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대표 이영덕, www.hsd.co.kr)이 충청권 가맹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전 서구 탄방동에 직영매장 ‘탄방타워렉스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직영 9호점인 한솥도시락 탄방타워렉스점은 매장 내 시식이 가능하도록 15석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한솥도시락 측은 아파트단지와 주상복합건물이 혼합된 상권에 위치한 탄방타워렉스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보하고, 충청권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 또한 충청사업본부와 같은 건물에 입점, 예비창업자들의 견학 및 가맹점주 교육 점포로도 활용될 예정이다.권혁남 한솥도시락 충청사업본부장은 “탄방타워렉스점은 대전 주요 상권에 위치, 대전 및 충청권 소비자와 가맹점주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가맹점주 교육 및 견학 등을 통해 가맹사업을 진행하는데, 대내외 홍보 점포로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기전대학 애완동물관리과(학과장 김윤덕)가 지난 10월 29일(토) JK애견유치원에서 동물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완산동 지역공동사업의 일환인 지역청소년 꿈찾기 행사에 참여하여 사회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완산초등, 전주곤지중, 전주신흥중, 꿈꾸는지역아동센터, 전주시건강지원센타 등 총 5곳이 해피아이넷 아동청소년 지역네트워크 연계사업 중의 하나인 완산동지역공동사업 꿈찾기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기전대학의 애완동물관리과가 동물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역 아동청소년의 이색직업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기전대학 애완동물관리과 학과장 김윤덕 교수는 아동청소년들이 호기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애견등 애완동물 부분이어서 그런지 많은 질문에 놀랐으며,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진로 직업 선택에 큰 도움이 되고, 애완동물관련 직업군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몰링 바캉스 문화를 선도하는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요트’를 컨셉으로 한 “타임스퀘어 서머 마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는 실제 요트를 전시하고 야자수, 썬베드 등으로 현장을 꾸며 실제 비치 리조트를 방불케 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요트 바캉스 포토경품 이벤트’, ‘서머 마린 콘서트’, ‘서머 마린 칵테일 파티’, ‘서머 마린 스포츠 리그’ 등 휴가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요트 바캉스 포토경품 이벤트’는 1층에 전시된 실제 요트에서 사진을 촬영 후 타임스퀘어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방문고객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당첨 고객에게는 실제 요트에서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요트 프러포즈 패키지를 비롯해, 요트&식사 패키지, 개인 요트 승선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매주 주말 아트리움 원형무대에서 열리는 ‘서머 마린 콘서트’는 여름 컨셉의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음악축제로 라틴&살사 댄스 및 보사노바 음악을 비롯해 뮤지컬 갈라쇼 등을 선보인다
새누리당의 차기 유력주자인 박근혜 후보가 16일 신문방송인편집인협회가 주최한 토론회에 초청 패널로 초대받아 여러 분야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평소에 밝혔던 내용도 있었고 새롭게 밝힌 내용도 있었다. 예상한 바와 같이 오늘 아침 전 언론의 헤드라인은 온통 5.16과 유신에 대한 박근혜의 답변 내용을 대서특필했고, 야당의 차기 대권 주자들과 새누리당의 비박 주자들도 박근혜의 답변에 대한 공세가 주를 이루었다.박근혜는 5.16이 혁명이냐, 쿠테타냐에 대한 양자 택일성 질문을 받고서는 “5.16은 그 당시로 돌아가 볼 때 우리국민이 초근목피로 보릿고개를 넘기면서 세계에서 끝에서 두 번째라 할 정도로 가난한 나라로서 힘들게 살았고 그 당시 안보적으로 매우 위험한 위기 상황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로서는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을 하신 게 아닌가 한다”라고 대답했다. 5.16은 1961년에 일어났다. 5.16이 혁명이냐 쿠데타냐를 따지기에 앞서 그 당시의 시대상황을 먼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4.19 시민 혁명으로 자유당 정권이 무너지고 야당이던 민주당이 권력을 장악하여 집권당이 되었다. 명목상 국가 원수인 대통령은 간선제로 뽑았으나 권력의 운용은 내각책임제 체제를 구
