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은 2013학년도 수시 전공시험을 위한 제1차 개강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한티역에서 삼성역 부근으로 확장이전하였으며, 이슈&논술전문학원과 제휴하여 대입수시 전문학원의 자리매김을 시도하고 있다.이슈&논술학원은 논술전문학원으로서 대치동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전문논술학원이다. 지난 2012학년도 수시논술에서 수 많은 학생들을 합격 배출하는 등 고려대,서울대,한양대,경희대 전문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특히 논술과 구술면접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 대치동 학원계에서 드문 유일한 논술종합세트학원이기도 하다. 이번 전공적성전문의 CMG측과 제휴하면서 갖는 유명세와 전문성은 더 큰 이익 창출을 가져다 줄 것으로 입시전문가들은 내다 봤다.하지만 대치동 CMG전공적성연구소가 전문학원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오히려 수험생들의 오해가 많은 것도 감수해야 할 몫이다. 2012학년도 수시1학기 100% 합격과 수시2학기 90% 합격 배출을 보여준 CMG측은 대치동 본원을 이슈&논술학원과 함께 공동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CMG전공적성연구소 평창동 센터, 일산 센터, 대방동 센터, 분당센터로 확장하고 소수정예 학생인원은 본원의 경우만 제공하기로 했다.
(더 타임즈=최은찬기자) 어제 발표된 교육과정평가원은 2012학년도 수능 분석 자료에서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시간이 많은 학교일수록 모든 영역에서 표준점수 평균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최근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자기주도학습법에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이란 학생 스스로가 학습의 참여 여부에서부터 목표 설정 및 교육 프로그램의 선정과 교육평가에 이르기까지 교육의 전 과정을 자발적 의사에 따라 선택하고 결정하는 학습 형태이다. 이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주고 학년이 높아져도 스스로 공부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사에서는 사교육인 인터넷 강의를 어떻게 자기주도적 공부로 활용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스스로 시간을 계획해 쓰고, 그날의 학교 수업에 해당하는 내용을 복습하는 공부습관이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지만 특별히 떨어지는 과목이 있거나 부모가 자녀의 공부를 지도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 인터넷 강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선다면 이용 목적과 기간을 분명히 정하고 인터넷 강의를 ‘학습 도구’로 사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인터넷 강의는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현명할까? 성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 구 대한교과서)은 온라인 서점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고등 참고서 ‘1등급 만들기’와 중등 참고서 ‘1등 만들기’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팬시용품인 ‘알약볼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등급 만들기’는 고등 내신 기출문제 판매율 1위, 적중률 1위의 교재로, 전국 1,200여개 고교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엮은 내신 대비 필수 문제집이다. ‘1등 만들기’는 중상위권 중학생들의 내신 향상을 위한 국내 최초 과목별 기출문제집이다.미래엔 교육사업본부 이성호 팀장은 “기말고사 시즌을 맞아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깜찍한 알약볼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미래엔은 꾸준히 중고생들의 학습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제 10차 아시아 임상종양학회(Asian Clinical Oncology Society, ACOS)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된다. 제 38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와 연계되어 대한암학회 주최로 우리나라가 개최국으로서 국내 연구자들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되어 해당분야에서의 국제적 인지도와 위상을 더욱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본 대회에서 홍완기 교수(MD Anderson Cancer Center), Charles LEE (Harvard Medical School),Sam Sunghyun YOON(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해외에서 활약 중이신 국내 분들을 초대해. 관련 분야에서의 연구 협력과 인적교류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해당 분야는 국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차후 개최되는 학술회의 등에서도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여 국제적인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학회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의사들이 국내 유수의 의료기관에서 암 치료 기술을 연수할 수 있도록 주선하며, 현재 5개국의 9명의 의사들이 해당 기관에서 대회 전후로 단기 연수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 www.mirae-n.com)이 오는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 경기에 미래엔 고객을 초청하는 ‘미래엔 데이(day) 행사를 진행한다.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미래엔 데이’는 미래엔 교과서와 출판 브랜드에 꾸준한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1,000명의 고객들은 이날 미래엔 임직원들과 함께 넥센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미래엔은 이번 미래엔 데이를 맞아 경기전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경기 전 행사로 3루 1번 출입구에 부스를 설치하고 출판브랜드 아이세움에서 새롭게 론칭한 야구 학습만화 ‘마구마구 야구왕’ 소책자 배포, 강정호·이택근 선수의 포토월 마련, 슬러시 증정 등이 이어진다. 경기 중에도 고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과 식음료를 제공한다. 