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전강련) 부설연구기관의 “대치동 CMG논술연구소”는 수시2차 논술에 따른 개강을 12일(토)부터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기존의 광고에서 13일(일)개강하게 되는 고려대 논술과 서울대 면접을 위한 맞춤식 강의는 그대로 유지하고, 수강생의 폭주로 12일부터 ‘한양대,한국외대,경희대,중앙대’ 논술을 실시한다고 CMG측은 전했다.이번 논술 수시2차는 개념의 원리보다는 글쓰기 첨삭을 강화하는 등 입시전략과 맞춤식 논술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CMG논술연구소 추민규 소장은 메가스터디 통합논술팀장과 강남구청 수능인터넷 논술강사출신으로 공주한일고 논술 위촉교사 경력과 함께 논술계의 살아있는 신화의 주역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대치동 CMG논술연구소는 대치동 강남KS학원과 효자동 종로M학원 등 소수정예의 학원시스템을 이용한 오프라인 강의와 화상강의를 서비스화하는 등 대치동의 논술 시장을 다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화상강의는 1:1 대면 오프라인 수업 이외의 또 다른 첨삭 및 강의로 서비스화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3시간 정도 공급을 하게 되며, 글쓰기 및 개념 지식배경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CMG측은 작년의 논술 9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중고등학생 1336명(표본오차±2.68%P 95% 신뢰수준)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 리서치 두잇서베이(www.dooit.co.kr)에서 실시한것으로 동급생간의 금품 갈취 경험(15.9%), 폭행 경험(14.6%)으로 직접 폭력을 경험한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동급생간의 학교 폭력을 목격(금품갈취 39.9%△ 학교폭력 52.2%)을 하거나 들어본 적(금품 갈취 61.2%△학교 폭력 67.4%)이 있다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결과는 학교폭력의 형태가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특정 학생들에게 집중적으로 나타나며,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은밀한 장소에서 행해지는 경우 가 많은 것으로 분석 된다. 특히 학생간 권력과 계급이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 하는 학생들이 81.5%가 나왔다는 것은 소위 권력 계급의 하위층의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피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학교폭력이 이루어지는 장소(복수 응답)는 세부적으로는 학교 외부(51.9%)△학교내 후미진 곳(49..9%)△교실 내(38.5%)△학교 화장실(26.2%) 순으로 나타났으나, 결
종로학원 효자분원은 대치동 수능언어계의 이단아(異端兒), 무당 추민규선생을 영입한다고 4일 밝혔다. 무당 추민규선생은 대치동 CMG전공적성연구소 소장으로 3년간 대입적성에서 90% 합격률을 자랑하는 베테랑 강사출신이다. 하지만 전공적성의 범위를 넘어 과거에도 수능언어로 목동,중계동,분당에서 족집게 강사로 잘 알려진 선생이다.이번 종로학원 효자분원의 결정은 대입수능이 갈수록 쉽게 출제됨으로 겪는 여파가 오히려 언어영역 부분에 취약점이 있을 듯 하여 새롭게 훌륭한 강사를 모시게 되었다고 박상균 원장은 전했다.박상균 원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주위의 많은 강사들과 함께 효자동 학생을 위한 맞춤식 단과 강좌를 많이 개설하겠다.언급했다.현재 추선생은 공주한일고 논술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강남구청 온라인 강사출신이다. 또한 수업의 진행에 있어서 개인별 관리와 맞춤식 소통을 위한 강의로 “화상교육에 따른 화상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이한 성격으로 자신만의 강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학원계의 이단아출신의 명강사다.효자동 종로학원의 언어영역 개강은 12월 방학부터 진행되며, 전공적성 강의는 수능 후 바로 개설된다. 모집은 선착순이며, 마감을 주의해야 한다.궁금한
대치동 CMG논술연구소, 수시2차 논술 및 서울대 면접 수강생 모집대치동 CMG논술연구소는 수시2차 논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논술 수시에서 타 학원들과의 차별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CMG 측은 공지했다.논술 강사진은 강남구청 수능인터넷방송국 출신들과 대치동 논술 전문가들이 대거 투입되어 진행되며, 맞춤식 학교별 강의에 중점을 두고 소수정예 강의가 진행된다.또한 별도의 수업방식을 차별화하여 ‘화상강의’를 서비스화 했으며, 그에 따른 체계적인 커리로 대면첨삭을 강화하는 강의가 이뤄진다.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부설연구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CMG논술연구소가 수시1차에서 보여준 성과에 화답하고자 수시2차 강의 진행에 개인별 첨삭 및 대면 화상 강의를 추가로 시작한다.그리고 지식배경보다는 논제파악과 제시문 분석을 중심으로 1:1 대면이 강화되며, 글쓰기와 첨삭의 비율 범위를 확대했다.자세한 문의전화는 070_4246_0365이다.
