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6월 29일 선유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15일 강승구 부시장 주재로 12개 관계 부서장과 함께 현장점검에 나서며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 날 현장점검에서는 도서 내 음식점 및 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쓰레기집하장 및 선착장 주변 청소상태, 노상 적치물, 편의시설 등 관광 분야부터 시설에 관한 모든 분야를 세세히 살펴 보았다. 시 관계자는 “4계절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선유도 도보여행길인 구불8길을 개통하고 하이킹, 바다낚시 등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한편, 편익시설의 정비에도 정성을 쏟은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선유도 해수욕장이 전국 제일의 해양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유도는 새만금 방조제 개통 및 언론 홍보 효과로 매년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선유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만조 때를 제외하고는 50여 미터에 이르는 너른 폭의 모래벌판이 펼쳐져 있고, 백여 미터를 나아가도 물이 허리까지 밖에 차지 않아 가족 또는 연인끼리 해수욕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이외에도 선유낙조와 명사십리, 삼도귀범 등 선유
옥서면사무소(면장:김형설)가 지난 15일 관내 도로변에 위치한 화분에 야간주행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야광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부착했다. 면에서는 그 동안 바쁜 영농철에 관내에서 발생한 야간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야간에 도로와 인도를 구분할 수 있는 시설물이 없어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많은 예산을 들여서 교통시설물을 설치하는 것보다 최소한의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도로변에 위치한 화분에 야광스티커를 활용, 도로와 인도의 경계구분을 통한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또한 면 고유의 특색있는 상징성을 표현하기 위해 군산시에 들어올 수 있는 유일한 하늘길인 군산공항이 위치한 점을 착안하여 “하늘길을 여는 옥서면”이라는 문구로 스티커를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옥서면 주민은 “도로가에 위치한 화분에 야광스티커를 부착해 야간에 보행하는데 안심이 되고, 옥서면 고유의 문구를 스티커에 넣으니 애향심이 생기긴다.”고 전했다. 김형설 옥서면장은 “특색있는 아이디어의 실현을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행정과 예산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 구암동(동장 오길환)에서는 주민 30여 명과 함께 지난 6. 15(금)에 청암산에서 건강을 다지는 걷기행사를 개최하였다. 걷기행사는 청암산 주차장을 출발하여 구불길과 저수지 주변을 경유하여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행사에는 구암동 자생단체 회원과 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등이 참여하여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증진시키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오길환 구암동장은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한 구암동 주민들께 감사하며, 주민센터에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베스트피자를 하루에 하나씩 18일부터 21일까지 30%씩 할인 판매하는 ‘빅 4 스페셜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빅 4 스페셜 위크’(Big 4 Special Week) 첫째 날인 18일은 포테이토 피자, 19일은 캐리비안치킨 피자, 20일은 도이치휠레 피자, 21일은 더블크러스트 프리모 피자를 각각 30% 할인해준다. 전화와 인터넷(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한 주문 모두 할인이 적용된다. 주문 1건당 프로모션 제품 1개만 주문이 가능하고 기타 중복할인은 불가능.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water는 페루 헬기사고로 사망한 故김병달 社友의 시신이 국내로 이송되어 유족에게 인도되면, 대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 안치하고 장례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K-water장례위원회는 장례 일정, 장지, 진행계획 등 구체적인 장례절차를 유족과 협의하여 公社葬을 엄수할 계획이다. 지난 6일 사고발생 직후 K-water는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사고 수습을 해 왔으며, 사망이 확인되자 1직급 승진(처장) 추서와 함께 장례를 公社葬으로 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K-water는 공사의 해외사업 개척에 최선을 다하다 희생된 故人에게 최고의 예우를 갖추기 위하여 현재 대전 본사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임직원들과 내빈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 K-water는 Korea Water Resources Corporation (한국수자원공사) 준말이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지난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미래엔 데이(day)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미래엔 데이’는 그동안 미래엔 교과서와 교재에 꾸준한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고객과 임직원 1,000명이 함께 넥센 히어로즈 응원전을 펼쳤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를 보유한 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은 서울시 동대문구청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MOU(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태진인터내셔날이 지역사회의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지역 발전을 이끌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태진인터내셔날은 오는 2014년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복지시설 봉사활동, 물품기증, 지식나눔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태진인터내셔날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인 브랜드마케팅으로 루이까또즈를 국내 대표 핸드백 브랜드로 키운 패션잡화 부분 선두기업이다. 전용준 태진인터내셔날 대표는 “앞으로 태진 임직원들은 주체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계획”이라며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 패션기업으로서 주어진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영광여고 학생들과 시 자원순환과, 흥남동이 지난 6월 15일 도심 청결활동에 나섰다. 군산영광여고 1, 2학년 학생 600여 명은 이날 시험 직후 오후시간을 활용해 최근 새롭게 단장한 공설시장과 신영시장, 미원동 사거리~ 흥남동 사거리 등 시내 중심가 일원의 골목골목을 청소했으며 시청 자원순환과와 흥남동 주민자치센터가 협조하여 깨끗한 도심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군산영광여고는 사랑의 봉사단을 통해 매월 자체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010년부터 매년 은파호수공원, 월명공원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올해에도 3회에 걸쳐 총 1,4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군산영광여고 관계자는 “「학-관이 함께 하는 클린군산 만들기」를 추진해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애향심과 선진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환경보전 의식이 자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 청결활동에 학교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시민의 청결의식을 정착시키고 이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군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15일 (유)현대주택건설(대표 조성석)에서는 군산 교육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2천만 원을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기탁했다. (유)현대주택건설은 2008년부터 5년 동안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으며, 올해로 그 마지막인 다섯번째 기탁이 이루어졌다. 이날 조성석 대표는 “새만금 개발과 함께 지역 발전은 물론 교육발전의 염원 또한 강해지는 상황에서 군산시가 더욱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에 문동신 재단 이사장은 “군산교육발전을 위해서 지역기업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준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명품 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유)현대주택건설은 군산지역의 건실한 주택건설업체로 현대 한솔, 세솔, 오솔 임대아파트와 파인빌 1, 2차 분양아파트, 도내 최고층인 33층 메트로 아파트를 건축했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 www.timessquare.co.kr)가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뜨고 있는 패션 브랜드 매장 2곳을 신규 오픈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은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유행하기 시작해 전 연령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SPA와 아웃도어 브랜드다. 국내 최초의 이너웨어 SPA 브랜드 ‘미쏘시크릿(MIXXO SECRET)’과 프랑스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이 그것.오는 16일 타임스퀘어 1층에 오픈하는 ‘미쏘시크릿’은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국내 최초 언더웨어 SPA 브랜드로, 대중적인 디자인에서부터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란제리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매장은 신촌과 명동에 이은 세 번째 오픈이며, 가장 큰 규모인 347.109㎡(약105평)로 꾸며질 예정이다.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매장 오픈일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행운번호를 추첨해 50%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SNS 축하댓글 이벤트와 구매고객 대상의 바디 미스트 증정 등 다양한 기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면적 76.7㎡(약23평) 규모로 입점하는 아웃도어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