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방폐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경주시민연대지난 2009년 6월에 이어 2011년 1월 또다시 방폐장 공기연장이 발표됐다. 경주시민은 이런 현실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또한 정부와 방폐공단이 온갖 언론을 동원해 이야기 해온 안전한 방폐장 건설의 약속도 전혀 믿을 수 없게 되었다. 이로써 2009년 12월에 준공됐어야 할 방폐장은 이제 2014년 이후가 되어야 준공 여부를 알 수 있는 이 시대 최악의 토목건축물로 남게 될 운명에 처했다.대한민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토건국가이고 공사를 맡고 있는 삼성건설과 대우건설은 두바이에서 세계최고의 빌딩을 세우고 국제적 플랜트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그런데 2009년 준공이 2012년으로 연기되더니 또다시 2014년으로 연기되고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분명하다. 애초에 방폐장 1단계 공사는 불가능한 토목건축이었다.경주 방폐장 부지의 불량 암반 과 지하수 대량유출은 이제 모르면 간첩이 되는 사안이 됐다. 방폐장은 1~2등급의 단단한 암반과 지하수의 유입 및 흐름이 없는 곳에 건설해야 한다. 이것은 교육과학기술부 고시 ‘처분시설 위치에 관한 기술기준’에서도 밝히고 있는 바이다. 그런데 정부는 스스로 만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이달 20일(금)까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이번 소방안전대책은 ▲화재예방을 위한 서한문 발송 ▲소방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 ▲다중이용시설 취약대상 비상구 안전관리 ▲자율순찰활동 지원 등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각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 예방활동을 강화함과 동시에, 사고없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자 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화재예방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권무현 울진소방서장은 “민족의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연휴에 대비해 화재를 예방하고 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군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연휴기간중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해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밝혔다.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 054-782-9916)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월 12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한국관광클럽이 주관하는 「제4회 한국관광대상」을 수상했다.한국관광대상은 국내관광 활성화와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관광객 유치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울진군이 관광시설, 관광마케팅, 관광인센티브제도 운영, 특수시책 등의 우수한 관광정책 시행으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관광대상을 수상하는 울진군은 상패, 황금메달(10돈 상당)과 함께 전국 언론대상 홍보 및 관광상품 개발 · 판매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임광원 군수는 “우리 군이 관광인프라 구축 활성화와 다양한 관광정책을 추진한 것이 이번 관광전문 단체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국 최고의 생태 문화 관광도시 조성으로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이룩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 054-789-6900)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난해 11월 18일부터 특화작목을 필두로 시작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새해 들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해영농을 설계하고 지난해 영농상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함과 동시에 새로운 기술과 농업인이 알아야 할 농정시책에 대한 내용을 영농기 이전에 교육하여 새해영농에 반영하기 위한 교육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올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역특화작목을 비롯한 3개 과정 2,520명을 대상으로 군∙읍면단위 및 지역별 주산단지에서 이루어지며 2011년 11월 18일부터 시작된 본 교육은 올해 3월 8일까지 각급 단위별 13개소에서 32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 된다.이번 교육을 통해 울진군이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5대 대표작목의 육성에 대하여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되며 작목별 전문기술,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생산, 지역특화작목육성에 대한 교육도 중점적으로 실시되며, 농촌여성의 역할증대에 따른 농촌여성 전문교육과 올바른 식생활, 농업인의 노령화로 인한 농촌 노인 건강관리 등 생활기술과제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농작물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구제역, AI 등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온정119안전센터는 의용소방대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재난의 민간중심조직으로서 실질적인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지난 11일(수) 의용소방대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김호일 온정119안전센터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긍심과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올 한해도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안전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야 한다.”