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의 국내 대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http://www.melon.com)은 19일, 멜론 프리미어 샤이니 뮤직 스포일러 스페셜 영상을 독점 공개한다.지난 14일, 강남구 삼성동 ‘올림푸스 홀’에서 열린 멜론 프리미어 샤이니 뮤직 스포일러는 샤이니 3집 앨범 Dream Girl의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3집 앨범 전체를 최초로 소개한 스페셜 프리뷰 행사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멜론이 선정한 평가단 100명이 특별히 초대되어 자리를 빛냈다. 멜론은 홈페이지를 통해 초청 이벤트를 진행, 일반 음악 팬들에게 아티스트와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특전을 선사함으로써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실제로 행사 당일 트위터나 블로그 등 SNS를 통해 멜론 평가단들의 기념 선물 인증 등 생생한 후기가 게재,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가 전달되었고, 참가하지 못한 팬들은 “선정된 평가단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행사 현장 궁금해 죽겠다”는 등의 아쉬움과 부러운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이에 멜론은 멜론 프리미어 샤이니 뮤직 스포일러 스페셜 영상을 홈페이지와 모바일 멜론 앱 내 멜론TV에 단독으로 공개, 행사에 참석하지 못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박시후(35·본명 박평호)가 강간 등의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피소돼 박시후 측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박시후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 확인 및 본인과 연락을 취하던 중 19일 새벽 '추후 이루어질 수사과정에 성실히 임해 혐의를 벗겠다'는 배우 본인의 공식 입장 표명이 있어, 저희는 각 언론 및 관계자 여러분께 박시후 본인의 진정성을 믿고 함께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이어"박시후의 진정성 있는 태도를 믿고 경찰 조사가 끝날 때까지 억측과 확대해석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며 언론에 추측성 보도를 삼가주길 당부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16일 연기자 지망생 A(22)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A를 강간한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강제성이 없었다"고 전날 해명했다.다음은 박시후와 관련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이야기엔터테인먼트입니다.어젯밤(18일)에 보도된 박시후 씨의 사건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저희는 어젯밤 갑작스레 본 보도를 접하게 된 직후,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가수 김우주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1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우주 최근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라는 제목으로 박신혜, 윤시윤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 포착된 김우주의 사진이 게재되었다.김우주는 지난 2005년 데뷔해 이듬해인 2006년 일본에 진출,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원조 한류가수로 최근 포착된 모습에서도 파격적인 금발헤어와 변함없는 꽃미남 외모를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사진은 김우주가 '이웃집 꽃미남'에 깜짝 출연해 기타연주와 함께 자신의 대표곡 '사랑해'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장면으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특히 김우주의 라이브 장면은 '이웃집 꽃미남' 예고편을 통해 짧게 방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귓가를 사로잡으며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폭풍관심을 모으고 있다.김우주의 '사랑해'는 지난 2010년 디지털싱글로 발표되었던 곡으로 후렴부분에 '사랑해'라는 단어만을 사용,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의 사랑 고백송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해’를 다시 듣게 되다니!", "변함없는 꽃미남 외모", "예고편만 봐도 기대감 폭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윤아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 폭풍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는신화와 소녀시대 멤버들이 윤아를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연출했다. 신화와 소녀시대는 황당 맞춤법 퀴즈에서 바바나는 버내너, 굴욕은 구룍, 닭다리는 닥다리라고 속였다.이에 윤아는 어리둥절했으나 마지막 문제에서 윤아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마지막 문제인 몰래카메라를 몰래 캐메러라고윤아는 적었고이 답이 정답이라고 하자 윤아는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이후 신화와 소녀시대 멤버들이 몰래카메라 사실을 밝히지 윤아는 "안 그래도 작가에게 '신화방송'이 나한테 똥을 준다고 말했다. 다 짜증난다"며 서러움을 드러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악동뮤지션이 자작곡 ‘라면인건가’ 무대를 펼친다. 