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성당면 주민들이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성당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황청규), 이장협의회(회장 이호행),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박재열) 회원 30여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클린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에 앞장섰다. 이들은 오전 8시부터 성당교차로에서 성당중학교에 이르는 도로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해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한 시야 확보와 함께 깨끗한 거리만들기에 일조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솔선수범해 스스로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선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성당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황청규), 이장협의회(회장 이호행),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박재열) 회원들이 7월 5일 클린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황청규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성당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여러 단체들이 뜻을 모아 이번 활동을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방문객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쾌적한 성당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당면의 여러 단체와 유관기관 직원들은 클린 도시 조성을 위해 매 분기마다 마을길 청소,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 정화 활
美지자체 줄도산 타산지석으로 교훈삼아야 지방자치단체장 재임기간 실수나 잘못에 대한 책임 사후에도 반드시 물어야과도한 사회복지예산 편성과 지출이 주요원인, 경기침체와 재정 반영해 편성해야 현재 미국의 지자체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말이 아니라고 한다. 결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체면을 불구하고 미연방법원에 파산신청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재정수입을 생각하지 않고 무리하게 예산을 편성하거나 방만하게 예산을 편성하여 무리하게 집행하다 파산이라는 화를 불러왔다고 본다. 우리나라도 남의 일이 아니라고 본다. 개인이나 지방정부나 돈없으면 망하는 것은 매일반이며 당여지사라고 본다. 일부 장기적인 경기침에 곳간이 빈것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밀어붙이는 지자체장들의 뱃짱행정이나 저지르고 보자는방식의 관행 무책임한 발상은 사라져야 한다.글러벌 경제의 침체에 따른 미 재정 악화사태와 유럽사태의 여파로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결함과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남의일이 아니라고 본다. 개인만 파산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도 파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며 책임 있는 성실한 자세와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고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 잘못된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잘못된 인식의 변화가 반
여동활 칼럼니스트일찌감치 박명재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임광원 울진군수가 새누리당 입당을 선언했지만 아직도 새누리당에 입당을 허락받지 못했다.울진군수 임광원은 지난 6.2 지방선거 때 무소속으로 당선된 이후 계속 한나라당 가입을 원했으나 거부당했고 새누리당으로 당명이 바뀐 후에도 입당을 거부당하고 있다.또 과거 노무현 정부시절 행정안전부장관을 지낸 박명재 전 장관 역시 새누리당에 입당신청을 냈지만 과거 정치적인 전력 때문에 아직도 입당을 거부당하고 있다.공교롭게도 이들 두 지원자 모두 새누리당의 아성이나 다름없는 경북지역에 연고지를 두고 있고 수차례 입당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지만 번번히 거절당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물론 당헌당규상 입당 자격에 결정적 하자가 있거나 해당행위를 한 자는 입당을 거부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법은 똑같이 적용해야 된다,같은 조건이었던 정몽준 의원은 5차례나 무소속으로 당선되었지만 당시 한나라당에 입당했고 지금은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지 않은가.정 의원은 입당이 허락되고 임 군수나 박 전 장관의 입당은 계속 불허된다면 당시 정 의원이 10억원이라는 거액의 특별당비를 냈기 때문에 입당이 허락된 것이나 마찬가지고 이는
시소와그네 군산영유아통합지원센터에서는 오는 7일(토) 월명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영유아물품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눔천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영유아 물품 재활용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 6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유관 기관 및 단체, 온라인 모임 등을 통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영유아 물품을 사전 기증 받았다. 사전 기증에 동참한 가정은 7일 행사장에서 확인증을 쿠폰으로 교환한 후 영유아 장난감과 도서, 의류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영유아 가족 포토존, 놀이 공간(에어바운스, 블록 등) 등을 운영하고 아빠와 함께 참석한 가정에는 폴라로이드 무료 사진 촬영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아 센터장은 “영유아물품 나눔장터에 대한 영유아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3년째 나눔장터가 실시되고 있으며, 지역 내 더욱 많은 영유아 가구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속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신동 주민센터(동장 김병옥)에서는 지난 4일 독거노인 40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섬김 초청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해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권)에서 무더위로 지친 독거노인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통장협의회?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의 봉사 참여는 물론 해신동 청주횟집(사장 육현수)에서 매운탕을 제공하고, 다모아 철거환경(대표 이명곤)에서 50만원 상당의 미역을 기부하는 등 각계각층의 도움으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특히 점심식사 후 군산국악원 회원들의 민요 열창으로 분위기는 더욱 고조 되었으며, 어르신들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식사 대접만으로도 고마운데 평소 보기 힘든 민요 공연까지 보고 노래도 함께 부를 수 있어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해신동은 앞으로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생단체들과 함께 가정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新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정신과 자세 본받아야우리사회 청소년지도 관심 갖고 지도하고 꾸준히 노력해야청소년의 탈선과 비행.