스로 월성원전을 떠나야 한다.월성원전이 자격미달, 문제인사들의 은신처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2012. 3. 21.경주핵안전연대김윤근, 이상기, 정덕희, 조관제문의 : 경주핵안전연대 이상홍 사무국장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으로 김동일씨(53세)가 지난 3월 19일부로 취임했다. 이번 김동일 소장은 취임사에서 “32년 동안의 산림청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울진지역 국유림의 효율적 경영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산림행정 뿐만 아니라 울진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하였다.한편 김동일 소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1980년 남부영림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후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청 국유림관리과 등을 거쳐 울진국유림관리소장으로 부임했다.문의 : 남부지방산림청(울진국유림관리소)문화휴양팀장 임병억(☎ 054-780-3930)
▣ 2012년 울진군장기협회 정기총회 참석 ▶ 임광원 울진군수는 3월 21일 오전 10시, 울진읍 연지리 소재 울진문화원에서 개최된 「2012년 울진군장기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씀을 하였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3년 정부예산의 확보로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울사무소 파견근무제」를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파견 근무는 지난 2010년 12월에 개소한 이래 그 동안 중앙부처와의 인맥을 착실히 쌓아 온 울진군 서울사무소 직원(1명)과 함께 5급에서 7급 공무원을 주축으로 본청과 사업소는 물론 읍면 직원을 포함 3에서 4명으로 조를 편성해 각각 2박 3일 일정으로 이뤄진다.특히, 상반기인 6월까지는 정부예산확보, 하반기인 11월까지는 부서별 현안과제 해결과 중앙부처 관계자 및 재경 출향인사와의 인적네트워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수도권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방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수도권지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 홍보뿐만 아니라 울진의 친환경 농. 수 특산물 판로개척과 민간투자사업 유치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김창수 총무과장은 “이번 서울사무소 파견근무로 인해 정부예산확보와 중앙부처 인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군정 현안사업 추진 등 소기의성과를 거둔 직원들에게는 인사우대 등 인센티브를 부여 하겠다”며, “직원들의 마인드 전환에 따른 조직 대응 능력 향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해 9월부터 직영 꽃묘 재배단지에서 파종에 들어가 연도변 꽃길조성을 위하여 봄꽃 팬지 등 5종 27만본 꽃묘생산을 행곡1리, 산포1리 꽃묘재배단지 시설하우스 7동에서 약 5개월 동안 관리사의 온정어린 손길을 거쳐 재배된 27만본의 봄꽃이 아름답게 꽃망울을 피워 해맑은 모습으로 출하를 앞두고 있다.봄꽃 식재를 위하여 연도변 가로화단에 퇴비․상토 등 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3월 19일부터 봄꽃식재에 들어가 3월 25일까지 연도변 꽃길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특히, 울진군은 금년 3월부터 ~ 4월까지 연도변에 산재된 가로화단과 공한지 등 지역특성에 맞는 관목류(영산홍, 철쭉, 배롱나무 등)를 식재하여 봄, 여름, 가을동안 꽃피는 거리, 연도변 꽃길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한편 정만교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봄꽃식재를 통하여 아름다운 꽃길조성으로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아울러 울진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깨끗한 울진환경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울진군(군수 임광원)과 한국수력원자력(주) 신울진건설소(소장 허열)는 지난 3월 15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신울진건설소에서 금연성공자 및 희망자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배 연기 없는 사업장 만들기” 2차 금연선포식을 거행하고 금연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신울진건설소의 금연선포식은 지난해 7월에 이어 2차로 진행되었으며 1차 금연선포식을 통해 55명중 11명의 참여자가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하고, 2차 금연선포식에는 43명의 직원이 새로운 각오로 금연에 도전하였다.울진보건의료원관계자는 “이번 금연선포식은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깨닫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으며, 체내 일산화탄소 및 폐활량 측정 등 금단증상 완화를 위한 스트레칭 체조, 개인별 상담을 통한 금연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신울진건설소 직원들의 흡연율 저하 및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사업장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창수면(면장 최현한)이 전통적 방식으로 제작한 싸리비를 보급해 “깨끗한 영덕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지역사랑의 모범이 되고 있다.창수면은 지난 1월부터 마을주민, 노인회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자생하는 쪼록싸리와 칡넝쿨을 활용한 싸리비를 제작해 왔으며 최근 1,000자루를 완성하여 지역의 모든 마을과 기관단체 등에 배부했다.창수면의 지형은 산악지역이라 싸리가 많이 자생하고 있고, 웃자람이 커서 산불의 위험도 상존해 있었다. 이에 면은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해 지역민들의 일자리 창출로 소득을 높이고 빗자루를 보급해 지역을 깨끗하게 만든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고 싸리비 제작 보급 사업을 특수시책 사업으로 정해 추진해 왔다. 이렇게 완성된 빗자루는 1자루당 5천원에 전량 수매하여 영덕군 전 지역 읍․면뿐만 아니라 각급 기관단체, 사회단체, 학교 등에 무료로 배부해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대청소하는데 활용토록 유도하고 있다.최현한 창수면장은 “싸리비 제작 및 보급은 농한기 유휴인력을 활용해 일자리를 만들어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지원하는데 큰 목적이 있었다.”라며, “더불어 앞으로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로하스 영덕 만들기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