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우진 기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종숙)는 ‘가족단위, 사제동행 봉사활동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화)부터 ‘가족·선생님과 함께하는 제 1회 학생 봉사활동 이야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학교폭력 예방 및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가족단위, 사제동행 봉사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전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위탁기관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충남교육청이 함께 주관하며 푸르덴셜생명이 후원한다.참가 대상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의 기간 중 초등학생 10시간, 중고등학생 20시간 이상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온 가족봉사단과 사제동행 봉사단이다. 봉사활동방법은 환경, 복지, 지역사회, 캠페인 활동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자원봉사 유관기관을 통해 활동한 실적이라면 전국 어느 곳이나 인정받을 수 있다. 참여는 참가신청서와 활동보고서 작성 및 봉사활동 증빙 사진 3부를 첨부해 2012년 10월 2일(화)부터 10월 13일(금)까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제출작은 오는 10월 15일(월)부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휴먼싸이디가 OLED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의 발열로부터 전자회로를 보호하는 ‘에어로젤 다중충진기술’에 의한 초단열필름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고 25일 발표했다. 휴먼싸이디는 2010년부터 에어로젤을 이용한 초단열 필름의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이번에 드디어 두께가 0.15mm인 초단열 에어로젤 필름의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에어로젤’은 단열효과가 높은 꿈의 소재로 알려져 있었으나 성형기술의 한계로 인해 세계유수의 기업들도 제품화에 번번이 실패했다. 휴먼사이디는 에어로젤 필름의 성형에 획기적인 ‘다중충진과 섬유 라미네이팅 기술’을 도입하여 물성(物性)의 변화 없이 초단열특성을 유지하는 필름을 개발했다. 기존의 폴리머 필름은 1mm의 두께로 10℃의 온도 차단 효과가 있지만, 에어로젤 필름은 0.15mm 두께의 경우 22℃, 0.5mm의 경우 30℃, 1mm두께의 경우에는 무려 60℃ 온도 차단 효과를 가져온다. 폴리머 필름에 비해 6배 온도차단효과가 있음이 입증된 것이다.무명의 소규모 벤처기업이 세계가 깜짝 놀랄 기술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기업 자체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외에도 정부 연구기관의 체계적인 기술과 자금 지원 등의 역할
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 수시적성대비 추석특강 개설 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은 수시대비 적중을 위한 추석특강 강좌를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수시에서 100% 합격을 배출한 CMG측은 추석 3일 연강 강의에서 화상라이브강의도 서비스화한다고 공지했다. 10월 실시되는 전공적성시험을 위한 이번 추석특강은 추민규 원장 직강과 안춘섭 소장의 수리 집중 파이널로 진행된다. 소수정예 전문강의로 유명한 CMG측은 전공적성전문학원으로 유명하다. 또한 유웨이 중앙교육 입시전문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추민규 원장은 강남구청 인강 강사 출신이다. 2004년 시인으로 등단한 추민규 원장은 KBS한국어인증 및 국어인증시험 전문강사로 대치동 제1호 강사 출신이다. 현재 삼성역과 한티역에서 전공적성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컨설팅은 삼성역에서 실시하고, 한티역은 전공적성전문학원으로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지방 수험생을 위한 맞춤식 화상라이브 강의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많은 호응과 학부모 및 수험생으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화상라이브 강의는 1:1 강의와 1:3 강의로 나뉘어 실시된다. 자세한 문의는 아래와 같다. -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
[더타임스 김우진 기자]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는 2분 30초짜리 UCC를 공개했다.이번 UCC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설립을 기념하고 해양연구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것으로 바다 속에 사는 ‘스폰지밥’과 친구들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캐릭터인 바다요정 ‘키오’를 통해 바다의 가치를 새로 알아간다는 내용이다.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해양연구와 자원 등의 소재들을 스톱 모션(화면에서 연기자나 대상물을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정지하는 기법)과 장난감들을 활용해 재미있게 표현된 것이 눈길을 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바다이야기 UCC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홈페이지(www.kiost.ac)와 블로그(blog.kiost.ac) 등에서 볼 수 있다.
