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죽변119안전센터는 지난 15일(목) 삼일어린이집 9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 화재시 119신고 방법 등에 대해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구급차 탑승 및 물소화기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삼일 어린이집 원장선생님은“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즐거움과 유익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교사들에게도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시키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 054-782-9916)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오는 29일까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애도기간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사망원인은 급성 심근경색과 심장성 쇼크라고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가장의위원회 공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이 같이 전하고, 외국의 조의대표단은 받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장의위원회는 공보를 통해 김 위원장의 시신을 금수산기념궁전에 안치하고, 20일부터 27일 사이 조객을 맞으며 오는 28일 평양에서 영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9일에는 김 위원장을 추모하는 중앙추도대회가 열리고 거행되는 시각에 맞춰 평양과 각 도 소재지에서 조포를 쏘고 3분 동안 묵도를 하며 모든 기관차와 선박이 일제히 고동을 울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김 위원장의 사망에 따라 북한 지역에 우리 국민은 개성공단 7백 10여명, 평양 10명, 개성 만월대 현지 조사단 10여명등 총 8백10여명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또한 청와대 역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 소집한 상태다.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소식은 주변국들의 시선을 북한으로 집중시키고 있다.특히 앞으로 국정전반에 걸쳐 주변국과 북한의 첨예한 움직임들로 향후 총선에 미칠 영향은 없는지 여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승마를 통한 국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도모하고 전 국민의 말 타기 운동과 연계한 울진 사레와 농어촌휴양단지내 마필육성사업으로 추진한 승마장 관련 시설이 지난 12월 13일 마무리 되어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있다.국내 말산업의 저변확대와 지역 관광인프라를 연계하여 2009년 4월부터 추진해온 마필육성사업은 마사회기금 사업으로 3억4천만원의 보조금과 23억6천만원의 자부담등 총사업비 27억원으로 46,133㎡의 부지에 실내승마장, 실외승마장, 오토캠핑장, 농촌체험장, 승마교육장, 고객라운지 등 전국 최고의 승마시설을 갖춘 명실상부한 농어촌관광휴양단지로 지역 대표 관광상품 브랜드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10월 건축물 사용승인에 이어 체육 시설업(승마장업) 신고와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준공, 마필육성사업이 차례로 마무리됨에 따라 승마산업은 울진지역의 각종 관광 상품과 연계한 체험형,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지역 레포츠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본격적으로 개장되면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전국 말 타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전국 말 타기대회 개최와 관내 초.중.고학생 승마교실, 기관별 말 타기 투어 캠프, 가족 캠프등
울진군체육회에서는 오는 12월 20일 오후 6시 울진군민체육관에서 「2011 울진군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 한다. 200여명의 체육회 임원 ․ 관계자 및 유관기관 ․ 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울진군을 빛낸 체육인 및 단체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울진군은 울진군민을 비롯하여 체육관련 단체 및 관련기관의 열성적인 응원과 성원으로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21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제1회 전국 윈드서핑 선수권 대회 및 전국 고등학교 축구연맹전 등 약 10여개의 전국 및 도단위 체육대회(총 대회 참가인원: 약1만2천여명)를 비롯하여 대규모 체육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특히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각계각층의 기관 및 관계자와 민․관의 철저한 상호협조 및 봉사정신으로 군부 최초․최고의 경북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군부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까지 달성하여, 울진군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저력을 과시하고 동시에 더 큰 울진 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울진군민 모두에게 큰 기쁨과 선물을 안겨주었다.울진군은 약 1만 여명이 약 50여개의 체육 가맹경기 단체 및 생활 체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2012. 1. 1부터 납세고지서 없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온라인 납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납세자가 고지서를 가지고 은행 창구 또는 공과금수납기를 통하여 지방세를 납부하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인터넷 뱅킹을 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이용하여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지방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수납가능한 금융기관도 전국 모든 은행 및 우체국으로 확대하게 되며, 다만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타사 신용카드로 납부할 경우 기기이용료 900원을 부담해야 한다.