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지난 19일 2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의용소방대 연합회의』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연합회 주요 현안에 대한 합의와 각대별 활동사항 및 정보교류를 통해 의용소방대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으며, 가을철 산불방지 소방대책 추진협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캠페인, 기술경연대회 추진사항 등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울진의용소방대연합회 이상신 회장은 “참다운 민간봉사조직으로 울진군의 든든한 동행자로 지역주민과 항상 함께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0월 11일부터 65세이상 전 군민을 대상으로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독감 예방접종은 오는 26일까지 10개 읍․면과 보건진료소에서 실시되며 65세 이상자, 국가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자 제외),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우선접종 권장대상자인 만성질환자, 65세이상 노인 또는 만성질환자와 거주하는자, 임산부 또는 6개월미만 영아를 돌보는자,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축산농장 또는 관련업계 종사자, 만3세~만6세, 만50세~64세 군민은 1인당 8,000원의 접종비를 내면 독감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울진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군민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백신 확보 등 독감예방 접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접종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군청 담장을 없애고, 녹지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는 담장 허물기 사업을 이달부터 12월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존 군청 주변을 둘러싸고 있던 콘크리트 옹벽과 적벽돌 투시형 담장 등 각종 차단시설을 철거하고 조경석을 쌓아 녹지 및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말했다.또한 군민의 왕래가 많은 군청 동편 주차 공간 일부에 그늘조성 및 벤치 등을 설치해, 버스승강장 이용자 등 군민이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이번 녹지 공간 조성과 관련하여 군청광장에 주차중인 관용차량은 청사 뒷편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하여 청사내의 주차장은 민원인 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군청 관계자는 “공사기간 중에는 청사 담장주변 도로 주차금지와 차량의 군청출입을 자제하고 인근 남대천 고수부지 주차장을 이용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 한다”라고 말했다.울진군은 이번 담장 허물기 사업 추진으로 폐쇄적인 공공기관의 이미지에서 탈피, 쾌적하고 친근감이 가는 울진군청으로 군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휴일에도 군민들의 휴식공간과 주차장으로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했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후포119안전센터는 지난 18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해 소방용수의 원활한 확보로 유사시 즉각 대처하여 군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동절기 소방용수시설 점검』을 실시했다.소방용수 운영 실태 현지 확인을 통하여 문제점 발생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소화전 방수압력 확인, 지상식 소화전 연결구 덮개 분실여부 확인, 소방용수시설 사용시 장애요인 확인, 소화전, 비상소화장치함 및 소방용수표지 도색 확인 토사 및 쓰레기제거 등 관리상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한편, 소방용수시설을 훼손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 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밝혔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금강송 사진전 서울전시회와 울진전시회에 이어 10월 18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군수, 군의회의장, 도의원, 이상희 전 내무부장관, 이종주 전 대구시장, 우동기 대구교육청교육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금강송 세계유산 등록을 위한 울진금강송 사진전 대구전시회를 갖는다.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6일간 전시될 사진은 울진금강송의 자태에 매료되어 소광리로 이주하여 연중 절반은 산속에 살면서 호랑이처럼 숨어있는 신령스러운 노송들을 찾아 촬영한 古松 장국현 작가의 울진금강송 초대형 작품(크기 1.5m~3.0m) 35점이 전시된다. 울진금강송 사진전은 울진군 주최와 조선매거진 월간山, TBC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사진전은 지난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서울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서울전시회를 가졌으며,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7일간 울진전시회에 이어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구전시회를 개최한다.울진금강송 순회 사진전을 통해 울진군은 세계적 名木으로 손색이 없는 금강송 최대 군락지로서 울진금강송의 우수한 자태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 그 가치를 인정받고 울진금강송의 다양한 작품을 국․
