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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이보영, 새로운 재벌녀 캐릭터 시청자 호평

 
ⓒ 더타임스
[더타임즈] KBS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이보영이 연기하는 "까칠 재벌녀 이신미"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영은 <부자의 탄생>에서 까칠하지만 합리적인 새로운 "나쁜 여자" 이신미 역으로 기존 드라마에서 끊임없이 반복 되어온 청순하고 수동적인 여성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극 중 "캔디남" 최석봉(지현우 분)에 의해 조금씩 변해가는 "백마탄 까칠녀" 캐릭터를 선보이며 열연 중이다.

특히, 착하기만 한 "캔디" 와 "신데렐라" 유형의 여성 캐릭터가 반복 되어온 드라마 시장에서 "이신미" 캐릭터는 일 잘하는 재벌 2세 여성이자, 비겁한 술수를 쓰지 않는 새로운 유형의 캐릭터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성형외과전문의 박원진 원장은 "이보영씨는 호감을 주는 에그라인 얼굴형을 갖고 있다. 그는 이번 드라마 <부자의 탄생>을 통해 그 동안 각인된 "청순함과 단아함"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에그라인은 미인들의 필수 요소이자 동시에 상대방에게 친근함을 주는 이미지를 선사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패션계에서도 이보영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 관계자는 "이보영씨눈 자신이 분한 캐릭터에 꼭 맞는, "장식적인 엣지" 보다 활동성을 강조한 오피스 룩, 깔끔하고 귀여운 뉴 보브 헤어를 선보이며 현실감 있는 직장 여성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때문에 시청자들로부터 이보영 패션과 헤어 스타일에 대한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보영씨는 하루에 서너 시간 밖에 못 자는 타이트한 촬영 스케줄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에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한다. 현재 이런 성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부자의 탄생>은 매 주 월화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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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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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