그동안 납세자가 5년간 영수증을 보관해야 하는 불편과 영수증 분실로 인해 발생되는 불이익도 앞으로는 없어지게 되어 군민들의 납세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이한성 재무과장은 “내년부터 지방세 온라인 납부가 전면시행 됨에 따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리후렛, 포스터, 방송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하였다.문의 : 재무과 징수팀(☎ 054-789-6600)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단장 정우석)은 대구시티센터 웨딩홀인 오월의 정원(대표 박치석)과 ‘경북 북부지역의 약용작물 마케팅 지원 협력 사업을 위한 공동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6차 산업(농수산업+제조업+서비스업) 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편으로, 약용작물의 제품화 및 마케팅지원을 활성화하고자 이뤄졌다.이날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단은 안동 약용작물을 활용한 제품화 및 판매증진을 위한 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약용작물 관련된 사항에 대한 자문 및 공동세미나 개최, 정보 교환 등 약용작물 마케팅과 관련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대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 정우석 단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과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지역 약초산업의 명품브랜드화 및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 전략적 동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12월 16일(금) 16:00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신규임용 25 명을 비롯한 인사 발령 직원 5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권무현 울진소방서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하며 직무에 충실하고 상호존중과 애정이 넘치는 신명나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주어진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인사이동으로 신규임용 25명, 승진 15명 등 총 58명의 인원이 새로운 부서에 배치되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 (☎ 054-782-9916)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김종신)은 전국 21개 마이스터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을 실시, 총 202명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이번에 선발된 마이스터고 2학년생들은 신체검사와 신원조사를 거친 후, 2013년 2월 졸업과 동시에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동․하계 방학기간을 활용, 현장실습교육을 받게 된다.김종신 사장은 실력 있는 우수 기술 인력을 조기에 확보해 원전전문 기술 인력으로 육성하여 원자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며, 우수한 기능․기술 인력이 “대학을 나오지 않더라도 실력에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공정한 사회 구현 및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적극 앞장설 것” 이라고 밝혔다.한편 한수원은 지난 10월 마이스터고 3학년 졸업예정자 30명을 채용했으며, 금년도에 총 330명의 고졸사원을 선발한 바 있다. 한수원은 2012년 이후에도 매년 신입사원 선발예정인원의 30%수준을 고졸자로 채용할 예정이다. 문의처 : 총무인사팀장 조현배(☎ 02-3456-2280)언론홍보팀장 최교서(☎ 02-3456-2130)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11년도 개발촉진지구 민자 유치와 일자리창출 및 국고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울진군은 개발수준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은 지역으로 1996. 4. 12 동해연안개발촉진지구 지정 후 기반조성사업과 원남 골프장 민자 유치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였다.개발촉진지구는 면적 137㎢의 8개사업장에 2,906억원의 사업비로 계획 ․ 추진 중에 있으며, 기반조성사업인 망양~직산간도로 5.8㎞구간은 143억원의 사업비로 85% 추진되었고, 사동~매화간 도로 2.2㎞구간은 사업비 31억원으로 완공되어 낙후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김정한 지역계획팀장은 “2013년까지 개발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며, 낙후된 지역의 개발촉진 사업추진으로 농촌지역의 주민소득증대와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문의 : 도시개발과 지역계획팀(☎ 054-789-6910)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한․EU 및 한․미 FTA체결에 따라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한우 농가를 보호하고 경쟁력을 제고 하기위하여“매주 금요일 한우 먹는 날”을 맞아 한우 시식회 및 한우고기 할인 판매를 위한「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 하였다.12월 16일 11시30분부터 울진전통시장에서 영덕․울진축협(조합장 이홍락) 주관으로 개최하는「한우 소비촉진 행사」는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축산단체, 여성단체,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이날 한우 소비촉진 행사는“매주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을 맞아 금요일에 개최 되었으며 지난달 한․미 FTA국회 의결에 따른 축산농가 살리기 운동의 자구책으로 발빠르게 추진되었으며, 한우협회울진군지부(지부장 반기철)와 축산기업중앙회울진군지부(지부장 남상관)에서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1주일간 관내 조합회원 63개 식육 판매 업소에서 일제히 한우고기 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한다.행사 관계자는“값싼 수입 쇠고기가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는 요즈음 한우 소비촉진 행사와 홍보를 통하여 관내 한우고기 소비를 늘려 구제역 발생과 자유무역 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