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과 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 정대교)는 『희망의 시작은 화합입니다』라는 대회 슬로건아래 지난10월 22일 엑스포공원 주공연장에서 울진군공무원․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울진군청 산하 공무원 및 종사자, 그리고 가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개회식은 울진군이 주관하는 행사 최초로 인사말, 축사, 격려사를 생략하고 내빈소개로 대체하는 등 개회식을 간소화 하여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함께 행사진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이번행사내용은 내빈 고무신 멀리차기, 직원 및 가족이 참여하는 훌라후프 돌리기, 재기차기, 울진대게 줄다리기, 한마음 뜀뛰기(계주)가 오전경기로 이루어졌고, 중식 후에는 한마음공튀기기, 단체줄넘기, OX퀴즈가 차례대로 진행되어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담소를 나누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울진군공무원협의회 관계자는 “이 날 행사에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준 직원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대회가 구제역, 폭설, 산불진화, 도민체전 등 밤낮없이 고생한 직원들과 가족들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를 진작하고, 모두가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군정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관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40명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내 혈압․혈당알기 캠페인』및 심․뇌혈관질환(고혈압과 당뇨)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11일 죽변면을 시작으로 10월 21일 평해읍 노인일자리참여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는 심․뇌혈관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한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고혈압․당뇨 바로알기』보건교육을 실시했다.울진군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관리프로그램으로 주민 속으로 다가가는 울진군보건의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2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대한요트협회 주최, 경북요트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울진군 울릉군 해양경찰청, 해군본부가 후원하는 2012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는 경북요트협회와 울진군요트협회가 위치한 울진군 후포항에서 개최된다.대회 규모는 10여개국 15개 시․도에서 약200여팀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대회코스는 요트를 타고 울진군 후포항에서 출발하여 울릉도를 거쳐 독도를 반환하여 후포항으로 회귀하는 약300km에 걸친 대장정이다.본 대회의 목적은 대회 개최로 독도문제와 동해 공식명칭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동북아시아 최대 해양스포츠 이벤트로 발전시켜 세계규모의 해양스포츠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와 지역관광자원을 활성화 시키는데 있다고 밝혔다.특히 울진군은 ‘해양레저스포츠 메카 울진’이란 구호아래 지속적으로 해양스포츠를 발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여 왔다. 이번 2009년부터 2011년까지「울진-독도 수영횡단 대장정」 행사를 1회부터 올해까지 3회에 걸쳐 훌륭히 수행하였다. 한편 2011 울진군수배 윈드서핑대회, 2010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를 비롯한 수많은 해양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지난 21일(금) 신규 임용된 직원 6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이번 신규직원들은 경북 소방학교에서 두 달간의 교육을 마쳤으며, 울진·죽변·후포119안전센터로 배정을 받았다. 권무현 울진소방서장은 “직무에 충실하고 상호존중과 애정이 넘치는 신명나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주어진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청지회(회장 김용중) 주관으로 잊혀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하여 지난10월21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 1,200여명을 초청하여 “제8회 울진군 경로위안대잔치”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경로위안잔치를 중심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어른들에게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이날 행사가 진정한 孝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어른 공경의 문화행사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코자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또한 주요행사로는 식전행사로 색소폰 연주가 있었고, 기념식에서는 평소 남다른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하신 단체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고 말했다.특히 시상식에 이어 만찬과 함께 모듬북 공연, 민요, 밸리댄스, 가야금 병창, 대금산조,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 및 읍면별 장기자랑이 펼쳐졌다고 했다.
울진119안전센터(센터장 김영태)는 지난 21일 울진군 노인요양병원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사회복지시설은 화재발생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으로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화재 최초발견시 신고요령 자위소방대 활동방법 환자대피훈련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화재안전기준에 적합한 피난시설 유지관리 기타 화재예방을 위한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김영태 울진119안전센터장은 “재난상황발생시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대상을 선정해 교육 및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며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심혈을 기울일방침”이라고 밝혔다.
울진 엑스포공원내 울진아쿠아리움이 민간업체인 (주)팍손코리아(대표 조영호)에 민간위탁이 되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엑스포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게 변화하는 관광수요의 신속한 대응과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아쿠아리움관리 운영 전문업체인 (주)팍손코리아와 위탁운영계약을 맺고(2011.10.15 ~ 2014.10.14)지난10월 15일부터 민간위탁운영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또한 울진아쿠아리움은 수조용량 911톤, 120여종에 3,000여마리의 어류가 전시되어 있는 국내 아쿠아리움중 세 번째 규모를 자랑한다.이번(주)팍손코리아 조영호대표는 향후 관람객의 체류시간을 증가시키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전시컨셉 재구성과 전시시설 보완으로 울진아쿠아리움 전체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만들고, 마케팅과 수족관의 차별화를 위한 특별, 기획전시 등을 통해 더 많은 관람객 유치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1~2층 전시공간을 활용하여 울진앞바다에 서식하는 아열대성어류 기획전시와 어린이들이 어류치어의 성장, 치료과정을 관찰, 체험 할 수 있는 체험수조를 증설하여 30여종 500여마리의 전시생물을 확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앞으로는 민간위탁으로 엑스포공
울진군의회(의장 송재원)는 지난10월 10일부터 10월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186회 임시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비롯한 김완수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울진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등 6건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1년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울진군 덕구온천수 급수사용료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4건을 의결하였다고 밝혔다.또한, 10월 11부터 10월 21까지는 해당 실단과원소장으로부터 2012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내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말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의결․승인된 사항을 살펴보면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장용훈 의원을“간사에 전신규 의원을 선임하였다”고 밝혔다.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총규모는 당초예산 대비 23억5천4백만원이 증액된 4,403억4백만원으로 일반회계는 당초예산 대비 27억9천9백만 원이 증액된 2,984억2백만 원, 기타특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역에 산재된 숲길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숲길을 발굴하여 가장 울진 스러운 숲길을 선정하고 거기에 있을 수 있는 멋과 문화를 융합함으로써 울진의 길을 상품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지난9월 16일 오후 2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울진숲길 18로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군수, 도의원, 군의원, 실과원소장, 울진국유림관리소장, 울진군산림조합장, 울진숲길 18로 조성 실무위원, 사)울진숲길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장갑수 교수로부터 울진숲길 18로 조성 기본구상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과의 토의 및 의견수렴을 받았다또한 울진숲길 18로 조성사업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18개 노선 355km정도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울진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제주도올렛길, 지리산둘렛길 탐방등, 자연치유 생태공원 조성 등의 웰빙붐을 타고 있는 이때, 친환경적인 전국 최고 녹색생태 숲길 및 관광 지구를 조성하여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진119안전센터(센터장 김영태)는 지난 20일 읍내5리 동회관에서 마을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생활민방위 교육”을 실시했다.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하고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사례위주의 교육을 했으며, 마을별 재난재해대비 민방위 계획, 가스누출 예방법 및 점검법, 화재발생시 대처방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기타 화재예방을 위한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김영태 울진119안전센터장은 “재난재해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속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해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것이며,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