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오는 11월 5일(토) 울진원자력본부 사택 테니스장에서 울진관내 총22개팀(직장10팀, 클럽12팀) 35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는 “제27회 울진원자력본부장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체력 증진을 기하고 울진군 지역 유관기관 및 테니스동호인과의 친선도모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작년 대회에는 직장부에서 울진고등학교, 클럽부 남대천 A클럽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였다.한편 강덕구 울진원자력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울진원자력 대외협력실 홍보팀(☏054-785-2941)지역협력팀(☏054-785-2072)
한국수력원자력(주)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가 지난 11월 1일부터 울진원전 인근 어촌계 마을어장에 전복과 해삼종묘 대량방류를 시작하였다. 어민 소득 증대사업은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예년의 경우 울진원전에서 매년 전복, 조개, 해삼 종묘를 방류하거나 인공어초를 설치하였으나, 금년에는 어민들의 희망에 따라 전복 27만미와 해삼 14만미 등 총 4억원 상당의 종묘를 울진원전 인근 11개 어촌계와 함께 순차적으로 방류할 예정이다.이날 방류행사에 참여한 임춘학 죽변수협 어촌계장협의회장 등 어촌계장들은 “울진원전에서 주변지역 어민들의 소득 향상과 어족자원 증대를 위하여 해마다 방류사업을 시행하는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어촌계 어민들과 울진원전측은 금년에 방류한 전복과 해삼이 2~3년 정도 성장하면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있어, 환경오염과 환경변화로 인한 어족자원 고갈 및 노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울진원자력본부는 이번과 같은 어민 소득 증대사업 외에도 1999년부터 매년 ‘바다의 날’ 기념 어패류 방류사업도 시행하고 있는데,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불가사리 등 유해생물을 구제하여 수산자원 회복기반을 조성하고, 연안 어장을 황폐화시키고 있는 폐어구 및 바닷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연안 어장 환경개선작업을 실시한다.이번 농림 수산식품부 주최로 실시되는 바다정화작업은 수산자원사업단과 (사)한국수산자원생태연구협회가 주관하고, 울진군과 포스코(포항산업과학연구원) 후원으로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진 현내항에서 참석인원 130명(스쿠버 동호회 95, 어업인 20, 울진군 15)과 어선 5척이 동원되어 바다정화운동을 개최할 예정이다.또한 바다정화운동은 국비 10억원으로 실시중인 바다 숲 조성해역을 중심으로 연안어장의 유해생물(불가사리, 성게)을 구제하고, 폐어구 및 바닷가 쓰레기를 수거하여 연안 어장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어 연안 어장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자원봉사자와 지역 어업인과의 유대관계와 협동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해양수산과 자원조성팀 (☎ 054-789-6450)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1월 2일 오후 3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모범업소”로 선정된 39개소 영업주에게 모범업소 지정증서를 교부하고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교육과 쓰레기 줄이기 및 물가 안정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였다.이번 모범업소 지정증서 교부 시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에 걸맞게 모범업소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은 물론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해 특별한 사명감과 주인 의식을 고취시키고 생활쓰레기 줄이기(30%) 및 재활용율(30%), 식중독 예방 등에 관한 위생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또한 울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많은 관광객을 유치시키고자 영업주 및 종업원 모두가 관광안내자로서 친절, 질서, 청결의 SMART-울진운동을 적극 실천할 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한편 위생교육에 참석한 모범업소 영업주들은 제49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발판으로 향후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친절서비스 제공은 물론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 이미지 제고에 적극 앞장서기로 하였다고 밝혔다.문의: 환경위생과 위생팀 (☎ 054-789-6690)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0월31일 오전 11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는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와 여성의 성폭력 및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하여 결성한 지역사회차원의 공동대응 협의체이다.호지난 10월 31일 출범한 “울진군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는 부군수, 군의원, 주민복지과장, 경찰서, 교육지원청, 여성폭력 관련시설, 아동․청소년관련기관, 의료기관, 사회단체 등 아동․여성보호 관련 대표자 10명으로 구성되었다.당일 회의는 위촉장 수여, 울진군과 교육지원청 및 경찰서에서 시행하는 아동․여성보호 추진사업 설명, 아동안전지도 제작 협의안과 지역연대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위원장(김중권 부군수)은 “2008조두순사건, 2010김길태. 김수철사건, 최근의 영화「도가니」에 이르기까지 우리사회에 약자인 아동․여성에 대한 안전이 심각하게 고려되는 현 시점에서 본 지역연대가 형식적인 회의로만 그치는 협의체가 아닌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지난 10월 6일, 8일, 10일에 울진2호기의 증기발생기 3대를 교체하여 본부 내 임시저장고에 보관하고 있는 상태이며, 저장고 사용은 건축법상 적법하다는 입장이다.