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1일 공한지를 이용한 가로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항로변 공한지 약 3300㎡에 해바라기씨를 파종했다. 주민센터 직원과 주민, 노인일자리 참여자 40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군산시의 이미지 제고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문세환 미성동장은 “각종 축제 및 새만금을 찾는 손님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성동 원산북 및 시영아파트에 걸치는 약 825㎡의 공한지에도 영원한 행복을 상징하는 루드베키아꽃이 만개해 이 일대를 지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되고 있다.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수지와 정일우를 선정, 1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수지는 영화 의 흥행 돌풍 이후 ‘국민 첫사랑’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 상큼•발랄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어 도미노피자의 새 모델로 낙점됐다. 정일우도 최근 다정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CF계의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어 도미노피자의 모델로 발탁된 것.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도미노피자의 슬로건 ‘We Know the Pizza’를 대표할 수 있는 진정성과 건강한 이미지를 갖춘 모델을 찾는 과정에서, 건강하고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피자를 정말 좋아하는 수지씨와 정일우씨를 자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피자를 사랑하는 두 모델이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도미노피자의 맛있는 피자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전속모델로 선정된 수지와 정일우가 출연한 첫 광고는 6월 중순부터 방영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이들은 향후 1년 동안 도미노피자를 대표하는 얼굴로 왕성한 활동
동아시아 해양회의 사무국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6월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전시부스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총 37개의 기관 및 업체가 참석하여 블루 혁신기술과 실천을 주제로, 해양기반 블루이코노미 구축을 위한 혁신기술 및 우수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전시에 참여하는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동아시아 해양회의에 대한 개요 설명과 함께 전시 참가에 따른 준비사항 등 매뉴얼 등을 안내하고 전시부스 배치를 위한 추첨 등이 진행된다. 전시부스 배치의 경우 신청수량이 많은 기관부터 번호 추첨방식으로 배정이 이뤄지며 설명회 미 참가업체를 위해 행사 대행기관인 코엑스가 추첨하여 차후 위임여부가 통보된다.동아시아 해양회의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전시회 참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가 기관 및 업체에게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라며 “행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행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이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형두)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전시회인 2012 서울국제도서전(www.sibf.or.kr)이 ‘2012 독서의 해’를 맞아 ‘책을 펼치면 미래가 보인다’는 주제로 오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총 20개국 580개사의 출판사가 참여해 아동도서를 포함한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 전 분야의 도서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중동 국가에서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빈국으로 참여해 아랍문화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사우디아라비아는 2008년 중국, 2009년 일본, 2010년 프랑스에 이은 네 번째 주빈국으로, 이번 도서전에서 2,000여 권의 신간 도서를 전시하며,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전시하는 어린이도서관, 관람객들이 사막 베드윈의 삶과 풍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민속 천막관 등을 마련했다. 사우디 고등교육부 차관,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장 등 30여 명이 주빈국 행사에 참여하며, "사우디아라바이와 한국에서의 서적 접근성 회복", "사우디아라비아와 한국 간 지식 공유
스타와 스타를 사랑하는 또 하나의 방법. 최근 다음의 사회공헌 통합서비스인 ‘희망해’에서 스타의 이름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팬들의 아름다운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다음 ‘희망해(hope.daum.net)’는 모금 제안부터 진행, 참여까지 네티즌이 만들어가는 모금서비스다. 특히, 스타가 직접 모금을 제안하는 ‘스타와 희망해’ 및 팬카페 회원들이 스타 이름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모금 위젯인 ‘카페 희망통장’을 제공하고 있어 팬들의 모금 참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우선, 이승기 공식팬카페 아이렌(AIREN)은 이승기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해서 ‘중증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목욕의자 지원’ 모금(http://hope.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7016)을 제안했고, 다음 내부 검토를 거쳐 지난 5일부터 모금이 시작됐다.이승기 팬카페 측은 “이승기에게 고가의 선물을 보내기보다 그 동안 이승기가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고자 합니다”라고 모금 제안의 취지를 밝혔다. 