옥수수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까지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은참으로 짧습니다아침이면 머리맡에 흔적없이 빠진 머리칼이 쌓이듯생명은 당신의 몸을 우수수 빠져나갑니다씨앗들도 열매로 크기엔아직 많은 날을 기다려야 하고…(중략)…기꺼이 살의 어느 부분도 떼어주고 가는 삶을나도 살다가 가고 싶습니다옥수수잎을 때리는 빗소리가 굵어집니다이제 또 한번의 저무는 밤을 어둠 속에서 지우지만이 어둠이 다하고 새로운 새벽이 오는 순간까지나는 당신의 손을 잡고 당신 곁에 영원히 있습니다.1986년 대한민국 국민들 가슴에 아름다운 깊은 슬픔을 전해준 도종환님의 ‘접시꽃 당신’의 한 구절입니다.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이라면 이 싯구 한 구절 정도는 읊조리며 삶을 사랑을 슬픔을 노래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 이듬해 봄부터 골목마다에는 접시꽃이 만발하여 슬픈 사랑을 같이 노래하며 위로하고는 했었지요.그 당시에만 해도 불치병이던 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랑하는 부인에게 순간순간 죽음이 찾아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고 겪어야만 했던 어느 한 남자의 순애보에 많은 이들이 같이 울고 갗이 슬퍼하며 같이 사랑했었지요.접시꽃 당신은 그렇게 국
경기도는 소외계층 녹색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된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입소자 및 방문객들의 정서함양과 질병치료를 위한 녹색 복지 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녹지공간이 부족한 사회복지시설에 산림청 녹색사업단 녹색자금(복권위원회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장애우, 노인, 어린이들의 심신회복과 사회성 증진 등을 돕기 위한 정원, 숲 치유 공간, 숲 쉼터 조성하는 것이다. 이번에 복지 숲이 들어선 사회복지시설은 ▲양평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과천 과천시노인복지관 ▲김포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성남 청솔종합사회복지관 ▲화성 경산복지재단 등 5곳이다. 양평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은 기존에 콘크리트 주차장을 철거한 후 중증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 발달을 위하여 소나무, 산수유, 백목련, 홍단풍, 배롱나무 등 다양한 수종으로 숲 치유공간을 만들고 실내 자작나무 쉼터를 조성했다.
여름 휴가는 1년 중 가장 긴 휴식을 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계곡과 바다로 떠나기엔 2% 부족해 아직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 tour.interpark.com)에서 추천하는 이색 여름 휴가에 주목해보자.▲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도전과 체험을 하고 싶다면, 익사이팅 휴가반복되는 업무와 단조로운 일상에 지쳐 새로운 무언가를 갈구하고 있다면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휴가를 떠나보자.인터파크투어는 지난 6월 오지탐험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그 중 ‘탄자니아 캠핑 사파리 8일(215만5000원)’은 개조된 지프를 타고 야생을 즐기는 프로그램. 영화 말아톤에서 초원이가 달리고 싶어했던 세렝게티 국립공원을 누비며 사자, 코끼리, 코뿔소 등 야생동물을 눈 앞에서 만날 수 있고 ‘응고롱고로’ 원주민인 마사이 부족들이 사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특히 최근 SBS ‘정글의 법칙’ 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오지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터파크투어 오지여행상품 문의는 지난달 대비 30% 가량 증가해 눈길을 끈다.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여행지로는 ‘무안 송계마을, 새하얀 천일염 염전체험 무안낙지 잡기 바캉스