자살은 어른들의 무관심에서 비롯된다.자녀 인성교육에 있어 가정교육과 가족의 따뜻한 관심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이제 청소년지도는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하며, 우리 역사교육 통해 애국선열,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애국정신 고취시키고 국가적 민족 정체성 갖게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교육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본다.학교 주변 유해 환경 지뢰밭, 성격ㆍ인격 형성에 나쁜 영향, 지자체ㆍ교육기관 척결 나서야청소년에 대한 지도와 관심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제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할 때다. 특히 청소년들이 평상시나 수능을 끝낸 만큼 각자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신중히 선택할 수 있도록 1:1 진로상담을 반드시 도와주어야 한다.청소년에 대한 투자나 관심은 많을수록 좋다. 청소년의 건전 육성은 물론 청소년들이 소망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교육환경과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먼저 앞장선다는 자세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청소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청소년 지도정책이 필요하다. 즉, 청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수험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출동! 파티카, 더위 타파 피자파티’를 진행한다.‘출동! 파티카, 더위 타파 피자파티’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수험생들과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도미노피자가 갓 구운 맛있는 피자로 즐거운 피자 파티를 열어주는 이벤트. 도미노피자의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가 현장에 직접 출동해 친구들, 직장동료들과 함께하는 깜짝 피자 파티를 선물한다.이벤트 응모는 7월 4일부터 10일까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수험생, 직장인 등 피자를 선물하고 싶은 단체와 관련된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www.dominos.co.kr)를 참조.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삼복더위에도 휴가를 가기 어려운 수험생들과 직장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에서 이번 피자파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맛있는 피자와 함께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친구,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
테이크아웃 도시락 업체 한솥도시락(대표 이영덕, www.hsd.co.kr)이 ‘2012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도시락프랜차이즈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디지틀조선일보와 비즈니스앤TV이 주최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와 한국소비자안전학회,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12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소비자만족을 위해 품질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실천하고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받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이 상은 소비자 직접 투표와 함께 전문 심사위원들이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품질만족도 ▲고객중시 성과 ▲재무 및 시장성 등을 평가해 부문별로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게 수여된다. 도시락프랜차이즈 부문을 1위를 수상한 한솥도시락은 19년 동안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신뢰할 수 있는 식자재로 소비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열무강된장비빔밥과 가쓰오국밥 등 지속적인 메뉴 개발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냈다. 또한 트렌드를 반영한 카페형 매장 ‘뉴한솥’을 통해 매장 환경 개선과 고객 편의를 높이는 등 도시락전문점 업계를 이끌고 있다.이영덕 한솥도시락 대표는 “품질만족대상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합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7월 한달 동안 온라인 직영몰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루이까또즈는 이달 31일까지 온라인 직영몰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쥘부채를 증정한다. 루이까또즈 문양이 프린팅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쥘부채는 휴대하기 용이해 여름철 더위를 날려주는 실용성은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30만원 이상의 핸드백 또는 가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가방 속 휴대폰이나 열쇠, 지갑 등 소지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루이까또즈 이너파우치를 증정한다.또한 직영몰 단독혜택으로 상품 구매 시 10%의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 2%의 포인트에서 5배 더 적립해주는 것으로 적립된 포인트는 직영몰과 백화점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매달 14일 ‘까또즈 데이(Quaorze Day)’를 기념하여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까또즈 캠페인도 진행된다.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루이까또즈 제품 사진과 관련 사연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고, 직영몰 이벤트 페이지에 블로그 인증샷과 사연을 남기면 3명을 추첨해 각각 140만원, 80만원, 60만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곽미자)에서는 오는 7월 5일 시민문화회관에서 여성단체회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기념 행사는 여성주간(7.1-7.7)을 맞이하여 여성발전과 남녀평등 촉진 등에 관한 범시민적 관심을 높이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여 21세기 시대에 부응하는 여성의 역할을 새롭게 재조명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여성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평등사회‘를 올해의 주제로 선정하여 시립교향악단 및 합창단의 공연으로 식전공연을 마련하였으며, 유공단체(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및 백옥경(군산시 대명동)외 4명에게 여성복지 유공자 표창, 문동신 군산시장의 21세기 군산의 주역이 바로 여성임을 새롭게 강조하는 기념사 및 곽미자 회장의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실천하는 인사말과 조영희 강사로부터 ‘여성의 바람으로! 여성의 희망으로!’ 라는 주제로 특강도 있을 예정이다.부대행사로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안내, 한가정 탄소 1톤 줄이기 서명운동, 여성인력개발센터의 교육 및 취업 안내, 아동여성 성폭력 예방 캠페인 등 여성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제17회 여성주간을 뜻 깊은 행사로 되도록 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