그동안 'K팝스타'에서 자작곡 인기행진을 펼쳤던 악동뮤지션은 이날 오후 생방송 첫 무대에서 '라면인건가' 무대를 펼쳐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K팝스타2’는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서최초로 생방송 무대에서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가 아닌 참가자들간의 ‘일대일 대결’로 탈락자를 선정한다. 즉, 첫 생방송 무대에서 TOP10을 2팀씩, 5조로 나눠 1대1 대결을펼친 뒤 패자가 된 5명의 참가자들 중에서 문자투표로 상위를 차지한 2명만이 생방송에 진출한다. 또한 심사위원들의 협의를 거쳐1명을 구제하는 ‘와일드카드’ 제도가 도입돼문자투표 하위를 차지한 3명 중 1명을 생방송에 진출 시킬 수 있다. 한편, 생방송 무대를 펼칠 TOP10은 악동뮤지션, 방예담, 성수진, 최예근, 이진우, 라쿤보이즈, 걸그룹 유유, 김도연, 앤드류 최, 이천원이다. 'K팝스타2’ 14회는 17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5일 오후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族)이 갈라파고스에 입성한 가운데 '족장' 김병만이 곰치 이빨에 물려 피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물고리를 사냥하려다 곰치에게 물려 꽤 많은 피를 흘렸다. 김병만은 "곰치가 너무 깊게 물었다. 진짜 뭔가 움푹 들어가더라."라며 "곰치는 독이 없어 다행이다"고 밝혔다.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김병만은 자신을 걱정하는 팀원들을 다독여 리더다운 모습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1(이하 위탄)'에 출연했던 김혜리가 가수로 데뷔한다. 김혜리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김혜리가 '위대한 탄생' 이후 1년 8개월 동안 담금질을 마치고 오는 18일 정식으로 데뷔한다"고 밝혔다.예당엔터테인먼트는"데뷔곡은 감성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김혜리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슬픈 발라드"라며 "동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로 채워진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혜리는 위탄 출연 당시 남성같은 짧은 머리와 옷 스타일이었던 반면 뛰어난 가창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었다. 이번 데뷔에서 김혜리는 여성스러운 모습이 물씬 풍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JYJ와 싸이, 장윤정 등이 초청돼 무대를 펼친다.15일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식전공연으로 전세대를 아우르는 시대통합 차원에서 건국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각 시대상을 반영하는 영상과 함께 출연진이 시대별 대표곡을 부를 계획이다.시대별로50~60년대는 미스터 브라스의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관악연주에 맞춰 뮤지컬 팀이 5060 시대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 장윤정이 ‘노오란 셔츠의 사나이·님과 함께’ 등을 부른다. 70~80년대는 남경주·쏘냐가 ‘고래사냥’을 공연하고 뮤지컬 팀이 ‘여행을 떠나요’노래로 객석 플래쉬 몹을 진행하며, 브릿지 공연으로는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의 콩트 무대가 펼쳐진다.1990~2000년대에는 아이돌 JYJ가 ‘난 알아요’를 비롯한 90년대 대표곡 리믹스와 ‘오! 필승코리아’를 부르며,현재 시대를 나타내는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챔피언·강남스타일’을 불러 취임식 열기를 끌어올린다.한편 MC로는 개그콘서트 팀에서 단상무대에 김준호·허경환·신보라가, 분수대 무대에 최효종·박성호·김지민이 진행한다.
걸그룹 하트래빗걸스(Heart Rabbit Girls)가 2월 '웨딩천사'로 변신한다. 최근 데뷔곡 '빙글빙글'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한 국내 최초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는 사단법인 한국웨딩플래너협회에 '사랑의 천사'인 하트래빗 인형을 증정했다 한국웨딩플래너협회 측은 "'사랑의 천사'라는 뜻을 지닌 하트래빗이 결혼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커플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해준다'는 취지에서 하트래빗의 홍보대사인 하트래빗걸스와 함께 마스코트인 하트래빗 인형 증정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작은차이, st정우, 리젠피부과가 후원한다. 하트래빗걸스의 마스코트 '하트래빗'은 천국에서 온 사랑의천사이며 온세상을 사랑으로 가득차게 하는 임무를 가지고 특기는 사랑싸움 해결해주기이다. 캐릭터 라이센싱 전문회사 씨알존에서 디자인을 맡았다. 하트래빗걸스는 최초로 캐릭터인 '하트래빗'의 홍보를 위해 탄생했으며, 앞으로 K-팝과 K-캐릭터를 동시에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하트래빗걸스의 활약에 힘입어 '하트래빗' 캐릭터는 이미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벌써부터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박시연이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 박시연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2008년 영화 '마린보이'와 '다찌마와 리' 촬영 중 허리부상을 입게 됐고 여배우로서 이미지 훼손을 우려해 언론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허리수술을 받았다"며 "허리 통증으로 인해 계속해서 치료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이는 의사의 처방에 따른 치료의 과정이었다. 프로포폴이 사용됐는지에 대한 여부는 알 수 없다."고 해명했다.소속사 측은 이어 "박시연 씨는 이달 초 검찰의 부름에 성실히 응하여 조사를 마쳤다"며 "섣부른 추측과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확대 해석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박시연은 지난 2월 성형외과와 피부과 등을 돌면서 프로포폴을 불법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