CMG전공적성연구소, 무당 추민규선생 직강 개설CMG전공적성연구소는 대입 적성 수시2차에서 실시되는 학교별 강의를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또한 대치동 학원가의 전공적성 합격 신화의 인물, 무당 추민규선생의 강의가 함께 개설된다고 공지했다.이에 따라 수시2차 대입적성시험은 한국외대를 시작으로 고려대(세종)적성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학교별 적성 유형은 다르지만 대부분 언어, 수리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간혹 영어를 보는 곳도 있다. 하지만 최저등급을 주의해야 한다.수리적성의 경우 수시2차에서 큰 변수로 적용될 듯 하다. 수시1학기 수리적성의 변화에 따라 합격의 유무가 결정된 것을 한 예로 볼 수 있다.따라서 수리적성은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풀이 속도에 주의해야 한다. 다만, 언어는 수능교과형,적성기본형 출제로 세분화되어 출제된다. EBS수능교재를 부교재로 활용하는 것도 합격의 길이다.이렇게 수능 이후 펼쳐지는 대입적성은 수능 최저등급의 변화에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 최저등급이 충족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험을 보는 어리석은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저 비율을 충족한 수험생은 짧은 시간을 잘 활용하여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대
감성 리더십 놀이학교 ‘위버지니어스’가 2012년 원아를 모집한다. 대상은 4세~7세까지며 선착순 마감이다. 위버지니어스는 63년 전통의 교육기업 미래엔(옛 대한교과서)의 자회사에서 운영하는 유아 교육브랜드다. 프리미엄 통합 놀이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인성과 지성, 감성 리더십을 균형 있게 발달시켜주며 체계적인 원아 관리 시스템으로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최근 회원들의 프로그램 만족도, 적극적인 컨설팅 지원 등으로 신규 가맹점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2012년 경기 분당, 하남 지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문의: 6933-5361~4, http://www.uber.co.kr/)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300만부 이상 팔린 의 저자 정찬용 박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영어학습 사이트 정앤피플 잉글리시(www.jnpenglish.com)가 올해 12월과 내년 1월 각각 20명의 회원을 선발해 미국 연수를 보내는 ‘GN글로벌 챌린지 2011‘의 접수를 마감했다.정앤피플 잉글리시는 미국 연수자를 최종 선발하기 위해, 오는 11월 5일(토)과 6일(일) 양일간 일정 학습진도를 이수한 회원을 대상으로 개별 테스트를 실시, 11월9일(수) 최종 40명의 선발자를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학습진도를 이수한 명단은 정앤피플 잉글리시 웹사이트를 통해 2일 공개된다.연수지역은 미국 캘리포니아로, 정앤피플 잉글리시의 법인인 (주)지엔에듀케이션이 교민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설립한 센터에서 이루어진다. 연수기간은 총 4주간이며, 항공료를 비롯한 일체의 연수비용을 정앤피플 잉글리시에서 부담하게 된다.정앤피플 잉글리시가 제공하는 한달 간의 미국 연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우선 특정 주제로 강연이 이뤄지고, 각자 어느 정도 이해를 했는지 토크를 하며, 해당 주제로 토론을 하게 된다. 마지막으론 팀 별 정리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된
CMG전공적성연구소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설명회를 가진 자리에서 대입적성 수시2차 수험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수도권의 지역별 순회 강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현재 대치동 CMG전공적성연구소 강남KS학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동일하게 효자동 종로학원과 일산 유레카학원에서도 수강이 가능하게 된다.이런 취지의 목적으로 추민규 소장은 “수시1차에서 소수정예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의에서 결과적으로 90% 합격률을 가져온 계기가 되었다.”며 욕심이 아닌 열망을 보여준 성과였다.CMG 측은 한국외대,한양대반은 대치동 학원에서 강의를 실시하게 되며, 경기대,경원대,수원대,을지대,단국대,가톨릭대는 각 지역별 강의로 시작된다.추민규 소장을 중심으로 수리는 이관우 전,대원외고,단대부고 기간제 교사 출신이 강의를 하되, 수리 첨삭경우는 1:1대면 전문 강사들이 담당하게 된다.또한 언어를 대상으로 화상 1:1 보강 수업도 서비스로 제공하게 되고 파이널 직전 적중강좌 동영상도 별도로 지급된다고 CMG전공적성연구소는 밝혔다.각 학교별 대비반 정원수는 3명 미만으로 전화상담 및 가접수 후 학원을 방문하여 간단한 TEST 절차를 통한 수강이 이뤄진다.자세한 문의전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관계사 서해도시가스, 전북도시가스와 함께 전북 무주군 교육발전 장학재단에 장학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무주군 교육발전 장학재단은 무주지역에 최적의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관이다. 미래엔은 전북 지역의 발전을 이끌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장학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29일 무주군 현내리 무풍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 22회 면민의 날 및 사과축제’ 현장에서 진행했다. 미래엔 1억, 서해도시가스와 전북도시가스가 각각 5,000만원을 냈으며, 김광수 미래엔 명예회장이 홍낙표 무주군수에게 전달했다. 김광수 미래엔 명예회장은 “무주 지역의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미래엔 그룹은 앞으로도 미래 인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 교과서 발행업체인 미래엔은 1948년 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줄곧 펼쳐왔다. 1973년 목정장학회를 설립해 지금까지 3,000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지난 17일에는 전북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건국대 인근에서 영업하는 음식점과 커피숍, 제조업체, 은행 등 상가들이 대학과 학생들을 후원하고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스마트 KU 패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상가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서울 광진구 화양동과 자양동 지하철 2 · 7호선 주변과 어린이대공원 주변 등 건국대와 건국대학교병원 인근에서 영업하는 상인들이 ‘스마트(SMART) KU 패밀리’ 캠페인에 동참해 ‘건국대를 후원하는 집’을 알리는 현판을 부착한 음식점 등 가게 수가 10월 말 현재 20곳을 넘어섰다. 최근 영존 지하 2층 김밥 전문점 ‘삼끼니’와 건국문 인근 ‘다락’과 ‘함흥본가면옥’, 자양동 ‘소문난 숯불구이’, 스타시티 영존의 ‘무스쿠스 건대점’, 시니어 타워 더 클래식500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벨피아또’ 등이 스마트 KU 패밀리가 됐다. 이들 건국대 패밀리는 건국대 학생들과 교수 직원들이 자주 찾아가는 맛집·멋집들이다. 이들 건국대 주변 상가들이 학생들과 학교를 후원하기 위해 지금까지 기부를 약정한 장학금과 발전기금은 총 36억 여원에 달한다. 스마트 KU 패밀리에 참여하는 상점들은 100만 원에서 5,000만 원까지 다양하게 후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