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편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조정치가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지리산 노고단에서 결혼을 하겠다"고 밝혔다. 10년 째 가수 정인과 열애 중인조정치는 이같이 밝히며 "사실 내 생각은 아니고 정인의 생각이다"라고 섦여했다.그는 이어 "지리산에서 결혼하겠다고 하면 정말 올 수 있는 사람들만 오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지난달 31일새벽 복통을 호소했던걸그룹 '카라'멤버 구하라가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을 받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지난 2일 병원에서 퇴원한 상태다. 구하라는 지난 3일 트위터에 "저 괜찮아요. 카밀리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통 부었다 내 손"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 나아서 다행이다", "환자복을 입어도 예쁜 하라", "구하라 언능 나아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즈 강애경기자] 배우 조재윤이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해 이승기를 돕는 역할로 변신한다. 4일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재윤은 ‘구가의 서’에서 초반 최강치(이승기 분)를 괴롭히는 왈패를 연기한다. 이 왈패는 중반으로 갈수록 강치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조재윤은 지난 해 드라마 SBS ‘추적자’에 이어 ‘전우치’에 발탁되며 시청자들에게 감초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4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중인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열연을 펼쳤다.조재윤은 소속사를 통해 “어떻게 보면 ‘전우치’의 철견과 ‘추적자’의 용식이를 합쳐놓은 것 같은 인물이다. 전작들과 똑같다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지금 한창 캐릭터를 연구 중에 있다. 배우 조재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오는 4월 방영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이승기, 수지, 정혜영, 조재윤 등이 출연하며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는 고군분투를 담은 무협 활극이다.
국내 최초의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Heart Rabbit Girls)'가 1일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하트래빗걸스'는 최근 론칭한 '사랑의 천사' 캐릭터 '하트래빗(HEART RABBIT)'의 마스코트이자 K-POP 한류에 앞장서는 걸그룹으로 앞으로 활동하게 된다. '하트래빗걸스'는 뮤지컬, 영화, 드라마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희정, 지은, 단비, 보혜, 가령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하트래빗걸스'의 데뷔곡은 일렉트로닉 하우스 스타일의 경쾌한 복고풍 디스코 '빙글빙글'로 달콤한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하트래빗걸스 만의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로 표현해 낸 곡이다. 특히 각 멤버들의 특징을 잘 살린 멜로디 라인과 통통튀는 가사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중독성을 자극한다 '빙글빙글'은 불멸의사랑,바본가봐,밤하늘의 별을. 히트곡을 만든 스타작곡가 양정승이 총괄프로듀서를 맡고 최근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며 종영한 드라마 추적자ost 음반의 수록된 허공의 어찌 너를 잊어요를 포함해서 더원, 허공의 '어찌 너를 잊어요'를 비롯해 더원, 비오엠 등과 호흡을 맞춰온 히트 메이커 2n2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하트래빗걸스'의 소속사 윤스토리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이휘재가 '음식강박증'이 있다고 고백해화제다.오는 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프로그램 '방랑식객-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김혜수, 자연요리가 임지호, 이휘재가 출연한다.이휘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마른 몸매와 달리 음식 냄새만 맡아도 체중이 불어나는 체질이기 때문에 음식강박증이 있다"며 "프로그램 합류를 사실 망설였다"고 고백했다.아내의 출산을 앞둔 이휘재는 "임신한 아내가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이야기할 때마다 긴장한다"며 "아내가 먹는 모습을 지켜보면 음식의 유혹을 견뎌낼 자신이 없어서 괴롭다"고 말했다.한편 새 프로그램 '방랑식객 식사하셨어요?'는 현대화로 찌든 사람들, 용서받고 싶은 자와 용서하고 싶은 사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가 음식으로 위로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 알리가 2일 방송된 KBS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인순이 특집에서 '아버지'를 열창해 우승을 거머쥐었다.알리는 "용기없이 그동안 아버지 뒤에 숨어서 울었던 것 같아 죄송했다"며 "인순이 선배님 덕분에 속 시원하게 나 스스로 끈을 푼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알리의 열창으로 인순이와 '인피니트H' 멤버 호야는 폭풍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호야는 알리의 노래를 들으며 눈시울을 붉혔다.이에 문희준이 묻자호야는 "가수가 되겠다고 학교를 자퇴했을 때 아버지에게 많이 혼났다"며 "그 이후로 아버지와의 대화가 거의 끊겼다"고 털어놨다.호야는 이어 아버지를 향한 영상 편지를 보내며 아버지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한편 이날 첫 번째로 열창한 아이비는 인순이의 '또'를 선곡했고, 첫 출연한 데이브레이크는 인순이의 데뷔곡 '실버들'을 불렀다. 호야가 속한 '인피니트H'는 '밤이면 밤마다'를 힙합스타일로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고, 정동하는 '거위의 꿈'을 열창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등장한 나르샤는 '친구여'를 스키조의 허재훈과 함께 꾸며 큰 주목을 받았으나알리의 감동무대를 이기지 못하고 알리가 최종우승을 차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2PM 멤버 택연과 대만 배우 오영결이 MBC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에 가상부부로 출연한다.복수 언론매체에 따르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세계판에는 이들이 출연을 결정했으며 우결 세계판은 중국과 대만, 인도, 호주 등을 비롯해 전세계41개국에 방송될 예정이다.다만 국내에 방송될지는 미확정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네티즌들은 오영결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오영결은 예명 '귀귀(鬼鬼)'로 활동 중인 대만의 아이돌 스타로 지난 2006년 9인조 걸그룹 헤이걸로 데뷔했다. 특히 오영결은 영어와 일어, 중국어에 능통한 인물로 드라마에도 출연하며큰 인기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방송인 장영란의 만삭 화보가화제다. 최근 한 사진 스튜디오는 홈페이지에 장영란의 만삭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장영란은 검정색 미니드레스와 구두를 신고 만삭인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장영란은 옆모습으로 만삭임을 드러내면서도 날씬한 팔다리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2009년 두 살 연하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영화배우 이병헌씨를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방송인 강병규(41)씨가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강씨는 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재판부(판사 반정모) 주재로 열린 선고공판에서 이씨와 이씨의 전 여자친구 권모씨와의 관계를 폭로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하고, KBS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사기 및 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재판부는 "강씨는 상습 도박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사기죄 부분에 대해서는 형을 따로 선고해야 한다"며 "돈을 갚으려는 의사나 능력이 없이 거액을 빌려 돌려주지 않았고 아직도 변제하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하면 엄벌에 처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강씨의 사기 혐의에 대해 실형이 선고된 이상 도망갈 염려가 있어 법정구속한다"고 밝혔다.선고가 끝난자 강씨는 발언을 통해"4년 동안 이어진 재판에서 내가 주장한 부분은 하나도 들어주지 않고 검사의 주장만을 그대로 인용했다"며 "이씨의 스캔들 사건이 어떻게 공갈협박 사건으로 변질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박진영이 최근자신의 손보다 한참이나 작은 강아지를 들고찍은 사진이 화제다.박진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첫눈에 완전히 반해버린 여자가 생겼어요"라며 "동양적 밋밋한 두상에 자그마한 눈 코 입. 넋이 나가버렸어요"라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박진영은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하면서 외국사람들도 똑같이 발음할 이름 생각나는 거 있으세요?"라고 물으며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작은 몸집에 눈코입이 올망졸망 모인 귀여운 강아지를 들고 있는 박진영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