울진원전은 지난 2009년 9월에 울진군에 기본설계자료를 제출(전원개발촉진법 제6조 : 건축허가 의제)하여 2011년 1월 25일 준공한 후, 2011년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울진군에 사용 승인을 신청하여 반려된 바 있으나, 건축법상의 보완요구 사항을 모두 해소하여 지난 8월 1일 세 번째 사용승인 신청을 했다. 울진군에서는 사회적 갈등 등 현실적으로 이행하기 어려운 사유를 들어 66일 만인 지난 10월 6일 또 다시 반려 후, 사용승인 없이 저장고를 사용하고 있다고 10월 31일자로 경찰에 고발하였다.그러나 건축법 제22조와 동법 시행규칙 제 16조는 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현장검사를 실시하여 (합격한 경우) 사용승인서를 교부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울진원전은 동 기간(7일)내에 사용승인서를 교부하지 않은 경우 사용승인이 없더라도 건축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므로 위 조항에 따라 임시저장고 사용은 불법이 아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예방은 물론 자율적 생활안전 실천에 대한 예방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겨울철을 대비해 방화환경 조성과 군민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오는 9일 소방의 날 행사와 군민대상 소방안전교육, 불조심 작품 공모전, 119 대축제 이벤트 등을 추진한다.또한 화재예방 홍보활동과 소방안전문화조성을 위해 언론매체 및 전광판을 활용, 겨울철 기간 화재 등 재난예방 집중 홍보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조심 작품공모전을 열어 어린이 소방안전의식 고취에 일조할 예정이다.권무현 울진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군민의 화재에 대한 관심과 예방의식이 중요하다며 불조심 강조의 달에 울진군민이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1건의 화재도 1명의 인명피해도 없는 안전한 겨울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현행 구제역 백신접종 확인 방식을 보완 농가 자율접종 체계를 구축하고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한“구제역 예방접종 농가실명제”를 11월부터 실시한다.현행 예방접종 관련 지침에서는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백신 접종반이 농장에서 예방접종 실시 여부를 직접 확인토록하고 있으나. 이는 축산지원 인력 부족 등의 사유로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현행 접종확인 방식을 보완하고 농가 자율접종 체계 구축을 위하여 현재 구제역 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우제류 가축사육 1,079농가를 대상으로 공무원 395명이 1인당 2농가에서 10농가 이내 담당제를 확행하는“구제역 예방접종 농가실명제”를 도입하여 예방접종 실시 여부 확인 및 축산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은 생후 2개월령에 1차 접종하고, 생후 3개월령에 2차 접종을 실시하며, 2차접종일로부터 5~6개월 이상 경과시 3차 접종을 실시하게 됩니다.특히 친환경농정과(과장 노태일)에서는 구제역이 광범위하게 오염되었던 상황을 고려할 때, 백신접종을 소홀히 할 경우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므로 울진군 축산 농가에서는 자가 축사시설 방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2011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의 사전예방과 산불로 인한 피해최소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11.1(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관계공무원 등 산불감시요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가을철 산불 진화대발대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근무태세에 돌입했다.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의 조기발견을 위해 관내 주요 산(6개소)에 설치된 산불감시 무인감시카메라의 본격 가동과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체제가 유기적으로 이뤄 질 수 있도록 산불전문 진화대원과 산림보호감시원, 직원 등 100여명에 대한 동원 체제를 구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함과 동시에 산불예방계도와 진화대책 마련 등 종합적인 예방체계를 마련하고 12월 15일까지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윤병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의 대부분은 논․밭두렁 소각이나 담뱃불 실화, 무속행위 등 사소한 부주의 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한 실정이므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지난10월 31일(월) 오후 3시 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구성애 대표 초청 교양강좌를 열었다. ‘아우성’이란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의 성을 위하여’라는 말의 줄임말로 구성애 대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성교육 전문가 양성과 성교육 도서 발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구성애 대표는 “성이란 아름다운 것인데 우리나라는 돈과 결부되어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성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성에 대한 이중 잣대를 버리고 타인의 성도 존중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지역주민 및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좌는 인근 중학교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찾아오는 등 시종일관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울진원전은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적 저변 확대를 위한 교양강좌 및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의 : 울진원자력 대외협력실 홍 보 팀 (☏054-785-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