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났을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불이 난 사실은 건물 내 모든 사람에게 알려 신속히 대피하는 일이다. 대부분의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보면 불이 난 사실을 알지 못하였거나 뒤늦게 알아 대피가 늦은 경우이다. 화재가 발생하면 열이나 연기를 신속히 감지하여 알려주는 설비가 바로 자동화재 탐지설비이다. 특히 칸칸이 구획되고 소음 등으로 경보음이 잘 들리지 않는 노래방이나 여관 등에는 꼭 필요한 설비이다. 노래방의 경우는 대부분 사람들이 술에 취해 있고 노래 및 반주기에 의한 소음으로 경보음 등이 잘 들리지 않을 경우가 있으므로 각 구획된 실마다 경보벨을 달아주는 것이 좋다. 또 불이 났을 경우 카운터에서는 경보음과 동시에 마이크 및 노래 반주기 등의 전원을 차단하여 사람들에게 비상상황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2009. 1. 14. 사망자 8명을 발생케 한 부산노래주점 화재의 경우 사망자 모두가 한 룸에 모여 있었고 술에 취해 초기 경보음을 듣지 못한 결과이다. 뒤늦게 탈출을 시도했지만 내부 전체가 농연에 휩싸여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 한 것이다. 또 이러한 설비가 고장난 상태로 방치 한다든지 장난으로 벨을 누르는 행위등은 생명을 담보하는 행위이므로 절대 삼가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라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정치개혁 정신을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 한나라당 예비후보 영덕 출신의 윤재우씨가 4개군 11개 장터와 250여개의 마을회관을 방문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직접 소통한 주민들의 얘기를 알려왔다.우리 지역의 주인인 주민들이 가장 많이 바라고 요구하는 것은 첫째, 정치인들이 싸우는 모습을 더 이상 보여주지 마라는 것이었다(50%). TV 켜기가 싫으며, 자식들이나 젊은 애들이 폭력적인 모습을 따라할까 두렵다고 하였다. 사회의 지도자라는 정치인들이 시정잡배들보다 못하며, 아예 노골적으로 국회의원이 되고자하면 태권도나 무술을 배워 싸우는 것부터 먼저 배우는 것이 좋다는 비아냥거리는 얘기도 적지 않았다.둘째, 선거 전에는 장터에서라도 잠시 얼굴이라도 비추던 정치인들이, 선거가 끝나고 나면 1년 내내 얼굴 한번 보기도 힘들어서 주민들과 소통은커녕 주민들과의 얼굴조차 마주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40%). 중앙의 정치무대의 지도자들이 아무리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외쳐도, 지역에 오면 그저 매 번 만나는 단체장이나 기관단체 책임자 등 지역유지나 당원협의회 관계자들만 만나서 그들만의 얘기를 듣고, 마치 지역주민 전체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간 세액을 일시에 납부하는 납세자에게 연납세액의 10%를 공제하여 주는 연납 신청을 받고 있다.울진군의 지난 12월말 등록 자동차수는 1만9,944대로 자동차세 연납 신청자는 2010년 3,630건에 7억4천1백만원, 2011년 4,161건 8억9천만원으로 매년 연납이 증가하는 추세이다.자동차세를 1월에 연납시는 연 세액의 10%를 공제 받으며 3, 6, 9월에 전액 납부시는 해당 월 이후분 세액의 10%를 공제 받을 수 있으며, 군민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6월과 12월 2회에 납부하던 것을 3, 6, 9, 12월 등 4회에 걸쳐 분납도 받고 있다. 또한, 연납 후 매매하거나 폐차할 경우 매매․폐차일 이후 세금은 환부해 드린다.아울러, 보다 많은 군민들에게 세제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언론사 및 군 홈페이지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자동차세의 연· 분납을 희망하는 납세자는 울진군청 재무과(785- 6593) 및 각 읍․면사무소 신청(방문, 전화) 납부하면 된다.울진군 관계자는 “세금 연납 및 분납제도 시행으로 군민들의 세금감면 혜택이나 편리성 등으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2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개최 전국 홍보를 위하여 오늘 2월 18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KBS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군민들이 대중문화를 직접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KBS전국노래자랑(울진편) 전국 방영으로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의 이미지 제고로 울진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후포한마을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2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에 울진군민과 관광객들의 참여를 홍보한다.KBS전국노래자랑 울진편의 예심은 2월 16일 오후 1시, 녹화는 2월 18일 오후 1시,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며, 울진군에서는 홍보, 참가자 접수, 편의시설 배치, 군민 안전 및 교통대책 등을 시행하여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울진군 관계자는 “노래, 장기자랑 등 끼와 재능이 있는 군민께서는 예심에 많이 참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문의 : 기획실 홍보팀(☎ 054-789-6540)
원전.방폐장 안전에 관한 경주지역 제정당 사회단체 기자회견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행복추구권은 경주시민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 중 하나이다. 그러나 지난 후쿠시마 핵발전소 참사 이후로 계속 되고 있는 일본 국민들의 불행은, 지금 우리 주변 가까이 핵발전소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불안에 떨어야 하는 시대를 만들었다. 경주시민들이 늘 행복추구권을 침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직시해야만 한다.이런 가운데 경주시민들은 지난 1월12일 월성1호기가 ‘정지사고’를 일으키고, 1월13일은 핵폐기장 공사기간이 또다시 18개월 연장됐다는 소식을 들어야만 했다. 과연 새해벽두부터 핵과 방사능의 위협을 직접적으로 느끼며 살아간다는 것이 올바른 사회인지 이 땅의 위정자들과 경주시의 책임 있는 당사자들에게 되묻지 않을 수 없다.월성1호기는 수명을 다한 낡은 발전소인 만큼 당장 폐로절차에 들어가야 한다. 또한 총 4년6개월의 공기연장이 이뤄지고 있는 방폐장 1단계공사는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이루는 것이 경주시민이 핵과 방사능의 공포로부터 조금이나마 멀어질 수 있는 길이다.