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경북 경산경찰서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아들이 아버지를 손도끼로 머리등을 수회 내리 찍어 사망하게 한후 도주한 피의자 최00 41세 를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평소 형 누이들과 자신을 차별한다 면서 피해자 최00 79세 에게 불만을 품고 집안의 집기를 파손 하던중 피해자가 말린다는 이유로 들고있던 손도끼로 머리와 전신을 수회 내리찍어 사망하게 한후 피해자소유 겔로퍼 차량을 운전하여 포항으로 도주 포항시 장흥동소재 00 회사내에서 검거하였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기자
[더타임즈] 경주 경실련은 30일 경주시청에서 정부의 경주방페장 공기지연 진상조사단의 설명회 직후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주 경실련 원자력정책연구소 (소장이상기)는 30일 공개된 정부의 보고서는 부실투성이라며 자체조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밝혀내어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과 적극적인 시민운동을 전개 하겠다고 하였다 경주경실련에 이어 경주시민단체들의 성명이 잇따를것이라고 한다. 이에 경주시의회 원전특위소속의원들의 반응은 제 각각이었다 경주 핵페기물 반대 대책 시민연대(대표정덕희)는 조사단의 발표내용중 암반등급에 대한 견해가 타 조사기관의 결과와 달라 믿을수 없다며 믿을수있는 정확한 조사결과가 나올때까지 방페장건설 중지가 처분 신청을 내겠다고 말했다 200여명의 이날 설명회 참석자 대부분은 조사단의 발표내용에 대해 믿을수 없다며 재 조사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기자
[더타임즈] 경산경찰서 (서장 김상근)는 7월27일28일 양일간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서장 과장 지구대장등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무궁화포럼을 개최 하고 이날 교보생명 cs컨설턴트 박기원강사를 초빙하여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특강과 음주운전 제로화 교육등을 실시하였다,또한 김상근서장은 자체사고 방지를 위한 자체교육에서 최근 문제시 되고있는 경찰관 음주사고에 대하여 개개인의 잘못된 행동이 조직전체에 미칠수 있으므로 하나라는 연대의식을 가지고 근무하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더타임즈] 경주경찰서(서장 임주혁)는 2009년1월부터 같은해 6월까지 경주시감포읍 일원에서 관절염 감기 몸살을 앓는 주민 1045명을 상대로 영리를 목적으로 불법의료 행위를 한 무면허 업자를 구속하였다 피의자 김ㅇㅇ(47)외 7명의 피의자들은 1회 5000원부터 3만원에 이르는 금품을받고 해열진통제 푸라콤 및 링거주사액 아미콤프랙스 를 수유한 무면허의료업자 2명과 이들에게 약을 판매한 약사2명과 불법으로 노인들에게 의치시술을 한 김ㅇㅇ등 5명을 검거하고 의료업자김ㅇㅇ를 구속하고 나머지 4명은 불구속 입건하였다 경주경찰서는 지속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담보로 하는 불법의료행위를 강력하게 대처할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기자
경주 경찰서 (서장 임주혁)는 지난 7월2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행정 인턴들의 조기 취업및 애로 건의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장 임주택은 인턴들과 다과를 하며 자기발전을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빠른 시일내 취업 할수있도록 격려하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영남대학과 자치단체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국가경영 리더십 연구에 본격 나선다 영남대와 구미시는 6월29일 영남대에서 박정희 리더십연구원 설치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두기관에 2013년까지 매년 각 1억원씩 총10억원을 투자한다 영남대에 설치되는 이 연구원은 박전대통령의 국가경영 철학과 리더십 새마을운동 국토개발정책 중화학공업및 전자산업육성등 성공적 업적 전반에 대한 체계적 조사 정리 연구를 수행한다특히 연구원은 새마을정신교육및 실천프로그램을 개발해 제3세계와 개발도상국 국가지도자및 미래지도자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 중국등 일부국가들이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국가발전모델로 삼기위해 공직자들을 한국으로 유학오고있는 현실이다 초대원장은 영남대 대외협력본부장 최외출54 복지행정학과교수이다 최교수는 새마을장학생1기생 출신으로 지난해11월부터 글로벌 새마을포럼 회장을맡고있다 앞서 제프리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회장은 지난 6월18일 서울kotra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ceo대상 노동정책설명회에서 한국에 투자한 외국기업의 ceo들에게 박전대통령의 강한 리더십을 제시한것으로 알려졌다 이효수영남대총장은 박정희리더십 연구원이 세계경제위기를 극복하고 한국
