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는 8월 16일~18일까지 부산 부경대에서 열리는 ‘제 4회 전국 대학생 마케팅캠프’를 공식후원 한다고 25일 밝혔다.부경대 마케팅동아리 MAC이 주관하는 ‘제 4회 전국 대학생 마케팅캠프’는 전국에서 선발된 240명의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케팅전략을 경연하는 대회이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행사를 공식후원하여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열정을 지원하고, 실무과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루이까또즈의 마케팅 현안들을 과제로 제시해 대학생들의 새로운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전략 및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 본부장은 “’전국 대학생 마케팅캠프’는 전문적인 마케팅 교육기회와 함께 실무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살아있는 지식을 전달해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적극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대학생 마케팅캠프는 전
괄목상대, 전력투구, 옥석구별, 구본신참, 각양각색,,, 올해 상반기 국내 소셜커머스 업계의 동향을 결산해 주는 사자성어들이다.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25일 올 상반기 국내 소셜커머스 업계를 결산하는 다섯 가지 사자성어를 선정해 제시했다.회의론, 거품론 딛고 ‘刮目相對’소셜커머스의 성장성에 의문을 가졌던 회의론자들이나 외화내빈이라는 비판적 시각을 던졌던 거품론자들에게 업계는 올 상반기에도 가파른 성장과 내실 강화의 증거들을 속속 보여줬다. 예상을 넘어 훌쩍 성장한 상대를 눈을 비비고 다시 본다는 뜻의 ‘괄목상대’가 상반기 소셜커머스 업계의 흐름을 잘 축약하고 있는 이유다. 업계는 2년차인 지난해 1조원의 시장을 창출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업체 난립으로 인한 크고 작은 부작용이 불거졌던 연초에도 경쟁력을 갖춘 상위업체들의 거래액은 오히려 늘어났다. 선두 쿠팡의 경우 작년 하반기 월 300억원대 후반대였던 거래액이 올해 3월 500억원대로 껑충 뛰어올랐다. 상위 4개사들의 월거래액 합계가 총 1천억원을 돌파한 사실도 올 상반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성과이기도 하다. 나아가 5월에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영등2동 부녀연합회가 발 벗고 나섰다. 영등2동 부녀연합회(회장 박부례)는 22일 영등2동 주민센터 앞 주민쉼터에서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여산 양파를 비롯한 마늘, 감자, 현미 등 익산 지역특산품이 저렴하게 판매되어 알뜰 주부들의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부녀연합회 회원들이 봄에 직접 캔 쑥으로 만든 쫀득하고 고소한 쑥떡도 큰 인기를 모았다. 쑥떡은 작년 바자회에서도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일찌감치 동이 난 상품이다. 매년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는 영등2동 부녀연합회 박부례 회장은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어 바자회가 더욱 풍성해졌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자회를 개최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익산 시민은 1년에 시민 한 명당 12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모현도서관 세미나실에서는 ‘익산시민 독서실태조사 및 독서문화진흥방안 연구’ 최종보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 독서실태를 조사․분석하여 책 많이 읽는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유기상 익산시 부시장, 독서문화진흥위원회 위원 및 독서동아리 대표들은 익산지역 독서환경 및 시민독서운동에 대한 진단과 함께 독서문화진흥발전계획에 대한 최종용역결과를 보고받고 중요사항을 논의하였다. 특히, 익산지역 성인 1,000명과 초.중.고등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 및 학교방문을 통해 실시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익산시 성인의 연평균 독서량은 12권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른 10.8권보다 높은 수치이다. 또한, 월평균 독서량은 초등학생이 11.5권, 중학생은 4.2권, 고등학생은 1.9권으로 나타나 상급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독서량과 독서율이 낮아지는 현상을 보였다. 아울러 이번 연구에서는 연차별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책 읽는 도시 독서기반구축과, 독서운동 전개 및 확산, 소외계층 독서활동 지원방안 등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지난 23일 오후 6시 18분 아기울음소리와 동시에 한국은 인구수 5,000만명이 되어 1인당 GDP 2만달러가 넘는 20-50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5,000만명의 시대에 태어난 이 아기는 서울 충무로 한 병원에서 3.165kg 건강한 여자아기로 태어나 여성부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축하했다.병원에 근무 중인 최모씨는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 올해부터 우리나라도 많은 발전이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여성분들의 저출산으로 2040년 이후에는 우리 인구가 4천만명대로 떨어질 것 같다.라며 우리나라 저출산에 안타까워 하였다.