지금 한국사회의 화두는 ‘탈핵’이다. 정치적 격변기인 2012년을 탈핵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역동적인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울진119안전센터는 지난 13일(금)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에서 현장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평가는 복잡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소방 현장 활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극소화함을 목적으로 표준작전절차(SOP) 매뉴얼에 따라 공기호흡기 장착훈련과 소방호스 전개 등 재난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을 반복 숙달해 현장 활동 역량을 높이고자 실시했다.한편 석종배 울진119안전센터장은 “자발적 참여유도로 훈련효과를 극대화하고 현장 활동 표준기법 매뉴얼을 자체 실정에 맞게 정비해 안전사고 예방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 054-782-9916)
포항시 북구청(북구청장 배달원)은 올 봄부터 산림부산물을 이용한 퇴비화 사업을 특수시책사업으로 시범 추진한다. 산림부산물을 이용한 퇴비화사업은 산림면적이 70%이상을 차지하는 포항시 북구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산림부산물인 낙엽을 중점적으로 채취하여 활용하기위해 시비 3,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175톤의 퇴비를 생산할 계획이다. 수매가격은 1,000원(마른낙엽 5kg/포)이며 채취 대상지는 도로변 또는 산림연접지역 등 산불위험 지역내를 우선 선정하며 수매 후에는 축산농가 또는 친환경농업인에게 무상공급하게 된다. 북구 산업과장(김종철)은 산림 부산물 •을 통해 산불예방효과, 농한기 일자리 창출과 하천오염 방지 등 1석 4조 부가효과가 기대되며 향후에는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배 청장은 우리시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사업인 만큼 산림부산물 퇴비화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내년부터는 도비를 확보, 사업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배달원)은 관내 신설․전입한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에 대하여 기업별 지방세전담매니저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새로이 창업 또는 전입하는 중소기업에 대하여 지방세에 대한 세무정보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기업별 전담팀을 꾸려 법인의 지방세와 관련하여 보다 편리한 신고납부방법(신고납부기한, 세목, wetax,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납부서비스, 자동이체 납부 등)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창업중소기업이 사업용으로 취득하는 부동산 등의 비과세 감면사항에 관한 현지 출장상담 및 정보제공으로 지방세 감면 후 추징 등에 의한 기업의 재정적 손실방지에 도움을 주고 또한 기타 기업경영에 절실한 건의(애로)사항을 파악 관련부서에 적극 통보․검토될 수 있도록 하여 기업하기 좋은 포항시라는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적극 추진키로 했다. 지방세 전담매니저 제도를 운영하기로 한 북구청 관계자는 이 제도의 운영으로 찾아가는 현장 행정 실현 및 건의된 내용에 대하여는 신속하게 결정․추진토록 하여 기업하기 좋은 풍토 조성과 신뢰주고 믿음 받는 세무행정구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했다.
윤재우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지난 1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 모교인 영덕군 영덕읍 영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우리들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윤재우 경북희망포럼 부회장의 출판기념회는 흔히 보는 주로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쓴 다른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들과 아주 많이 달랐다. 윤재우 경북희망포럼 부회장은 사람들이 떠나는 고향 영양 영덕 봉화 울진을, 사람들이 찾아오는 고향 영양 영덕 봉화 울진으로 만들자는 하나의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애정으로, 영양 영덕 봉화 울진 4개군을 직접 발로 뛰면서 느끼고 발굴한 자료들을 엮어 책으로 출간하였다. 국내에서 세계 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제주도 추진 사례와 성공한 일본 이토이가와 지오파크와 일본 운젠 화산 지오파크 등 해외의 지오파크 사례들을 참조하여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하는, 윤재우 부회장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꿈꾸는 희망을 책에 담았다. 특히 영양 영덕 봉화 울진 4개군을 학생들의 각광 받는 지질자원 학습 수학여행지 지질공원으로 만들어서, 서울과 경기도의 수도권 수학여행단들이 인접한 경주와
오늘 12일 새벽 4시 24분경 월성원전 1호기는 올해로 30년이 된 노후 원전이 정지되었다. 원인은 원자로 냉각재 펌프 온도 감지 장치의 오작동으로 밝혀졌다. 원전의 정지로 인해 30년 된 노후 발전소의 안전이나 방사능 누출 우려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이후 안정성에 대한 문제가 대두 되는 가운데 월성원전의 발전 중단으로 인한 전력수급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안정적 예비력 수준인 500만KW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경주핵안전연대는 성명서를 통하여 수명 다한 월성원전 1호기, 하루빨리 폐쇄절차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한다.♣다음은 성명서 발표문이다.오늘 새벽 4시 24분 월성원전 1호기가 가동을 멈추는 정지사고가 발생했다. 달리던 자동차가 갑자기 멈춘다고 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100% 출력으로 가동되는 원전이 갑자기 멈추게 되면 ‘정지사고’라고 표현하게 된다. 경주핵안전연대는 사고의 원인을 떠나서 갑작스런 ‘정지사고’에 크게 주목하게 된다.한수원은 정지사고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주장하지만 이는 결코 가볍게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