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13일 울진소방서 입구에서 토요체험교실 현판식 제막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군 교육지원청교육장(이유석)과 농협중앙회 울진지역본부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토요체험교실은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과 관련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주말 안전문화 체험을 활성화 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과 문화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창의적 소방안전체험으로 안전문화 참여 및 기반을 확대할 것이다.울진군 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론교육보다 체험교육을 선호하는 요즘 이러한 주말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새로운 교육문화를 조성하기 좋은 기회다”며 적극적으로 협조 할 것을 약속하였다. 토요체험교실은 홈페이지 교육신청 게시판 및 유선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3월 14일 영덕군 창수면 인천리 마을회관에서 동네 어르신 및 쌀전업농 등 40여명을 모시고 “찾아가는 고객 센터”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고객센터”의 목적은 농업인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여 농업인에게 필요한 업무 촉진과 공사 사업 이해를 통한 공동의식으로 사업촉진 원활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사전 민원 예방 및 대농업인 서비스 제고에 목적을 두었다.이날 행사에는 농지은행 사업중 영농규모화, 농지연금사업 및 공사 유지관리 사업에 관한 설명이 있었으며 농업인 요구 및 불만 사항에 관한 의견 수렴이 있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영농기전 지역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영농급수를 차질 없이 진행 할 것을 협조 하였으며, 수시로 관내 마을 회관, 경로당, 개별 농가를 찾아가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포항 북부경찰서(서장 오동석)는 3월 14일 오후3시경 포항 창포중학교에서 전교생 1,050명을 상대로‘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무엇을? 어떻게!’란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집단폭행이나 왕따 등 학원폭력을 당한 피해 학생들의 연이은 자살이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학교폭력을 뿌리 뽑고자 신학기를 맞아 포항 관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학교폭력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북부경찰서는 올 한해 최고 현안 과제로 60여 개교에‘학교폭력 근절’로 삼은 만큼 신학기 시작과 동시에 전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 할 예정이라고 한다.또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학교폭력의 유형 및 사례, 피해자 사례, 가해자 책임, 신고방법, 경찰의 대책방안 등을 교육하고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과 현장 분위기를 토대로 대책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특히, 이날 서장님의 강의에서“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 자료로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서 관내 학교폭력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 주변에서도 충분히 학교폭력이 일어나고 있으며 학교폭력은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내 옆에 있는 친구의 이야기가 될 수 있고 심각한 상황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자각증상이 없어 발생 및 진행을 막기 어려운 당뇨병성 망막증 ․ 신증의 조기 발견, 치료를 유도하기 위하여 『당뇨합병증 예방을 위한 무료검사』를 지난 3월 5일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군내 당뇨병환자 중 의료급여, 차상위계층 150명에 대하여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검사하며, 울진읍 읍내리 소재 제일안과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안저검사 ․ 굴절검사 ․ 안압검사 및 뇨단백검사 등을 실시한다.신청한 군민은 검사에 따른 동의서 작성한 후 안저검사 및 뇨단백검사 등을 검사 후 결과를 통보받게 된다. 이상 소견자에 대하여는 진료 의사와 상담을 거쳐 조기에 치료 받을 수 있게 된다.지난해에는 228명이 당뇨합병증 무료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검사 이상자 80명(안저검사 19명, 뇨단백검사 61명)에 대하여 조기치료를 유도하였다.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당뇨병 환자께서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남울진 JC 특우회(회장 김용수)는 지난 3월 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사)해동장애인봉사단』에 전달하였다.해동 장애인 봉사단(단장 김화자)은 2007년 설립한 장애인 봉사 단체로 후포면 삼율리에 사무소를 두고 있고, 울진군 관내를 순회하면서 경로잔치를 베풀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후포면사무소 앞에 무료급식소를 마련하여 월요일에서 금요일에, 지역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의 독거노인 생일상 차리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한편 해동 장애인 봉사단 관계자는 “평소 많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가꾸고 있는 남울진JC 특우회에서 또다시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시니 감사하다. 주변에 소외받고 있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분발하겠다.”라고 말하였다.
■ 울진군수 동정□ 2012희망울진아카데미 강좌 참석 ▶임광원 울진군수는 3월 13일 오후 4시, 울진읍 연지리 소재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2012희망울진아카데미 강좌」에 울진군민 및 공무원 등 400여명과 같이 참석하여 박재갑 교수로부터 “암, 극복할 수 있다”란 주제의 강좌를 들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해 6월 군부 최초로 개최된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와 전국체전 사격분야 3연패의 공적으로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 사격실업팀이 제47회 경상북도 최고 체육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3월 13일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열린 「제47회 경상북도 최고 체육상 수상자 선정 및 시상」에서 울진군체육회 및 울진군청사격실업팀은 특별상과, 지도상, 신기록상을 받았다.올해 제47회인 경북체육회 체육상은 1965년 처음으로 시행되어 한 해 동안 국내 체육계에서 큰 공적을 세운 사람들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경상북도체육회가 학교 및 가맹경기단체, 도.군체육회 등의 추천을 받아 후보자를 선정한 뒤, 제8차 법제, 인사, 상벌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선정 하였다.울진군 본상 수상자 내역을 보면 지도상에 울진군청사격실업팀감독(이효철), 신기록상에 울진군청사격실업팀(이계림, 구수라, 최현수, 김수경, 김세미), 특별상은 울진군체육회가 수상하였다.한편 경북 수상자 현황을 보면 공로상에는 경북농구협회장(김종열), 연구상은 대가대 교수(장인현), 최우수선수상은 대구대학교 조정팀(김동용), 현일고 골프팀(김동용), 최우수단체상(경북도청 수영팀), 신기록상에는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울진119안전센터에서는 최근 지하화재 발생시 농연으로 인해 진화활동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를 대비해 배연차 조작훈련 및 숙달훈련을 실시했다.배연차란 화재시 지하층 및 구획실의 체류된 독성가스 및 농연을 공기압을 이용, 실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며 소방대원들을 연기로부터 보호하고 시야확보를 위해 사용되는 특수차량이다.이날 훈련은 배연차의 기계장비 기능과 성능을 정확히 숙지함으로써 화재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실제현장에서도 능숙하게 장비를 다룰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해읍 청년회(회장 신윤철)에서는 지난 3월 11일 독거노인 및 장애우를 대상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 16가구를 대상으로 쌀 16포대(10kg/포대)와 라면 16박스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신윤철 회장은 지금까지 “청년회 활동이 회원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앞으로는 관내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화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장헌철 평해읍장은 청년회원들에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보내줘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달하면서 “청년회원을 중심으로 평해읍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문의 : 평해읍 주민복지팀(☎ 054-789-4120)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 과밀해소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지난 3월 8일 광주. 전남공동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위한 신사옥 착공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의 축하메시지가 전달되었고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임성훈 나주시장, 박준영 전라남도 지사,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등 유관기관과 농어업인 단체,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05년, 광주․전남 이전대상 기관으로 선정된 후 “지방이전추진기획단”을 구성하여 사옥이전을 추진해 왔으며 2014년 하반기, 사옥이 준공되면 730여명의 본사직원이 이전하게 된다. 나주 신사옥은 총 부지면적 115,466㎡, 연면적 41,379㎡의 지상 18층, 지하 1층 건물로 사람, 자연, 건축물이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건설하여 농업인 및 지역민들에게도 개방하는 “열린 청사”로 만들 계획이다. 박재순 사장은 “앞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농촌개발방향을 제시하여 도·농간 균형개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광주, 전남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행정적, 재정적으로 적극 협조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