울진군이 상정한 지난 8월 지방채 발행 동의안이 군의회에서 부결된 것에 대하여 장시원군의원은 10월 10일 개회된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안타까운 것은 지방채 발행 동의안 부결 이후, 지방채 발행에 대한 타당성, 적법성에 대한 논의보다는 본질과는 다르게 군의회와 집행부간의 대립 등으로 확대된 것이 더욱 안타깝다고 입장을 밝혔다. 늘 군민들을 두려워하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나 자신이 아닌 군민들의 입장에서 노력하는 군 집행부와 의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장시원군의원5분 발언전문안녕하십니까? 장시원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지난 8월16일 열린 제185회 울진군의회 임시회에서 부결 처리된 지방채 발행 동의안으로 인해, 군민여러분에게 많은 심려와 걱정을 드려서 죄송한 마음과 안타까운 심정입니다.하지만 더욱 안타까운 것은 지방채 발행 동의안 부결 이후, 지방채 발행에 대한 타당성, 적법성에 대한 논의보다는 본질과는 다르게 군의회와 집행부간의 대립 등으로 확대생산 된 것이 더욱 더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지방채 발행에 대한 진행과정을 되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8월10일 의회와 집행부의 간담회를
[더타임즈] 제8차 경주 방페장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지역공동협의회는 월성원자력 방재센터에서회의를 열어 안전성검증조사단을 발족 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조사분야는 지질구조, 수리지질, 터널공학, 원자력공학, 지진공학등 5개 분야이고 각 분야별 전문가 1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조사위원 선임은 사업자측 위원을 배재하고 지역위원들이 3배수 추천후 사업자측이 1배수로 압축해 공동협의회에서 추인하기로 하였다 협의회는 지역주민들의 방페장 안정성에 대한 의혹을 해소 시키기 위해 11월 초순에 조사단을 본격 출범할예정이다 조사단은 향후 방페장 안전성에 대하여 총괄 검증과 조사를 수행 할것이라고한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더타임즈] 부산 해운대 경찰서 (강력4팀 경위 박노준)는 폭력조직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불법사채업을 운영 점조직 형태로 조직원 관리후 살인적인 고리이자 및 채권추심 과정에서 집단 폭력행사,주점 경영권 등 금 14억6천만원 상당을 갈취한 폭력조직 김 사장파: 43명을 검거 하였다.피의자 김00(40세 남)등 장철파추종 3명외 43명과 경남 양산:연예인파:추종2명을 검거하고 피의자들은 2008년 8월경 경남 양산시소재 :먹통횟집에서 이전 광주 지역에서 폭력배로 활동하던 김00 가 양산지역 비관리대상 연예인파와 장철파 추종 폭력배들을 규합; 사채 폭력조직 김 사장파를 결성하여 양산 신도시부산북구해운대기장지역을 주무대로 2009년 8월하순까지 피해자 한00 (45세 상업)등 32명의 영세 상인들을 상대로 법정이자율 제한위반과 복리이자 적용등을 이용 부당이득을 취한것이다.해운대 소재 청송막걸리 식당 업주 이00(40세)는 08년 8월경 1억6천2백만원을 빌린뒤 3억3천백만원을 갚고 나머지 4800만원을 갚지못해 폭행 협박을 당해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한00씨는 자신의 소유 차량에 연탄을 피워 자살하였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더타임즈] 부산 사상경찰서 는국정원 직원이라고 사칭하여 8회에 걸쳐 96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자칭 정현우) 를 검거하고 여죄를 수사중에있다 피의자는 2009년 2월경 인터냇 세이클럽에서 채팅으로 만난 피해자에게 대구 계명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국정원에 근무하는 정현우라고 속여 연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국정원에 공금 300만원을 메워야 한다고 하여 300만원을 송금 받는등 그해 7월 말일까지 8회에 걸쳐 피해자의 신용카드로 물품 구매및 카드론 대출을 받는등 도합 96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이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더타임즈] 지난 11일 경북 구미시 예산초등학교 1~6학년 전교생 37명이 도시체험학습을 위해 중구청을 방문했다.예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서울에서 가장 높은 소나무 숲과 푸른 잔디광장, 화사한 꽃정원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구청광장 모습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둘러보았다. 특히 광장 한복판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으며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음악분수 앞에서는 서로 신기한 듯이 삼삼오오 모여 사진촬영을 하기도 했다.정동일 중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충무로국제영화제, 소나무 가로수 등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중구는 전국에서 최초로 효도특구로 지정된 구청” 이라면서 “‘효’는 우리민족의 근본사상이자 백행의 근본인 만큼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 여러분이 부모님께 효도하면 나중에 여러분의 자녀도 자연스럽게 효도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훈시 했다.어린이들은 오후에 시청광장, 청계천, 청와대 등을 둘러보고 남산에 올랐다. 특히 남산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 보이는 서울의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다.이번 행사는 예산초등학교에서 서울의 중심도시로서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구를 도시체험학습장소로 선택하고 안내를 요청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