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최근 종영한 SBS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활약한 배우 조인성이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 하차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최근 한 인터뷰에서조인성은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조정특집에 대해 언급했다.조인성은 "영화도 들어가야 되고 액션 연습도 해야 돼서 김태호 PD에게 `정말 하고 싶지만 한 회만 출연할 수 없겠냐. 죄송하다`고 말했다"며 "그랬더니 `그래도 고맙다`고 답변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조인성은 "그래서 출연했다"며 "아마 그게 4주 프로젝트였던 것으로 알고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다 할 걸 그랬다"고 아쉬워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 MC몽은 최근 자신과 근황과 함께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지난 5일 JTBC ‘연예특종’에서는 병역 기피 의혹으로 논란이 일었던 가수 MC 몽을 만났다.이 방송에서 MC몽은 "여기까지 와주신 것은 정말 감사한데 가족끼리 못했던 시간을 함께 나누고 있다"며"다른 곳에서 더 다른 것들을 경험하며 잘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평범한 일상에서 굉장히 행복하고 감사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자신의 연예계 복귀 계획에 대해선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다”며 “(방송이 본인을) 다시 한 번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국제가수 싸이의 신곡 안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 언론매체가 싸이의 신곡‘젠틀맨’의 안무는 시건방춤과 수영춤을 결합한 형태라고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싸이가 젠틀맨 안무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과 박진영의 수영춤을 결합하는 등화려한 손동작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때문인지 싸이의 뮤직비디오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가인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는 유재석 노홍철만 출연했던 반면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MBC'무한도전'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정형돈 하하 길 정준하 박명수 유재석 노홍철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울을 배경으로 싸이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1년여넘게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던 개그맨 김준호와 김원효가 하차했다. 김준호와 김원효는 지난 4일 밤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번 방송이 마지막 녹화였던 것.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해투3를 1년 6개월이나 했다"며 "그간 유재석 교수님과 박미선 교수님께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이에 박명수는 "난 가르친 게 없다"고 말해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효는 "사장님 가는데 제가 같이 가야죠"라고 재치 있게 하차소감을 말했다.[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우먼 권미진이 자신의 사진을 불법 인용한 다이어트 업체들을 고소했다.권미진은 지난 2011년 KBS2TV ‘개그콘서트-헬스걸’ 코너에서 동료 개그우먼 이희경과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해 현재 51kg 감량했다.그러나 다이어트 업체들 사진에 권미진이 등장하자 이에 강경대응하기 위해 고소에 나선 것.언론보도에 따르면 권미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지인들이 권미진 씨가 무슨 광고를 했냐고 물어와 이 사실을 알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고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권미진은 그동안 자신의 블로그의 '해독주스' 등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왔다. 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에 "총 51kg을 감량해 제2의 인생을 만끽하고 있다"며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었던 비법, 요요가 오지 않는 비법을 아낌없이 나눠 드려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권미진의 다이어트 비법인 해독주스는 사과, 바나나,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을 갈아 만든 주스로 체중감량을 돕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성형 중독설에 대해 부인하며 자신의 성형 및 시술 사실 등을 고백했다.하리수는 4일 오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데뷔 초에 이야기 했듯이 코 수술을 했다"고 솔직히 밝혔다.하리수는 이어"지난 2007년 코를 다쳤다. 코가 부어오르니 수술을 했다고 생각하시더라."며 "그 때 치료를 하기 위해 실리콘을 제거했다. 지금은 자연 코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하리수는 "보톡스 시술을 몇 번 했고 지방 이식을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차두리 파경에 이어 임창정(40)도 파경을 맞았다. 임창정은 지난 1일 서울가정법원에부인 김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임창정은 지난 2006년 11살 연하인 김씨와 결혼했으나 성격차이로 7년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임창정은 슬하에 3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양육권 및 재산 분할 등과 관련해 합의를 이미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류시원 측이 아내 조모 씨로부터 협박 혐의로피소된 데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지난 2일 "협박 피소 사실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상대방(전부인 조모 씨)이 결혼 생활 중 부부싸움을 의도적으로 유도해 녹취한 기록으로 일방적인 고소"라고억울함을 호소했다.그러면서 "소속사는 각 언론사로 발송된 익명의 악의적인 투서 원본을 확보하고 있다"며 "고소 접수 전인 1월에 투서를 시작했는데 정작 고소는 2월에 이뤄졌다. 투서 내용은 모두 일방적인 주장이고 사실 무근"이라고 설명했다.소속사는 이에 대해 "누군가가 악의적인 언론플레이"라며 강력 대응할 것임을 밝혔했다.그러면서도 소속사 측은"언론을 통한 유리한 여론몰이나 단순무마를 위한 합의보다 법정에서 끝까지 이혼의 원인과 책임에 대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류시원의 이혼 조정은 오는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릴 예정.다음은 류시원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이다.1. 협박피소사실에 대하여현재 이혼소송 중인 상대방이 결혼생활 중 부부싸움을 의도적으로 유도 녹취하여 경찰에 일방 고소한 사안입니다. 약 2-3년 전 부부싸움 중에 대화를 몰래 녹취한 것을 지금 고소한
[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인피니트의 멤버 엘이 아이스크림을 먹던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케이윌의 신곡 '러브 블러썸(Love Blossom)'의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이 씨스타 다솜으로 밝혀지면서 뮤직비디오의 내용에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4월 1일 공개한 티저영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스타쉽은 "엘이 극중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아이스크림을 먹던 중 다솜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며 "이후 서로 호감을 느낀 둘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 등이 예쁜 이미지로 담겼다"고 설명했다. 엘과 다솜은 극중 연인으로 등장하여 꽃잎이 흩날리는 봄날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후 내용 전개에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오는 4일 발매될 '러브 블러썸(Love Blossom)'은 지난해 10월에 발매됐던 파트1 '이러지마 제발'에 이은 정규 3집 앨범의 파트2 타이틀 곡으로, 이번 앨범에는 김도훈, 이단옆차기, 프라이머리, 더네임 등의 실력파 작곡가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배우 김수진(37)이 생활고와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유는 남겨진 유서 때문.지난 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수진은 지난달 29일 오후 9시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졌으며,숨진 모습을 김수진의남자친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한다.특히현장에는“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진은 평소 우울증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1일 오전 인터넷 상에는 에는 SBS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한 김모씨가 사망했다고 보도돼 '순풍산부인과'와 그 출연진들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라오기도 했다. [더타임스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