제주도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여름 철새 긴꼬리딱새(멸종위기종 2급)가 남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15일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긴꼬리딱새가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에서 번식 확인했다고 밝혔다. 긴꼬리딱새의 번식둥지는 6월 중순 한려해상사무소가 금산지구의 자연생태계를 조사 중 발견했다. 당시 어미가 둥지에 4개의 알을 품고 있었으며, 암수 한 쌍 번식을 확인했다. 둥지는 V자 형태의 검양옻나무 가지에 만들어졌으며 주변에는 침엽수와 활엽수 등 키 작은 나무들이 분포하는 지역이었다. 긴꼬리딱새는 일명 삼광조라고도 불리는 참새목 까치딱새과의 새로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며, 5월 우리나라 제주도나 남해안 지역에서 번식하고 7월말 새끼를 데리고 다시 동남아시아로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번식과정을 촬영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자원봉사자 장성래 씨는 “긴꼬리딱새는 숲이 울창하고 습기가 있는 지역을 좋아한다”며 “주로 제주도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에는 기후변화 탓인지 내륙지역에서도 발견되지만 남해지역에서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번 긴꼬리딱새를 발견 이후 생태를 지속 모니터링 했으며, 현재 긴꼬리딱새가 발견됐던 번식둥지
YS가 박근혜에게 칠푼이라고 했는데 필자가 봐도 그녀는 칠푼이가 맞다, 현명한 정치꾼들은 국민을 속일지도 알고 야합도 하고 반칙에 편법을 자유자재로 쓰는데, 반칙에는 불통이요 국민과의 약속은 신주단지처럼 알고 지켜야 한다고 황소고집 피우는 그녀를 보노라면, YS같은 정치꾼들의 눈에는 한숨이 절로 나오는 대책 없는 칠푼이 일 것이다. 박근혜가 칠푼이가 아니라면 MB정권은 탄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야당대표시절 자파세력을 키우라는 비서의 말에 당대표가 사심을 갖고 당을 운영하면 당이 어떻게 되겠냐며 거부 한 융통성이 젬병인 원칙밖에 모르는 칠푼이다, MB가 공천권 갖고 국회의원을 줄 세우기 할 때 나도요(me too) 라는 말 한마디 못한 칠푼이다, MB가 조, 중, 동과 권언유착 할 때 나도요(me too) 라는 말 한마디만 했어도 결코 패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인 중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칠푼이 일 것이다. 그런데 칠푼이라고 말한 YS를 국민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흔히 하는 말로 벼룩이도 낯짝이 있다는 말이 있다, IMF를 불러들여 국민을 도탄에 빠트렸다면 아무리 정치꾼이라 해도 부끄러운지 알고 자숙하며 살아야 하는데 잘랐다고 큰소리 치고 있
정부는 내수시장 활성화대책 시급히 마련해야내수시장 진정 부양책이 지금 필요한 현실 바로 알아야국내 내수시장경기 각종 지표 곤두박질, 빨간 등 켜져, 고사 직전이라고 아우성이다.글러벌 경제 악화에 따른 내수시장이 시름시름 죽어가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마련 시급하다. 시장경기 급격히 하락하다보니 서민경제가 말이 아니다. 여기저기서 죽겠다고 아우성이다. 서민들이 생계위협을 느끼고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기를 놓치게 되면 혼란과 비싼 댓가 치룰 수 있다는 사실 명심해야 한다.정부가 방심하고 수수방관하고 있는 사이, 재래시장에서는 영세상인 서민들이 죽겠다는 아우성이다. 정부는 내수시장 활성화대책을 더 이상 늦추거나 방관만 할 수 없는 현실을 직감해야 한다. 이 판국에도 대기업은 자존심을 내팽개치고 돈벌이가 되는 사업이라면 무엇이든지 닥치는 대로 영역의 구분 없이 독식하고 점령하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대기업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곱지 않다.기회만 있으면 정부는 대기업이 서민들과 상생하고 앞장서겠다고 외치고 말하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닌 위선이며 겉과 속이 다른 행동으로 비난 받아 마땅하다. 중소 영세 상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