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쉽은 "엘이 극중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아이스크림을 먹던 중 다솜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며 "이후 서로 호감을 느낀 둘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 등이 예쁜 이미지로 담겼다"고 설명했다. 엘과 다솜은 극중 연인으로 등장하여 꽃잎이 흩날리는 봄날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후 내용 전개에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오는 4일 발매될 '러브 블러썸(Love Blossom)'은 지난해 10월에 발매됐던 파트1 '이러지마 제발'에 이은 정규 3집 앨범의 파트2 타이틀 곡으로, 이번 앨범에는 김도훈, 이단옆차기, 프라이머리, 더네임 등의 실력파 작곡가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