파업 143일째를 맞고 있는 MBC 노조의 김재철사장 퇴진요구가 길거리 서명운동으로 번지고 있다.MBC 사장의 퇴진운동은 서울, 부산 등지에서 열려 김재철 사장 퇴진과 검찰 수사 촉구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진 바 있다. 민주통합당 전북도당은 23일 오후 2시30분 전주 객사와 오후 4시30분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길거리 서명운동을 전개했는데 어용·비리사장 김재철은 MBC를 정권의 도구로 전락시키고 공영방송을 국민으로부터 단절시킨 장본인이다. 국민들이 힘을 모아 김재철 사장을 반드시 퇴출시키기 위해 서명운동을 하는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이춘석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주, 김윤덕, 전정희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전주MBC 노조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전북도당은 민주통합당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전북도민과 함께 끝까지 싸워 나가겠다고 결의했다.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시골 어르신 부부의 아름다운 선행이 화제다.주인공은 정읍시 덕천면 이대식(70세)?이삼순(60세)씨 부부인데,이씨 부부는 지난 21일 100만원 상당의 보리쌀 80포를(5kg) 불우이웃들에 전해 달라며 덕천면에 기탁했다.이씨 부부는 “지역 내 기초수급세대 모두에게 보리쌀 1포씩을 전하고 싶어 겨우내 정성들여 수확한 찰보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들 부부의 이 같은 선행은 올해로 10년째이다.이씨 부부는 기념사진 촬영을 완곡히 거부할 정도로 숨은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3명의 자녀를 모두 훌륭히 성장시켜 이제는 힘겨운 농사를 짓지 않아도 생활에 아무런 걱정은 없지만 이씨 부부는 평생을 함께한 땅과 함께 하고 수확물을 어려운 이들에게 전할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한다. 특히 부인 이삼순씨는 20여년 전부터 간염·담도염 등으로 수차례의 수술을 받은 몸임에도 불구하고 트렉터, 이앙기 등 각종 농기구 사용법을 익혀 보통 사람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내면서도 마을 부녀회장까지 맡아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기도 하다.
정읍시 상교동 주민센터 직원과 기관단체, 종합행정 담당과인 주민생활지원과와 민생경제과 직원들은 지난 19일 오디와 복분자 수확을 도왔다.이날 30명의 직원들은 3천300㎡의 뽕나무 밭에서 오디를 수확하고,1천㎡ 복분자 농장에서 수확과 함께 주변 정리를 도왔다.상교동 주민센터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농가들이 많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농촌을 찾아 일손 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부의 피임제 재분류안에 대한 찬반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성인 1698명을 대상으로 ‘피임약 재분류’에 대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가운데 ‘반대’와 ‘찬성’의 비율이 오차범위 이내인 38.7%대 37.8%로 각각 나타났으며, 사전 피임약을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한 것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9.5%가 이를 반대하는데 반해, 찬성하는 응답자는 32.9%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95%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38%다. 사후 피임약이 인간 생명을 죽이는 낙태약이라는 일부 견해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6.3%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따라서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54.3%를 차지했다. 한편, 사후 피임약을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어야 하는 이유로는 ‘의사 진료에 대한 거부감’(46.0%), ‘구입 절차 간편’(23.8%)을 들었으며, 반대로 의사의 처방을 통해서 구입해야 하는 이유로는 ‘약의 오·남용 방지’(39.7%)
익산시가 택시 운행 중단 위기를 스마트하게 대처해 오히려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익산’의 이미지를 수도권과 중앙부처에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어머니와 할머니께서 볼일이 있어 익산을 방문했는데 버스터미널에서 택시기사분들이 총파업을 하는 날이라 막막했는데 익산시에서 무료로 차량을 운행해 불편함 없이 잘 다녀오셨고... ... 어머니께 건너들었지만 과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익산’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공성현(경기도 성남시) 씨는 20일 익산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어머니를 대신해 익산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전해왔다.더불어 익산시청 교통행정과에서 국토해양부에 열차고속버스 승객에게 택시운행 중단 안내 방송을 실시해 줄 건을 건의 관련기관과 업체에 통보 승객이 최종목적지까지 사전에 교통수단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 전국적인 교통 대란 최소화함은 물론 중앙부처에 스마트한 행정처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익산시는 20일 LPG 가격 안정화 등으로 택시 운행이 전국적으로 전면 중단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빨빠르게 교통행정과에 비상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시내버스 연장 운행, 특별수송차량 배치, 시내버스 노선 및 시간안내, 택시운행 중단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