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국내산 매실농축액으로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살린 순살 토종닭 양념육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를 출시했다.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는 하림이 직접 키운 국내산 토종닭의 뼈를 발라내 국산 매실농축액에 숙성시켜 양념한 가정용 닭갈비 양념육이다. 매실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더했으며, 매콤한 닭갈비 양념에 재운 완제품 상태로 출시돼 조리가 더욱 간편하다. 매실은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고 잡내를 없애는 효과가 탁월해, 예로부터 다양한 고기 요리에 활용돼 왔다.특히 본 제품은 닭고기뿐만 아니라 양념에 들어간 고춧가루, 양파 등 모든 식재료를 우리 땅에서 난 국산으로만 사용해 맛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양념에는 국산 양파를 첨가해 달콤한 풍미를 더했으며, 매콤 달콤한 닭갈비 특유의 맛이 살아있어 아이들 도시락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활용하기 좋다. 기호에 따라 야채를 더하면 외식 못지 않은 훌륭한 닭갈비 요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선보일 수 있다.하림 강기철 마케팅 실장은 “최근 먹거리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부들이 안심하고 맛있는 요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닭
동작동국립현충원에 있는 28묘역을 아시나요?국립현충원을 쳐다보고 좌측에 위치한 28묘역은 5.18 광주사태 때 그 것을 진압하기위해 출동한 대한민국 국군장병들 중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이 묻힌 묘역이다.(지만원 박사 著 新刊 "5.18 분석 최종보고서") 5.18에 대해 많은 말이 있지만 그 진압군에 투입된 이*문( 63세 )씨의 이야기는 이해를 쉽게 한다. "처음에 우리 부대가 투입 되었을 때 가벼운 소요, 데모인 줄 알고 실탄 없이 진압봉 하나만 들고 투입 되었다.그런데 군중 속에서 돌이 날라오고 총을 쏘고(어디서 구한 총인가? ),아시아자동차에서 장갑차를 탈취,그 장갑차를 몰고 오는데 우리 한국군이 운전하는 것 보다 더 잘 했으며 진압군을 압사시키려 진압군을 향해 돌진했던 이들은 누구인가? 광주시민인가? 그리고 그들은 자랑스런 민주화운동을 했다면서 복면은 왜 썼나?민주화 유공자 운운할 때 왜 그들은 하나도 나타나지 않는가? 그들은 누구인가?,묻지 않을 수 없다". (1980.5.18 광주 현장의 한 사진.이 들이 광주 시민인가?)시간이 지나면서 과거의 비밀들이 하나씩 베일을 벗고 있다.그 들은 북한특수군이 아니고 그 무엇인가! 5.18 때 그 북한특수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새해를 맞아 가족 건강에 관심이 높은 주부들을 초청해 건강하고 맛있는 닭고기 특선요리를 배워보는 ‘헬씨 뉴 이어(Healthy New Year) 자연실록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이번 쿠킹클래스는 새해에 보다 특별하게 가족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주부들을 위해 맛있고 색다른 요리비법을 알려주고자 기획됐다. 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 하림 ‘자연실록’과 함께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2015, Healthy New Year! (건강한 새해!)’라는 주제로, 오는 10일(토) 서울 광진구 수퍼레시피 쿠킹클래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고정 출연 중인 방영아 요리연구가가 직접 개발한 ‘닭가슴살 우엉 채소말이 간장조림’과 ‘닭고기 샐러드 발사믹 드레싱’을 선보이기로 해, 주부들의 호응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하림이 마련한 푸짐한 닭고기 선물세트도 제공된다.참가 신청은 7일(수)까지 수퍼레시피 카페(cafe.naver.com/superecipe) 가입 후 쿠킹클래스 모집 공지에 댓글을 달면 된다. 하림 공식 블로그(htt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의 임직원 사회공헌 봉사단 ‘하림 피오봉사단’이 지난 30일 충남 대둔산 도립공원을 찾아 야생동물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말 동물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림 피오봉사단은 겨울철 먹이가 부족해진 야생동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생태계의 보고로 손꼽히는 대둔산에서 고구마∙옥수수 등을 서식지 곳곳에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생태환경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쓰레기와 위험물을 제거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더불어 숲 전문가가 생태계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진행해 환경보전의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림 임직원들은 지난 봄에도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해 대둔산을 찾은 바 있으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생태계 보호에 지속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자 이곳에 다시 모였다. 대둔산은 수달∙고라니∙청솔모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터전으로, 겨울철이면 동물들이 먹이를 찾으러 인근 마을로 내려갈 만큼 먹이 부족 상황이 심각하다고 하림 관계자는 강조했다.실제로 겨울은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혹독한 계절로서, 상당수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제때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시기로 손꼽힌다. 특히 최근에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프랑스 생면 파스타 전문점 ‘메조디파스타’는 서울 삼청동 1호점에 이어, 12월 22일(월) ‘메조디파스타 부산 양정점’에 2호점을 개점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3월 삼청동에 첫 매장을 선보인 ‘메조디파스타’는 2002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시작하여 전세계 11개국 150개 매장을 운영 중인 프랑스 대표 컵 파스타 브랜드다. 3가지 컵 사이즈(쁘띠, 스탠다드, 그란데)를 비롯하여 11가지 소스(나폴리탄, 볼로네즈, 까르보나라, 포치즈, 페퍼, 페스토, 아라비아타, 살몬, 보스카이올라, 인디, 보드카)와 7가지 생면(라디아토리, 트로톨레, 아모리, 마카로니, 펜네, 시금치 라비올리, 포치즈 라비올리) 중 고객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조합할 수 있는 독특한 주문방식과 파스타를 컵으로 즐길 수 있는 간편함으로 지갑이 가벼운 10-20대 연령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메조디파스타 부산 양정점’은 양동여중, 동의중, 부산진여고, 동의과학대, 부산여자대 등 12개의 학교가 모여있는 ‘먹자골목’ 초입에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양정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인터뷰에서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사과쪽지에 대해 "더 참담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앞서 조 전 부사장은 이른바 '땅콩리턴'과 관련, 사무장의 자택에 사과쪽지를 남겼다. 