며 “올 한해도 투철한 의용봉공의 정신으로 소방재난업무 지원과 의용소방대 조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054-782-9916)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엑스포공원내 시설하우스 1,000㎡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딸기를 3월말까지 수확체험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수확체험은 울진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방법은 수확 물량에 따라 참가자를 조정하여야 되므로 어린이집, 가족단위로 전화 예약 후 지정한 날짜에 참가하여야 된다.참여 수확체험 날짜는 1월 한 달은 주1회 금요일, 그리고 2월부터 3월까지는 화, 목, 토요일 주 3회 실시한다.별도 수확체험 참가비는 없으며 희망 할 경우 본인이 수확한 딸기를 1.2kg 1팩 단위로 제한하여 시중보다 저렴한 15,000원에 살 수 있다.수확체험장에는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파견된 전문 지도관이 유기농 재배를 위하여 토양개량에서부터 병충해 방제, 벌에 의한 딸기꽃 수정과정, 수확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므로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도시 관광객들에게는 유기농 경작의 산 교육장이 되고 있다.또한 2월 12일까지는 엑스포공원 내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와 썰매도 즐길 수 있으며 친환경농업관, 곤충여행관, 아쿠아리움 관람과 딸기 수확체험도 함께 하실 수도 있다.한편 이용지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 “이 기간 동안 많은 군민들과 관광객이 오셔서 이색체험을 하시기 바란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월 11일부터 2월 29일까지 50일간 2012년 제1차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들어간다.이 기간 동안 울진군은 재무과장을 총괄책임자로 지정하고 5회 이하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고지서를, 6회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세 납부안내문을 일제 발송, 미납자에 대해 부동산․차량의 압류 및 공매, 관허사업제한, 금융자산 압류 등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매주 화요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로 정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한다.이한성 재무과장은 “울진군에 납부하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군의 지역개발과 지역민 복지를 위해 사용되는 자주재원이라고 밝혔다. 특히 체납액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 및 지방재원확충에 많은 저해요인이므로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를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조세 풍토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체납액 납부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하였다.문의 : 재무과 징수팀(☎ 054-789-6600)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기습적인 한파 및 대(폭)설로 인한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안정적인 재난대응활동 수행 및 구조․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내달 29일까지『혹한기 대비 긴급구조종합대책』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단계별 근무체제 구축 및 출동태세 확립 ▲기상특보 발효기준에 따른 초동제설체계 유지 ▲상시 긴급구조태세 확립 및 보고체계 철저 ▲긴급구조 지원기관·단체와의 유기적 협력강화 ▲고립우려지역 주민대피 강구 및 등산객 안전대책 마련 ▲혹한기 안전사고 예방요령 적극 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다.울진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차량 및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해 100%의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밝혔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054-782-9916)
한국수력원자력(주)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원전 주변에 설치되어 대기(大氣) 중의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환경방사선감시기(ERMS)의 표시단위를 렌트겐(mR)에서 국제 표준단위인 시버트(μSv)로 변경하였다고 밝혔다. 변경하게 된 이유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언론을 통해 시버트(μSv) 단위가 국민과 주민들에게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시버트 단위는 일반인들이 병원에서 X-레이 촬영, 방사선치료 등의 검사와 치료시 사용하는 방사선피폭량의 단위와 같아 직접 비교하기가 쉬워지게 된다.환경방사선감시기 수치 표시단위를 변경함에 따라 기존의 “0.01 밀리 렌트겐(mR)”이 “0.1 마이크로 시버트(μSv)”로 표시되므로 이전에 비해 10배 큰 수치로 나타나게 되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울진원전 주변에는 13개소에 환경방사선감시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부구교량 등 5개소를 우선 변경 완료하였고, 나머지 8개소는 금년 2월 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ERMS(Environment Radiation Monitoring System)※ 참고로 서울·대전 등 타 지역의 ERMS 값은 0.1 μSv/h 정도이며 울진지역과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후포119안전센터는 겨울철 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땔감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지난 9일(월) 소방공무원과 평해 여성의용소방대원 20명이 모인 가운데 평해읍 주변 야산에서 직접 잡목 등을 수거해 겨울 연료가 필요한 독거노인 김갑순(여,87세, 울진군 평해읍 거주) 할머니께 트럭 2대분의 땔감을 전달했다.김갑순 할머니는 “땔감용 잡목이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울진소방서가 보여준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한다.”고 밝혔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 054-782-9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