이날 시구는 태릉지역 사회교육 실천모임인 ‘태청야학’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김성관 배재중 도덕교사가, 시타는 박승일 태청야학 교장이 맡아 교육기업으로서의 의미를 담았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도전과 열정의 상징인 넥센 히어로즈를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 www.mirae-n.com)은 13일 충남 공주대 사범대학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범대학 9개 학과 10명의 학생들에게 총 5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김응환 사범대학 학장이 미래엔을 대신해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달 22일 미래엔과 공주대 사범대학이 체결한 ‘중등교육 발전을 위한 학술교류 MOU’의 일환으로 열리게 됐다. 미래엔과 공주대는 이 협약에 따라 향후 중등교원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과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방침이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공주대 사범대는 현재까지 1만 명 이상의 우수한 교사를 배출한 중등 교원 양성의 산실”이라며 “미래엔은 앞으로도 꾸준히 예비 교원 지원 사업을 펼쳐 우리나라 교육을 이끌어나가는 훌륭한 교사들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교과서‘로 유명한 교과서 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스마트교육 시장에서도 탄탄한 교육 콘텐츠와 높은 기술력을 앞세워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미래엔의 유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즐(www.mirae-n.com)은 KT(회장 이석채)와 쌍방향 한글학습 프로그램인 한글자람‘ 애플리케이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글자람은 KT의 교육 멀티미디어 로봇인 ’키봇2‘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키봇2는 KT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어린이까지 다양한 교육콘텐츠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로봇이다.한글자람은 그림책과 익힘책으로 구성돼, 그림책으로 한글을 따라 읽은 후 익힘책으로 쉽게 한글을 익히는 쌍방향 어린이 한글학습 프로그램 앱이다. 낱말 단계, 낱글자 단계, 단문, 동화 등 총 32단계로 이뤄져있으며, 지난 65년간 우리나라 국어교과서를 만들어온 미래엔의 탄탄한 콘텐츠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다.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스티커 붙이기, 그리기, 길 찾기, 플래시카드 등 다양한 쌍방향 터치 프로그램으로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깨우칠 수 있는 것도 특징. 영어와 중국어로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언어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이승재 교수(건축공학부. 47)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에서 국토해양부 장관상인 연구개발상을 수상했다. 올해 3회째로 열린 국토해양기술대전은 국토해양분야의 최대 규모의 행사로, 신성장동력 창출과 녹색기술 개발을 목표로 추진되는 국토해양 연구개발의 우수성과를 전시하는 장이다.연구개발상은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우수기술이나 제품을 개발한 기관이나 인물에게 주는 최고의 상이다. 이승재 교수는 2006년부터 ‘대공간 건축물 건설기술 연구단’의 간사로 활동하며 국내 최대 및 최초로 1/10 스케일의 개폐식 돔형 파일롯 프로젝트 시공 연구와 완성으로 첨단도시건축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이교수는 건설핵심기술연구개발사업 등을 비롯한 국가 R&D 과제 수행과 관련, 특허출원 및 등록 16건, 국내외 저명학술지 논문 20편 등 핵심연구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범)은 교과부로부터 올해 3월 아버지 학교참여 지원분야에서 선도적 교육지원청으로 지정받아 아버지들의 학교참여 활성화를 위해 아버지 교육기부단을 구성하고, 지난 23일 교육지원청에서 발대식을 겸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아버지 교육기부단은 현재 학부모 학교 참여가 어머니 위주로 이루어짐에 따라 활동시간 등의 제약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아버지들에게 학교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 서부 관내 전체 초․중학교에 각 10명 이상의 아버지로 구성된 아버지교육기부단은 약1000명 이며 교육지원청은 아버지들의 활발한 학교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교당 백만원씩(총 1억1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이날 사업설명회에서 시교육청 학교정책과 남기종 장학관은 학부모 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 연수를 통해 다양한 학부모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학부모의 실질적인 교육참여를 통해 학교의 책무성이 강화되고 공교육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학부모의 참여를 당부하였다. 더불어 경제활동을 하는 아버지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방법으로 토요휴업일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모바일을 활용한 모니터링 및 학교폭력 예방
원광대학교 서예·문자예술학전공은 해당 대학의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2 아동복지시설 주말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라는 사업명으로 지난 4월 26일 중앙대학교(융복합문화예술교육)ㆍ카톨릭대학교(문학)와 함께 정부 정책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본 사업은 ‘주 5일 수업제’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라, 복지시설 거주 아동․청소년들이 토요일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우리나라 문화예술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되고 있는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 기존 장르(음악, 미술, 국악, 연극, 무용, 영화) 중심의 교육에서 한 단계 나아가 교육활동 확장을 위한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지원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모색하고, 문화예술 분야를 전공한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예술강사를 선발(200명)하여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교육 예비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추진 방향이다.이에 원광대학교 서예·문자예술학전공은 아동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정서 및 창의성 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