[더타임스 김슬아 기자] 서강대학교SLP(www.slp.ac.kr)는 일반 유치원 수업 후 오후에 전문 영어교육을 희망하는 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어 유치부 오후반 프로그램 ‘애플 주스(Apple Juice)’를 런칭하고, 송파, 구리 등 SLP 학당들에서 애플주스 원생 모집을 시작한다.서강대SLP의 ‘애플주스’ 프로그램은 그 동안 7세를 위한 전문 영어교육기관의 프로그램이 없어서 선택을 망설이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영어유치원을 선택하지 못했던 학부모, 일반 유치원을 보내지만 방과후에 전문 영어교육 기관에서의 교육을 원하는 학부모들의 수요에 발맞춰 기획된 오후반 전문 유아 영어프로그램이다.‘애플주스’는 ‘사과(Apple)로 비유되는 교사가 영어지식을 주스(Juice)로 잘 갈아, 아이들에게 마시게(전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전인교육을 바탕으로 한 서강대SLP만의 몰입 영어교육 유치부 프로그램(5~7세)인 ‘레인보우브릿지’ 프로그램의 핵심적인 부분을 발췌, 7세 아동에게 가장 적절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엮은 것이 특징이다.또한 ‘애플주스’는 유치원 누리과정과 연계된 주제선정 및SLP 초등과정(New Hi Kids)과의 연계성을 강화하였으며,
“한국의 디지털교과서 개발 기술은 세계적이다” 일본 디지털교과서협회가 한국의 스마트러닝 우수 사례를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의 교육기업을 방문했다.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지난 12일 일본 디지털교과서협회 나카무라 이찌야 부회장과 디지털교과서 관련회사 임직원 20명이 미래엔 본사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일본 디지털교과서협회는 각국의 우수한 스마트러닝 도입 사례를 취재해 일본에 알리고 있다. 이번 방한은 2014년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기술 개발에 앞서나가고 있는 미래엔의 스마트러닝 개발과정을 취재하기 위해 이뤄졌다. 미래엔은 자체개발한 디지털교과서와 애플리케이션 등을 일본 관계자들에게 시연하고 개발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교사의 수업편의를 돕기 위해 개발한 교사용 디지털교과서는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탑재해 주목받았다. 이번 일본 디지털교과서협회의 미래엔 본사 방문에는 일본 3대 종합일간지 중 하나인 마이니치신문 기자가 동행해 취재했다. 이번에 시연한 미래엔 아이패드용 디지털교과서는 중학교 국어, 사회, 역사, 과학, 고등학교 실용영어 총 5과목이다. 미래엔은 교사 전용 교수학습지원 사이트 엠티처(www.m-teacher.co.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14일 오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정기 연고전’ 야구 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날 ‘2012 정기 연고전’은 오전 10시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야구경기가 고려대와 연세대 학생들의 열띤 응원전 가운데 펼쳐졌다. 경기는 4번타자 김호은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고, 최재원이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되며 1 : 3으로 고려대 승리로 종료됐다. 이외에도 한 트위터리안에 의하면, 박태원의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향해 2루수가 수비하는 사이 1루 주자 장익호와 부딪힌 후 고려대 유격수와 장익호 사이 마찰이 발생해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한편, 연고전은 야구를 비롯한 축구와 농구, 아이스하키, 럭비 등 5개 종목으로 승자를 가리며, 오는 15일까지 잠실올림픽주경기장과 잠실실내체육관, 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 펼쳐진다. 연고전은 지난 1927년 축구경기로 시작한 뒤 1965년 축구, 야구, 농구, 럭비, 아이스하키의 5개 종목으로 자리 잡았으며, 역대 종합 전적에서는 연세대가 18승 8무15패로 앞서 있다.
올바른 자녀조기 역사교육 빠를수록 좋아 눈으로 직접 보고 듣고 찾아보는 역사현장교육 반드시 필요,독립운동의 성지와 역사의 현장 찾아 선조독립운동 숨결과 자취 직접살피고 체험해야한국인에 대한 역사교육 강화는 민족정체성을 되찾고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는 확실한 계기가 될 것이다. 가정과 학교교육을 통하여 지난 우리의 역사가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사실 강조해야 그들이 제대로된 우리역사 후손들에게 전하게 된다.역사에 무관심과 방치한 자녀교육 결국 부메랑되어 국가와 민족에 대한 무관심으로 정체성 잃을 수 있다는 사실 알아야 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보고 듣는 현장교육이 얼마나 중요하지 알아야 한다.자녀교육은 관심과 사랑이 최고의 보약이다. 어려서부터 제대로 된 올바른 역사교육과 얻은 지식은 어른이 되어서도 변하지 않으며 근면.정직.성실한 품성과 민족정신과 민족의식을 갖게 되며 역사교육을 통하여 진정한 한국인의 모습을 되찾고 민족정체성을 갖게 된다는 사실입니다.조기 역사교육은 한국인으로서 그 자녀의 일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제대로 배운 역사교육과 민족적지식은 탐우수한 한국인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게한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 www.mirae-n.com)이 세종시에 위치한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에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과 ‘지역 사회 인재 잠재적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의 교육 네트워크 구축, 방과 후 학교 지원 등 지역 인재의 잠재적 능력 향상을 위한 취지로 마련 됐다. 이에 따라 미래엔은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개발, 세종시 지역 학교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회적 배려 계층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등 세종시 학생들을 위해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자사가 운영하는 세종시 소재의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미래엔은 지난 7월, 세종시특별자치시고등학교장협의회(회장 세종고, 교장 오춘근)와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한 달여 만에 세종시와 교육협약을 체결하는 등 세종시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미래엔 김영진 대표와 신정균 교육감을 비롯한 세종시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우리나라 대표 교과서 기업으로서 첨단교육도시로 자리 잡고 있는 세종시와 학생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2 이러닝 코리아 (e-Learning Korea 2012)’ 국제행사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된다.이러닝 국제박람회는 '이러닝과 함께 여는 스마트한 미래! (Smart Learning, Smart future!)' 주제 아래 8개국 90개 기업이 약 250개 부스(5,184㎡)를 운영한다.전시관은 3개 부처의 사업성과를 기반으로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정책홍보관, 국내외 참가기업들의 이러닝 주요 제품을 전시하는 글로벌 기업관, 비즈니스 미팅 및 인터넷 활용 공간을 제공하는 유틸리티관으로 구성된다.정책홍보관은 'Smart School, Smart Home, Smart Work'를 테마로 하여, 관람객들이 학교·가정·직장에서의 미래 이러닝 모습을 한눈에 파악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으로 전시된다. 이외에도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 이러닝 수출상담회, 원격고등교육 국제학술세미나, 16개 교류협력국 주한대사 등을 초청하는 이러닝 정책협의회, 이러닝 교수학습 콘텐츠를 개발하고 경진하는 e-ICON 세계대회, 모바일 러닝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