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명세빈은 오는 4월 SBS 새 일일드라마 ‘세 자매’(극본 최윤정 / 연출 윤류해 손재성)에서 첫째 딸 은영 역을 맡는다. 극중 은영은 바람기 많은 남편과 시련으로 고통스런워 하는 인물 연기 10년을 함께 산 남편이 바람이 나면서 이혼위기를 맞는다.지난 2007년 종영한 드라마 ‘궁S 이후 결혼했으나, 결혼생활 5개월 만에 파경을 맞이 잠정적으로 연혜활동을 중단 했다. 이후 명세빈은MBC , 등 브라운 관 복귀를 시도하려 했으나 결국 무산 됐고 약3년만에 세자매로 복귀하게 됐다. 한편 명세빈이 출연하는 세자매는 오는 4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양진아.
[더타임즈] 신인배우 유인나가 골프무협 드라마 버디버디에 전격 캐스팅됐다.지난 19일 인기리에 종영한 일일시트콤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가수지망생으로 출연, 연기를 모은 유인나는 드라마 버디버디를 통해 본격적으로 정극에 도전하게 됐다.드라마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이 세계적인 골프스타 박세리와 미셸위를 모델로 그린 국내최초 골프만화 ‘버디’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극중 유인나는 신참 캐디이자 주인공 성미수(유이 분)의 죽마고우 이공숙을 연기한다. 수다스럽고 까불거리는 성격이지만, 시골처녀 특유의 순박함과 귀여운 매력을 지닌 인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감초 역할이다.유인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골프를 접하게 된 유인나는 극중 이공숙이 캐디인 점을 감안해 캐스팅이 확정되자마자 골프 룰과 용어를 정리한 책자를 들고 다니며 골프 삼매경에 빠졌다고 전했다.유인나는 “정극에 첫 출연이라 시트콤으로 데뷔하게 됐을 때만큼이나 떨린다”며 “시트콤에서는 극 중 유인나가 실제 나의 모습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나를 보여주는 기분이었다. 이번 ‘버디버디’에서는 나를 없애고 진짜 이공숙이 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유인나 소속사 관계자는
[더타임즈]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니콜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자신의 절친인 아이돌 남자가 있는데, 그 애가 자신에게 한 말에 충격받았다고 밝혔다. 그 아이돌 남자는 니콜에게 영상 통화로 너 언제 살뺄거냐?라고 말하여 니콜을 충격받게 했다. 니콜은 자신도 여자인데, 남자한테 그런 말 들으니 속상하다.라고 말했다.그 이후로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뱃살 하나 없는 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성공했다.그 아이돌 남자가 궁금해진 출연자들은 니콜이 그 남자한테 잘 보이고 싶어 다이어 키가 크냐, 키가 작냐라고 물어보며 출연자인 김종국은 “아니면 키씨인가?”라며 키와 관련한 질문으로 센스있게 맞받아쳐 말했다.그 장난끼있는 질문에, 니콜은 쑥쓰러워하며, 결국 “샤이니의 키씨다” 라며 “내 베스트 친구”라고 소개하며 그 남자 아이돌은 샤이니의 키로 밝혀졌다.한편 이 날 방송된 이승기와 제시카의 목도리 키스 재연도 연이어 화제가 되었다. 더타임스 정혜선.
[더타임즈] 핫 패션 아이콘 서인영이 패션쇼 모델로 깜짝 변신하는 ZE:A(제국의아이들) 형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ZE:A(제국의아이들)의 형식은 오는 3월 28일 오후 2시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SETEC) 1관에서 개최되는 2010-11 F/W 서울컬렉션 곽현주 디자이너 패션쇼에 모델로 나선다. 데뷔 전 모 교복 모델로 활동했던 제국의 아이들 멤버 형식은 처음으로 런웨이에 올라 방송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서인영은 이 날 ZE:A(제국의아이들)과 함께 2010-11 F/W 서울컬렉션 곽현주 디자이너 패션쇼에 셀러브리티로 참석해 패션쇼 모델로 깜짝 변신한 형식을 응원한다. 서인영은 형식이가 ZE:A(제국의아이들) 멤버들 중 키가 가장 크고, 얼굴이 작은데다 팔다리가 길어서 전체적인 비율이 좋다.며, 순수한 아이 같은 외모와 이번 패션쇼룩과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전하며 형식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2010-11 F/W 서울컬렉션 곽현주 디자이너 패션쇼는 겨울 속 아마존을 콘셉트로 시크함 속에서 원시적인 스포티즘을 표현한 룩들을 선보인다.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더타임즈] KBS 월화드라마 에서 이보영이 연기하는 까칠 재벌녀 이신미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영은 에서 까칠하지만 합리적인 새로운 나쁜 여자 이신미 역으로 기존 드라마에서 끊임없이 반복 되어온 청순하고 수동적인 여성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극 중 캔디남 최석봉(지현우 분)에 의해 조금씩 변해가는 백마탄 까칠녀 캐릭터를 선보이며 열연 중이다. 특히, 착하기만 한 캔디 와 신데렐라 유형의 여성 캐릭터가 반복 되어온 드라마 시장에서 이신미 캐릭터는 일 잘하는 재벌 2세 여성이자, 비겁한 술수를 쓰지 않는 새로운 유형의 캐릭터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성형외과전문의 박원진 원장은 이보영씨는 호감을 주는 에그라인 얼굴형을 갖고 있다. 그는 이번 드라마 을 통해 그 동안 각인된 청순함과 단아함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에그라인은 미인들의 필수 요소이자 동시에 상대방에게 친근함을 주는 이미지를 선사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패션계에서도 이보영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 관계자는 이보영씨눈 자신이 분한 캐릭터에 꼭 맞는, 장식적인 엣지 보다 활동