해당 모금은 1천만원 목표로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모금액은 전액 ‘KBS 강태원 복지재단’에 전달되어 목욕의자 구입비로 사용될 예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하 신천지교회)에서 금일과 오후 2시와 7시에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이번 신천지교회 말씀대성회는 오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특히 저녁에는 신천지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단에 설 예정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말씀대성회가 시작되기 약 한 달전부터 신천지 교회에서는 이번 대성회를 위해 인천 전지역에 걸쳐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말씀대성회 홍보활동을 펼쳐왔다.이같은 열기가 이어져 인천 도원체육관에도 뜨거운 열기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찬양시간에는 은혜받아 손을 들고, 눈물을 흘리는 등 너나할것없이 뜨겁게 찬양을 불렀고, 사회를 맡은 홍봉옥목사는 나 자신도 서울의 한 교회에서 목사로 재직하다가 이 말씀을 듣고 여기까지 왔다며 여러분들도 이 말씀 깨달아 알고 신앙하는 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늘 강단에 선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다들 신천지 하면 이단이라고만 알고있고 절대 가서는 안될 곳이라고 말하지만, 신천지는 엄연히 성경에 등장한다. 처음하늘 처음땅이 없어지고 생기는 하나님의 나라 이 땅의 진정한 천국이다”라며 신천지는 성경대로 올바른 말씀만을 증거하는 곳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금번 대성회에 참여한 경기도 광명
군산시가 7월 1일부터 50cc 미만 이륜자동차 미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됨에 6월 30일까지 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그 동안 50cc미만 이륜자동차는 사용신고 대상에서 제외되어 교통사고 발생 빈발 및 사고 시 보험가입이 의무화 되어 있지 않아 피해보상이 어렵고, 등록번호판 등 식별표시가 없어 도난에 취약하여 범죄에 악용되는 등의 사회적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이에 국토해양부에서는 자동차 관리법을 개정해 올 1월 1일부터 50cc 미만 이륜자동차에 대해 의무보험가입 및 사용신고제도를 의무화 하고 6월 30일까지를 계도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신고대상은 최고속도 25㎞/h 이상의 이륜자동차로 미니바이크, 모터보트 등 도로 운행에 적합하지 않은 차량은 신고에서 제외되며신고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소유권을 증명하는 서류(소유사실확인서 또는 계약서, 제작증), 보험가입증서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읍면 일 경우 읍면사무소에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동일 경우 시청 차량등록사업소에 신고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7월 1일 이후부터는 신고하지 않고 운행하는 경우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되는 만큼 6월 30일까지 신고를 마쳐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으시길
군산시가 2013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에 편입할 희망자를 오는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후계농업인 산업기능요원은 농촌인력난 해소와 농업전문 인력육성을 목적으로 현역 입영대상자 또는 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 보충역 중 영농정착 의욕이 높은 자를 농업에 종사하도록 하기 위한 대체복무 제도이다. 신청자격은 2013년도 후계농업경영인 대상자 신청을 희망하는 자로서 징병검사를 이미 받은 자와 금년도 징병검사 대상자 중 2013년도 산업기능요원 편입 희망자이며, 교육기관(전문대, 대학, 대학원 등)에서 수학하고 있는 자와 휴학 중인 자는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을 신청할 수 없다.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7월 2일까지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신청서, 영농사업계획서,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시청 농정과, 농업기술센터 중 한 곳에 제출하면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되면 국외훈련과 선도농업 경영체 또는 선도농가 등에서 영농기술 및 경영기법 습득을 위한 교육훈련 기회가 풍부하게 주어지는 만큼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웰빙채소로 소비가 점차 늘고있는 브로콜리가 동군산지역 특화작목 재배단지에서 육성되고 있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는 동군산지역 임피, 서수상담소를 중심으로 지난 2월 브로콜리작목반을 결성하고 동군산농협(조합장 채수항)과 연계하여 기존 동군산농협 벼공동육묘장에 브로콜리 육묘를 실시했다. 지난 4월 브로콜리 우량묘를 작목반원에게 공급하여 현재 24개 농가가 6ha의 고품질 브로콜리 생산단지를 육성, 5월 하순부터 6월 현재 출하 중이고, 가을재배는 7월 하순에 육묘를 시작하여 10월 하순부터 내년 1, 2월까지 저장 출하할 예정이다.동군산지역에서 출하한 브로콜리는 동군산농협 계통출하를 통해 전주 하나로클럽, 농협유통, 가락동시장, 인근 익산, 군산원예공판장에 출하 중이고, 브로콜리작목반은 임피·서수농민상담소와 연계하여 인근 대형마트(롯데, 이마트) 등 다방면을 통한 유통판로를 개척 중에 있으며 군산, 익산, 전주 등 인근지역 관공서 및 전북대, 원광대 등 수요처가 많은 단체 및 소비자 중심의 직거래를 실시하고 있어 브로콜리 소비촉진은 물론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홍보로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다.현재 동군산지역 브로콜리 예상출하량은 1ha당 1,200box/8
월명동 소재 월명어린이집(원장 박은주)에서는 지난 6월 8일 ‘사랑과 나눔의 효도잔치’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관내 홀로 사는 노인들과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하여 뮤지컬 ‘춘향전’ 관람 및 점심식사 제공 등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명동 부녀회(회장 김정숙)의 후원으로 참석자들에게 떡, 수박 등 먹을거리와 비누 등의 기념품을 제공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김홍식 월명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공동체 의식강화 및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