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목표를 갖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목표가 없으면 개인이나 한 집단은 표류하게 되어 있다 .
대한민국 국가의 목표는 무엇인가?
최근 기자는 100 여명이 모인 한 세미나에서 여기 대해서 질문을 했더니 아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2021년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은 지금 대한민국의 건국, 국가 목표를 상실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가 목표를 알려면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건국할 때 제헌의원들에게 물어봐야 될 것이다. 그들이 대한민국을 탄생시킨 공로자들이기 때문이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서거.
대한민국 국민 다수가 마음 아파하는 박 대통령의 서거는 지금부터 41년 전 일이다.
언제까지나 슬퍼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우리는 역사를 미세(微細)하게 보지 말고 거시적으로 한번 볼 필요가 있다. 박정희 건설,산업 안보,경제 대통령이 돌아가신 후 많은 국민들이 가슴 아파하며 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은 계속 발전해 왔다. 대한민국의 발전의 끝은 무엇인가?
대한민국이 발전해서 어디 쓸려고? 끼리끼리만 잘 먹고 잘 살려고?
그것은 아닌 것 같다.
대한민국 국가발전의 목표는 무엇인가?
우리는 그 목표를 알고나 있는가?
그 목표는 1949년 8월 15일 중앙청에서 있은 독립 1주년 기념행사장에 잘 나타나 있었다
한번 뭉처 民國樹立, 다시 뭉처 失地 회복
<사진 : 1949년 8월 15일 중앙청에서 있은 독립 1주년 기념행사장에 걸린 '한번 뭉처 民國수립(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의 대한민국 수립),다시 뭉처 失地 회복'(잃어버린 북한 땅도 찾아오자 는 뜻) 플랭카드. 사진에서 보듯이 대한민국 건국 선배들은 1949년 8월 15일을 독립 1주년으로 기념한 것을 볼 수 있다. 건국에 대해 좌파들은 1919년 상해 임시정부도 끌어들이는 추세인데 대한민국은 아예 건국 선배들의 표현대로 독립기념일이라고 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 미국에도 독립 기념일이 있다. 1945년 8월 15일은 우리의 선배들이 자력으로 일본과 싸워 독립을 쟁취한 것이 아니다. 그해 8월 6일,9일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원폭을 투하함으로 일본의 항복으로 독립을 하게 된 것이다. >
그런데 2021년 건국(독립) 73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번 뭉쳐서 (1948년 8월15일)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대한민국을 건국해서, 우여곡절들이 있었지만 오늘 까지 잘 발전시켜 왔는데 다시 뭉쳐 제헌의원들이 말한 건국의 정신과 목표를 가지고 잃어버린 북한 땅을 찾겠다고 나설 의지가 있는가?
이제는 통일시대. 적화통일이냐? 자유통일이냐?
이제는 싫든 좋든 통일시대로 접어 드는 것 같다.
그런데 좌파들은 눈치를 빨리 채고 북한 공산주의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기획하고 있는 것이 감지 된다.
그들은 적화통일을 준비하는가?
서해안 철책선을 제거하지 않나? 전방의 GP를 철수 하지 않나? 전방 부대들을 해체시키지 않나? 1950년 6.25 전 상황과 너무나 흡사하다.
최악의 경우 문산에서 전철에, 한밤중에 北의 몇개 사단이 한국군 복장(북한은 현재 한국군 개량 군복 수만벌을 홍콩을 통해 수입해 놓았다고 한다.) 을 하고 완전 무장해서 행정부, 국방부 속에 간첩들의 인도를 받아 밤새도록 몇 십대 열차로 아침에 서울 광화문에 도착 해서 총질을 해 대면 한국군은 대응할 준비가 있는가?
노재봉 전 총리는 지금 주사파들 뒤에는 상당히 훈련된 직업 공산혁명가가 있지 않나 예견 했다.
주사파들로 이루어진 청와대 참모들의 머리에는 자유경제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
북을 쳐다보고 살다보니 북을 따라가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사회주의 경제, 즉 배급경제인 것이다. 코로나 사태로 배급을 경험 해 보지 않았는가?
그들 보고 자유경제로 바꾸라고 하는 것은 우물 옆에서 숭늉 찾는 격이고 없는 손자 환갑 기다리는 것과 같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 후 우익진영은 목표를 잃어 무방비 상태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픈 마음들을 추스려 건국 당시에 선각자들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국가 목표를 달성하는 길로 가야 한다. 억압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들 구출하고 우리는 자유통일의 길로 가야 된다.
북한에 대해서 인권을 거론해야 하고 구체적으로 북한 수용소와 노동 교화소를 공개하라고 압박해야 되며 北 인권감시센터가 활발히 활동해야하고 北의 우리민족서로돕기에 상응하는 “북 주민 이밥에 고깃국 먹기 운동본부” 라든가 北의 조평통에 대응하는 자유통일국민연합(약칭 ;자통연 -이 단체가 발족하면 전투적인 조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등의 단체의 출현이 필요하다.
그리해서 북의 단체들이 성명서 낼 때, 대한민국 진영도 똑 같이 성명서를 내고 의사 표현을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미국 행정부의 정책 방향과 일치 하고 세계 자유민의 염원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 “북한주민 이밥에 고기국 먹기 운동본부” 같은 단체를 대한민국에서 발족 시키면 이것은 북한 주민들에게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난민선에 몸을 실었다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에이란 쿠르디(3).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난민 어린이 시신은 국제적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사진 제공 한변 김태훈 변호사님>
<사진: 2008년 두만강을 건너 자유를 찾아 또는 먹거리를 찾아 두만강을 넘다 죽은 북녘 땅 여성 시신.이 여성의 국적은 어디인가? 대한민국 헌법 제3조에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여성은 엄밀히 말해서 북녘 땅에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똑 같은 한 사람의 죽음인데 남쪽에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쿠르디는 하나 였지만 이런 북녘 여성들은 숫자가 얼마인가>-아래 ,조선일보 캡쳐
대한민국은 이제 건국(大韓民國 政府樹立) 초기에 건국 선배님들이 주문한 失地(잃어버린 땅)를 회복 하기 위해. 수세에서 벗어나 공세적 자세를 취해야 한다.
어떤 者에 대해 이 놈아, 이 놈아 하는데 작전상 필요한 부분도 있다. 그러면서 다른 쪽으로는 적진 깊히 쳐 들어가야 할 것이다.
그러면 북의 주민들로 부터도 대한민국이 지지를 받을 것이고 그들은 金을 좋아 할리 만무하고 남한의 주사파들을 좋아 할리 만무하다.
북한 주민들의 마음을 사는 정책이 필요 하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건국(大韓民國 政府樹立)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목표가 이제 뚜렷이 나온 셈이다.
목표가 나왔으면 좌파들의 대한민국 공산화 전략을 뛰어 넘는 자유통일로의 공격 모드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
많은 지혜와 전략이 있어아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건국의 선배님들이 주문한 失地(실지)를 회복할 것이며 우리 시대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과업을 이루는 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