국립수산과학원은 울진바다목장의 수중테마파크 어장과 자원조성 현황을 홍보하기 위하여 오는 7월 11일에서 12일까지 경북 울진군 평해읍 직산리 연안에서 수중사진 촬영대회를 개최한다.울진바다목장은 2002년부터 동해안 특성의 청정수역과 해양관광을 고려하여 어업과 관광을 조합한 관광형 바다목장으로 조성 중에 있다. 바다자원 유도형 인공어초 시설과 해중림을 이용한 어장조성, 강도다리, 조피볼락, 넙치, 전복, 해삼 등을 방류하여 자원조성도 이루어지고 있다.또한 관광체험시설로 퇴역 함정, 강제침선어초 등을 이용한 수중 관광, 생태체험과 인공낚시터를 시설할 계획이며, 2012년 완공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울진군과 다이버전문 잡지사의 후원으로 전국의 수중사진 전문가 등 약 70여명이 참가하여 퇴역 숙영정, 강제침선어초, 어패류형 어초단지, 해중림, 우렁쉥이 조성지 등에 대하여 접사와 광각 부분으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다.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울진바다목장사업에 대한 대국민 이해와 바다목장사업이 숨쉬는 연안, 풍요로운 어장, 고급화된 자원이용을 가능하게 하며, 국민의 휴식 공간 확대로 바다와 어촌의 관광 활성화를 이루어 국민의
[더타임즈=경주, 울진 한반식 백두산기자] 11월 20일설계수명이 끝나는 경북 경주의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고장으로 발전이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밤 9시 39분께 월성 1호기 정상 운전 중에 터빈 정지 신호에 의해 발전이 정지됐다”며 원자로 출력은 60%를 유지하고 있으며, 발전기와 터빈만 정지된 상태“라고 29일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2차 계통인 터빈·발전기만 정지돼 현재 월성 1호기의 원자로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세한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전했다. 68만㎾ 규모의 월성 1호기는 1982년 상업운전을 시작했고, 올해 11월 설계수명 30년이 끝난다. 월성 원전 1호기는 이번 고장이 올해 들어서만 4번째로 이어졌고, 지난 1월에는 원자로 냉각재 펌프 고장, 7월에는 전압 조절 장치 오류로 발전이 정지됐고, 지난달 16일에도 정상운전 중 발전기의 여자변압기 고장으로 터빈과 발전기가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 1호기의 설계수명 종료를 앞두고 월성 1호기의 수명 연장에 대한 논란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10년 수명 연장을 추진하려는 한수원의 방침에 대해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이 수명 연장을 반대하고 “가동 중단”을 강하
지난 15일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심덕보)는,항도중학교 인근 패스트푸드점에서 이 학교 2학년 남녀 학생 9명과 학교전담경찰관이 하교 후 색다른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3T-카페(Police Student have Time Talk Tea) 커피전문점, 패스트 푸드점 등 학교 밖 친근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학생-전담경찰관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친밀감 형성 및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주 1회 실시하고 있다. 상담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자연스런 분위기 속에서 함께 간식을 나눠 먹으며 평소 선생님, 부모님께는 말하지 못한 고민거리를 학교전담경찰관과 상담하며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노력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이날도 3T-카페를 통해 친구들 간 쌓였던 오해를 푸는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 그 자리에 함께한 한 학생은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친구들과 서먹서먹한 동안 터놓고 얘기한 적이 없어 친구들이 나를 미워한다고 오해했었다. 오늘 친구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니 오히려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포항북부경찰서장은 “학교전담경찰관 3T-카페
지난 11일 포항시 상수원보호구역인 흥해 곡강천 생태공원에서 제 5회 ‘황금들녘 허수아비 문화축제’가 열려 포항시의 안일한 행정이 여실히 들어 났다.상수원보호구역의 곡강천 생태공원은 지난 정부 때 100억이 넘는 예산을 투자해 조성됐다. 이를 관리하고 단속해야할 포항시 주무부서인 상수도과, 정수과, 관활 담당부서인 흥해읍 관계자들은 각 행정부서간 한 번의 협의도 없이 무사 안일한 태도로 축제를 열어 흥해 문화축제를 퇴색하게 했다.행사에 참석한 관광객들이 먹고 남긴 음식물들과 노점상에서 발생한 폐수들을 처리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질 안았고, 부산물들이 바닥에 버려져서 곡강천으로 여과 없이 흘러들고 있었다. 흥해 곡강천 약성정수장에서 일일 5천 톤을 흥해읍 13,884가구(주민수:34,311명)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중요한 시설이다.이날 행사장에 시민과 관광객 1000천여 명이 참석하였으나 방문객들의 주차문제로 실랑이가 벌어지고, 고성이 오고갔다. 또 의료진과 식수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큰 불편함을 호소했다.행사에 참석한 A씨는 "잘 놀던 아이들이 갑자기 혼절하여 아이를 안고 의료진을 찾아 헤맸지만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뿐만 아니라 B씨는“ 축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