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9월 17일 저녁 9시 50분부터 11시 10분까지 인기리에 방영 되고 있는 SBS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 울진군 지역이 본격 방영된다.오는 1월 8일 저녁에 방영되는 33회분부터 울진지역이 배경으로 본격 방영되는 이 드라마에는 극중 남녀주인공 최신형(기태영 분)과 나아라(윤세인 분)의 신혼여행지를 울진으로 설정하여 최소형(채영인 분)과 연구중(이정길 분)과 함께 최신형의 아버지 고향 울진 현지방문 에피소드 등 불영사와 덕구온천, 관광명소와 울진대게 등 지역 특산물을 자연스럽게 노출, 총 20분정도 방영된다.이 드라마는 조강지처 클럽,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등 집필하는 드라마 마다 히트를 쳐온 문영남 작가의 SBS 주말드라마로서, 지난 해 9월 17일부터 올해 3월 11일까지 총 51회에 걸쳐 방영된다.울진군에서는 본방송 및 재방송 등 총 100회 이상 방영되는 드라마의 제작지원을 통해 울진군 자막홍보를 비롯한 극중 주요 인물들의 총 4차례이상 울진방문 촬영과 5 ~ 6회 에피소드 등 울진지역 소재로 한 드라마가 진행된다.이번 드라마 촬영은 지난 1월 3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덕구온천 스파 및 호텔신 촬영과 기성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지난 3일(화)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음주운전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음주운전이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실험결과를 토대로 사고사례를 들어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통사고 발생에 따른 처리절차 등 궁금증을 해결해 직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권무현 울진소방서장은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건전한 공직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며, 모범이 되는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소방공무원 상 정립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 054-782-9916)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후포119안전센터는 지난 3일(화)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구조장비 조작훈련을 실시했다.표준기법에 따라 감독관의 지시아래 장비조작 순서와 방법을 익힘으로서 실제현장에서도 능숙하게 장비를 다룰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항상 준비된 자세로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구조·구급출동에 대비하여 ▲공기호흡기 장착훈련 ▲유압장비조작 및 동력절단기 훈련 ▲에어백 조작훈련 등을 실시했다. 이날 이태우 후포119안전센터장은 “오늘 훈련을 통해 장비 숙달능력이 향상 될 것을 기대하며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하는 울진의 안전지킴이가 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 054-782-9916)
제15대 포항시 북구청장 취임식을 2일 북구청 2층 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 되었다. 지난해 12월30일 자로 퇴임한 김보미 구청장 후임이다. 신임 배달원 북구청장은“민생안정을위한『주민복리증진』과『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누구나 살고 싶은 북구를 만드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또 직원들에게는“업무에 대한 소신과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배달원 북구청장은 평소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교통행정 등 관심분야가 다양하고 유머와 포용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오랜 도시행정, 기획예산 분야 근무한 경력으로 모든 행정 분야에 정통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구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임 배달원 북구청장은 흥해읍 죽천리 에서 태어나 동지 상업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와 경북대학교 도시행정학과(석사과정)를 졸업, 지난 1974년 영일군 청하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2000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대송면장,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기획예산과장, 교통행정과장 등 주요부서장을 두루 거쳤으며, 2010년 서기관으로 승진 국제화전략본부장
울진읍(읍장 사상진)에서는 지난 2011년 12월 27일 지역공동체 일자리 창출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유휴농경지 생산농산물 판매대금 62만5천원으로 20kg 쌀14포를 구입하여 관내 차상 위 계층 장남이(80세) 등 14가구에 방문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하였다. 또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유휴농경지 생산농산물 판매 대금으로 위문품을 구입하여 관내 차상 위 계층 장애인 가정 등 불우소외계층에게 전달 위문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한편 울진읍 관계자는 “유휴농경지에 공공근로사업의 생산적 활용으로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불우소외계층에게 위문하고 전달하였다.”며 주민들께서는 넉넉한 마음으로 받아주시며 고맙다고 전하였다.문의 : 울진읍 주민복지팀(☎ 054-789-4020)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세계화시대 경쟁력 있는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6월 『제5회 로하스 울진 영어스피치 대회』우수 입상 중학생 11명을 대상으로 2012년 1월 3일부터 1월 31일까지 4주간 필리핀 현지 해외 심화영어 체험학습을 실시한다.