수첩을 찢어 적은 사과쪽지에는 ‘직접 만나 사과드리려고 했는데 못 만나고 갑니다. 미안합니다’라고 적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박 사무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조금이라도 진정성을 가지고 사과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쪽지를 받고) 더 참담했다”며 “진정성을 가지고 사과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전혀 준비된 사과가 아니었고, 한줄 한줄에 저를 배려하는 진정성은 없었다. 그 사람(조 전 부사장)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박 사무장은 ‘대한항공 재직을 원하냐’는 물음에 “많은 고통과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을 거라 예상하지만 저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자존감을 찾기 위해서 저 스스로 대한항공을 관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한편 박 사무장은언론 인터뷰에서 “나와 그 당시에 있던 관계자들은 (공항에 내린 뒤) 최초 보고 e메일을 삭제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며 사건 은폐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박 사무장은 “(국토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리턴' 사건을 공개적으로 비판해 화제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지난 10일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허니버터칩을 소주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며 "그릇에 담지 않고 봉지째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조 부사장이 지난 5일 미국 뉴욕발 항공기가 이륙하기 전, 승무원이 땅콩을 그릇에 담아내지 않고 봉지째 갖고 왔다며 사무장을 항공기에서 내리게 하기 위해 항공기를 되돌린 '땅콩리턴' 사건을 비판한 것.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깨알같은 디스다", "페르난데스 회장,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게 뭔지 아는 듯"이란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이슈뉴스팀]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올 연말 특별한 요리솜씨를 뽐내고 싶은 주부들을 위해 ‘하림 자연실록 크리스마스 레시피 체험단’을 모집한다.‘하림 자연실록 크리스마스 레시피 체험단’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송년회 자리에 선보일 파티 메뉴로 고민하는 주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체험단 참가자들은 가정에서 직접 자연실록 제품을 요리해 즐길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개발한 파티 레시피를 인기 요리 커뮤니티 ‘수퍼레시피’에서 많은 주부들과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체험단 참가 신청은 12월 10일(수)부터11일(목) 자정까지 이틀간 하림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harimmarket)와 수퍼레시피 요리북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superecipe/) 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자연실록 닭고기로 뽐내고 싶은 크리스마스 레시피’를 댓글로 남기는 간단한 방식이다. 하림 공식블로그와 수퍼레시피 카페 양쪽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자는 30명을 선정해 하림 공식블로그와 수퍼레시피 카페에서 12일(금) 발표할 예정이다.체험단으로 선발되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른바 '땅콩리턴'으로 국제적 망신으로 떠오른 가운데 일본에서 '땅콩리턴'을 풍자한 만화까지 등장했다.지난 9일 일본의 한아침방송 프로그램에선조현아 부사장이승무원의 땅콩봉지 서비스에 분노한 모습을 자세히 표현했다.또 이 만화에선 비행기가 사무장을 내려놓기 위해 되돌아가는모습과 홀로 남겨진 사무장이 한숨을 쉬는 등의 그림을 그려내 사건을 자세히 설명했다. 앞서 조 부사장은미국 뉴욕발항공기에 탑승,이륙 준비를 하던 비행기에서 승무원이 땅콩을 접시가 아닌 봉지째 가지고 왔다며 사무장을 내리게 했다. 이 과정에서 이륙준비 중이던항공기는 되돌려져 다른 승객들을 불편하게 했다. 이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선 이른바 '땅콩리턴(Nut return)'이라고 비난하며 국제적 망신이 됐다.한편 논란 이후 조 부사장은 지난 9일 임원회의에서 "본의 아니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고객과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하며 저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이 있다면 너그러운 용서를 구한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대한항공의 모든 보직에서 물러나겠다”라고 말했다.대한항공 측도 이날"기내에서 서비스가 잘못됐다며 비행기를 탑승구 쪽으로 되돌려 승무원을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겨울의 시작, 크리스마스, 한 해의 막바지…’ 여러 모로 특별한 의미를 갖는 12월, 청춘의 사랑과 이별을 현실감 있게 묘사한 웹 드라마 ‘불꽃드라마-당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Love편’이 네티즌들의 잔잔한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불꽃드라마-당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Love편’은 최근 한화의 연간 불꽃캠페인인 ‘Color Your Life (당신의 불꽃은 무엇입니까?)’의 일환으로 처음 선보이는 5분간의 감성 웹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는 ‘사랑’이라는 테마로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과장된 로맨스 대신, 노래방에서 함께한 생일파티, 여자친구를 위해 벌레를 애써 잡는 모습 등 현실에 있을법한 연애의 순간을 재미있게 표현해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다.본 드라마는 연인 관계였던 두 남녀가 불꽃처럼 열정적인 사랑에 빠졌지만, 점점 서로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5년 만에 결국 이별을 고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각자의 시간을 보내던 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하던 중 옛 추억에 잠기게 된다. 이들은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을 보며 지난 5년 간의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