[더타임즈] ZE:A(제국의아이들)이 일본 진출을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 ZE:A(제국의아이들)은 매달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을 일본 팬들에게 소개하는 월간 이벤트인 ‘SEOUL TRAIN’을 통해 오는 3월 26일 오후 7시 일본 동경 고탄다 유우포트 홀에서 일본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ZE:A(제국의아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일본 공식 팬 사이트를 오픈하며 3주 동안 가입자가 천명을 돌파하는 등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행보는 아시아 지역 진출을 위한 ZE:A(제국의아이들)의 의미 있는 첫 행사로 일본 열도에 K-POP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ZE:A(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첫 일본 진출이라 멤버들 모두 떨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더욱 멋진 무대를 꾸밀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3월 25일 두 번째 싱글의 음원을 온, 오프라인 동시 발매와 함께 풀버전의 하루종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더타임즈] 장동건과 고소영이 연예계 최고의 예비 품절남, 품절녀로 선정됐다.2010년 연예계에는 인기 스타들의 결혼 발표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스타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NB 글로벌(http://kj.nb4u.net)에 의하면, 지난 3월 2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854명을 대상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연예계 최고의 품절남, 품절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장동건(495명, 57.9%)과 고소영(728명, 85.2%) 커플이 1위를 차지했다.이와 관련, 국제결혼정보회사 NB 글로벌 방성태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장동건씨와 고소영씨의 결혼식에 대한 관심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두사람은 영화 연풍연가에서 함께 주연 배우로 출연한 이후 지금까지 서로에게 연기에 대한 조언을 해줄 수 있다는 점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됐을 것이다. 특히, 장동건씨와 고소영씨는 배우라는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어 결혼식 이후 안정적인 심리적인 작용을 발휘, 연예 활동에 시너지 상승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장동건은 지난 3월 6일 팬미팅을 통해 워리어스 웨이 준비와 촬
[더타임즈] 이병훈 감독이 연출한 MBC 드라마 동이가 회를 거듭할수록 가파른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월 23일 방송된 동이 2부는 남인의 핵심 세력인 오태석이 자신의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검계를 무참히 살해하려는 음모가 드러나고 그 덫에 걸린 주인공 동이의 아버지와 오빠가 죽음의 위기에 몰리면서 동이의 험난한 삶이 예고됐다. 마치 인기 미드를 보는듯한 극적 긴장감과 빠른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시청률은 첫 회 방송보다 상승한 13.1%라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동이의 캐릭터를 잘 드러낸 아역 김유정의 연기를 칭찬하고 싶다., 추리 소설을 읽는 듯한 긴장감있는 구성이 인상적이라는 글이 게재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앞으로 전개될 3부에서는 동이의 아버지 최효원과 오빠 동주의 죽음이 진행되며 동이의 본격적인 고난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라며, 남인의 후견인 장옥정(훗날 장희빈, 이소연 분)이 첫 등장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더타임즈]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여 세트 첫 촬영날인 지난 3월 23일 드라마의 성공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MBC 양주 문화동산 내 지어진 상고재 세트에 차려진 고사장에는 손예진, 이민호, 김지석, 왕지혜, 정성화, 조은지, 최은서 등 출연진을 비롯해 MBC 드라마국 고동선 부장, 손형석 PD, 이새인 작가, 제작사 이김프로덕션 조윤정 대표와 스태프 등이 참여했다.손형석 PD는 정성스레 절을 올린 후 작품 시작 전에 이렇게 고사를 거하게 지내는 것은 처음이다. 지금도 즐겁게 작업 중이지만 마지막까지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작업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나란히 봉투를 들고 선 손예진, 이민호, 김지석, 왕지혜는 경건한 자세로 고사에 임했으며, 잘 부탁드리겠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참석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순서가 끝난 후 함께 개인의 취향 대박!을 외치며 30여 분간 진행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고사식이 진행된 공간은 극중 개인(손예진 분)의 집인 상고재라는 곳으로 개인이 진호(이민호 분)를 게이로 오해하게 되면서 두 사람이 함께 살게 되는 곳이다. 고사가 한옥의 아름다움과 어우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앨범에 속한 에코가 팬들사이에서 큰 관심이 집중 된고 있다한편,소녀시대는 지금 런데빌런 으로 큰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에코는 소녀시대만에 치명적 귀여움과 상큼한 분위기의 후렴이 돋보이는 노래로 모든 여자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남자를 자기도 모르게 좋아하게 되면서 그의 목소리가 마치 에코처럼 들린다는 재밌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더타임스 정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