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운영하는 현지 해외영어캠프는 원어민과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러운 문화체험을 통해 외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언어습득 능력 및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아울러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는 영어스피치 대회 입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권 국가의 실제 환경을 축소 재현한 공간에서 초등학교 정규교육과정과 심화체험, 야간활동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구 경북영어 마을 영어캠프를 4주간 실시하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울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교육 보완을 통한 글로벌 시대 필요한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영어체험학습 및 해외어학연수 등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하였다.문의 : 총무과 교육팀(☎ 054-789-6510)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대학생 지식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를 1월 한 달간( 2012년 1월 2부터 2월 3) 발전소 주변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는 2009년 겨울방학부터 시작하여 금번 5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는 원전 인근 지역 학생들이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교육 서비스를 접할 기회가 적은 점을 고려하여 서울 소재 우수 10개 대학 학생들을 멘토로 선정해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방학 아인슈타인 프로젝트에는 김세환 등 11명이 참여하게 되며, 이들 멘토 대학생들은 12월 22일 본사에서 한국 멘토협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한 멘토링 교육 등 오리엔테이션을 수료하였다. 또한 울진지역 멘토들은 발전소 주변 지역의 초·중·고 5개 학교 학생 76명을 대상으로 한 달간 1대 1 맞춤형 학습지도, 학습의욕 고취 및 동기부여, 진로상담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한편 울진원자력본부는 지역 학생들 뿐 아니라 학부모,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
한국수력원자력(주)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2012년 1월 2일 본관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년(壬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2012년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강덕구 본부장은 다사다난했던 지난 해를 돌이켜보며 그 동안의 경험들을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각종 현안 사항들을 슬기롭게 해결하자고 격려하였다.강덕구 본부장이 대독한 신년사에서 김종신 사장은 “최상의 원전 안전성 확보, 신규 원전 적기 건설과 해외 사업 성공적 추진, 수력ㆍ양수 발전의 안정적 운영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현안사업 해결 능력 극대화”를 2012년 경영목표로 제시하였다.또한 공직자로서의 공정하고 청렴한 자세를 강조하면서 온 직원이 화합 단결하여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한수원을 만들어가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한편 강덕구 본부장은 시무식이 끝나고 참석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건네며 새해 덕담을 나누고 새 희망을 다짐했다. 문의 : 울진원자력 대외협력실 총 무 팀(☏054-785-2822) 홍 보 팀(☏054-785-2941)
원전 방폐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경주시민연대지금 양북면에서는 지난 2011년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마을 이장 선출을 두고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이상한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된 마을 이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면장이 자신의 입맛에 따라 이장을 임명했고 이에 분노한 주민들이 면사무소에서 밤샘 농성을 하였다. 결국 주민들의 항의로 선거에서 당선된 이장들이 임명장을 받았으나 불과 하루 만에 신임 이장들에게 전화로 임명무효가 통보되는 기막힌 일들이 경주에서 벌어지고 있다.사건일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경주포커스에 근거)* 12월 29일: 양북면 어일1리 주민총회 개최, 116명 참가하여 이장 선출 하성희 77표, 배00 25표, 최00 14표.* 12월 30일: 양북면 봉길리 주민총회 개최, 77세대 참가하여 이장 선출 김석철 66표, 최00 5표.* 12월 30일 김재온 면장: 어일1리 이장 배00 임명, 봉길리 이장 최00 임명* 12월 30일 오후 5시30분부터 주민들 면사무소 점거 항의농성 시작 항의농성은 철야농성으로 진행됐고 참가주민은 최대 100여명에 이름* 12월 31일 오전, 면장과 주민들 이장 임명을 받은 배
울진군청소년상담실(실장 홍덕표)은 지난 12월 29일 오후 4시 울진군청소년수련관 전시실에서 학생, 학부모, 강사, 운영자, 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종강식을 진행하였다.울진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전국에서도 가장 많은 130명(7개반)의 청소년들이 지난 1월에 개강하여, 1년 동안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기초 보강 학습 및 전문체험과 주말체험활동 등방과 후 생활을 하였다.대구수성구, 서울 중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와 함께 울진에서 즐거운 여름캠프를 통해 친구들도 많이 사귀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또한 남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초등 40명은 전액 국비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하는 빌리지 영어캠프를 참가하여 원어민 강사들과 5박6일을 생활하면서 개인의 학습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특히 올해에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청소년 분야에서도 전국 지자체 정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한편 청소년상담실장을 겸하고 있는 홍덕표 주민복지과장은 “오늘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종강을 통하여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