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6일 농림수산식품부의 전국 국가어항(109개소)을 대상으로 국가어항 기능활성화사업 대상지 공모에서 『죽변항』이 최우수 대상지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죽변항은 동해안 수산업의 전진기지로서 온천, 산림 등 인근 연계 관광인프라가 구축 되었음에도 개발이 늦어진 게 현실이다.이제는 수산업을 어촌관광과 접목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 대두로 민선 5기 들어서면서 공약사업으로 죽변항 미항개발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구상용역 수행 중, 지난해 2월에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국가어항 기능활성화사업 대상어항 선정계획이 공모됨에 따라 죽변항도 신청서를 제출, 참여하였다.국가어항 기능활성화 대상지 선정일정은 사업계획서 제출 6월 10일, 서류심사 및 설명회(6월22일부터 23일까지, 현지실사 7월18일부터21일까지를 통하여 이번에 최우수 대상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사업내용으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물양장 정비, 위판장 리모델링, 해군부대, 조선소 이설 등과 방파제, 항내 등대 등을 활용한 친수공간조성, 바다낚시터, 상징조형물 설치, 이벤트 광장, 해안산책로, 전망대, 주차장 등의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이번 국가어항 기능활성화 사업은 오는 3월 개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지난 6일(금)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산불조심 홍보방송을 실시하는 등 “산림인접마을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했다.이날 이태우 후포119안전 센터장은 “산불은 수십년 동안 일궈놓은 소중한 재산을 한순간에 재로 만든다는 점에서 경제적인 손해를 뛰어넘는 피해를 안겨주는 만큼 부주의로 인해 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을 밝혔다.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 054-782-9916)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군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현장의 소리를 듣는 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1월 9일부터 근남면을 시작으로 1월 20일 죽변면이 마지막이라고 했다.2012년 임진년을 맞아 군민들에게 군정 방향 및 과제를 알리고 진솔한 여론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겠다는 의도에서 출발한 주민과의 대화는 주민과의 폭넓은 접촉과 대화를 통해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특히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2011년 주민과의 대화 시 건의된 사항에 대해 주민들에게 조치결과 보고의 시간을 가져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하였다.울진군 관계자는 “새롭게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하여 해당부서에서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친 뒤 조치계획 및 진행상황을 건의자에게 직접 설명함으로써 군정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문의 : 총무과 행정팀(☎ 054-789-6560)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9일 오전 10시 울진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12년도 산림재해감시단 발대식’을 갖고 산불, 산,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 ․ 방제단,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예방 등 직무교육과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교육을 받고 ‘’우리고장의 산림은 우리가 책임지고 지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산불예방 등 산림재해 예방사업에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문의 : 울진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이대열(☎ 054-780-3960)
원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용철)는 1월 3일 오후 3시, 지역의 노인복지시설인 울진군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생필품 6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노인성질환으로 요양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원남면 새마을협의회는 고철 모으기 및 영농인력의 고령화로 방치되고 있는 영농폐비닐을 수거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하였고, 그 수익금으로 위문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울진군노인요양원은 각종 노인성 질환으로 입소한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새해를 맞아 지역단체의 방문에 무척 고마워하였다.한편 이러한 원남면 새마을협의회의 위문은 2007년부터 5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경로사상과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중추적인 자원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문의 : 원남면 주민복지팀(☎ 054-789-4521)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는, 전국적 연이은 학생 자살사건이 발생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경찰 주도하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여 교육당국과 유기적 대응체제 구축하고자 했다.지난 12. 1. 6(금) 11:00-12:00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안전Dream 대책 간담회를 경찰서장, 울진교육장, 등 11명이 참석하여 개최 하였다.이 자리에서 단계별 세부방안 , 학교폭력 근절의 실효성 제고 방안과 피해자 보호 및 재발방지 위주의 관점으로 전환하고 유관기관, 교육당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였다.경찰서와 교육청은 학교폭력 문제점과 실태를 점검하여 월1회 안전Dream팀 대책회의를 상호 갖기로 합의 하였다.한편 추후 각 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폭력 근절에 반영하기로 토의 하였다.문의 : 울진경찰서 경무과 경장 이호걸(☎054-782-3882)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은 지난 1월 5일 전의경 대원들과 함께하는 런치타임을 마련, 사기진작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조강원 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한 해 가출인 찾기, 농가 봉사활동, 현장대응을 위한 FTX 등을 위해 노력한 대원들을 격려하였다. 2012년 새해의 소망을 일일이 물어보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며 대원들 간 자주 칭찬하여 주고 형제처럼 우애 있게 지내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의 : 울진경찰서 경무과 경장 이호걸(054-782-3882)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관할인 울진군에서는 2011년 한해, 화재발생은 봄철과, 동절기(11월~4월) 목요일, 오후(7시~9시)에 불이 가장 많았고, 화재로 사망 1명, 부상 1명 총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내 대형화재로는 지난해 3월 기성면 정명리 야산 임야화재와 5월 근남면 수산리 엑스포공원 주차장 차량화재 1명 사망 등 크고 작은 화재로 인적, 물적 손실을 보았다.소방서는 지난해 97건의 화재가 발생해 18억9천191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는데, 이는 2010년과 비교해 화재건수는 2건, 인명피해는 2명, 재산피해도 14억 8천 958만원(370%) 증가했다.화재 장소별로는 비 주거시설 31건(32%), 임야 16건(16%), 주거시설 14건(14%), 차량 11건(11%), 기타 25건(26%)로 나타났고, 요일별로는 목요일 17건(18%), 금요일 15건(15%)으로 평일에 높았고, 목요일이 전년도 대비 10건에서 17건으로 가장 많았다.화재 시간대별로는 오후(7시~9시) 13건(13%)으로 가장 많았고, 오전시간(3시~5시) 3건(3%)으로 가장 적었고, 주간(07:00~19:00) 58건(59.7%), 야간(19:00~익일 0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1월 4일 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국유림영림단장과 금년도 숲가꾸기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울진읍(읍장 사상진)에서는 울진 주민들이 애용하는 근린 휴식 공원에 대해 보다 쾌적한 환경 제공과 명품 등산로 조성을 위해 읍내3리에 위치한 삼봉산 등산로 정비를 추진하여 지난달 12월 완료하였다. 이번 등산로 정비는 미끄러운 경사면에 자연 친화적인 목계단 132조를 설치하여 삼봉산을 찾는 이용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함은 물론 휴식과 운동, 여가활용을 위해 즐겨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편의와 쾌적한 주변 환경을 제공함으로서 겨울철 가까운 산을 등산하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울진읍 관계자는 “향후에도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여 정비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 목계단과 쉼터에 부족한 운동기구를 추가로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의 이용편의 제공과 아름답고 풍요로운 울진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근린생활시설 정비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문의 : 울진읍 산업팀(☎ 054-789-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