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윤세아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리운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화제다.윤세아 공개한 사진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방송에서 하와이로 단체 신혼여행을 떠났던 줄리엔강 윤세아 가상부부, 광희 한선화 가상부부의 모습이 있다. 그러나 이장우와 열애설이 터졌던 오연서와 이준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윤세아가 "그리운 이야기..."라고 표현한 것이 하와이 여행에 대한 후유증인지 오연서와 이준에대한 그리운 이야기인지 다소 해석이 난해한 상황이다. 한편 우결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정형돈과 2NE1 멤버 산다라박이 같은 옷을 입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형돈 산다라박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MBC '쇼 음악중심'에서'강북멋쟁이'무대를 펼친 정형돈과 지난 해 산다라박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모습이함께 있다.화려한 꽃무늬와 색상의 이 트레이닝 복을 입은 정형돈과 산다라박은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정형돈은 선글라스를 매치해 코믹스러운 느낌을 한 층 더 살렸고 산다라박은 특이한 신발과 함께 세련미를 더하고 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셋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김정민 소속사 관계자와 언론 등에따르면 루미코는 현재 임신 4주째로 오는 8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정민 루미코 부부는 아들 2명을슬하에 두고 있다.앞서 루미코는 지난해 12월 한 방송에서 "유산으로 3일 내내 울었다"며 유산을 고백한 바 있다.
슈퍼스타K에서 우승한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그 이유는 임윤택의부쩍 야윈모습 때문이다. 울랄라세션은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3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인기가수상을 수상해 무대에올랐다. 그런데 수상소감을 말하는 임윤택이 눈에 띄게 마른 것이었다.이에 팬들을 비롯해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아직도 아픈 건가?", "몸괜찮나", "너무 말라서 놀랐다"라는 등의반응을 보였다.한편울랄라세션 소속사는 "현재 임윤택이 항암치료를 받고 있어 몸무게가 많이 빠졌지만 건강이 나빠진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했다. 임윤택은 최근 항암치료와 함께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지난 15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권상우의 상반신 노출이 화제다.이날 방송에서는 하류 역의 권상우가 주다해(수애 분)를 뒷바라지 하기 위해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권상우는 호스트바에서 여성 손님들에게 선택되기 위해 등근육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하류(권상우)는 “나이는 23세고 별명은 등신이다. ‘이런 등신~’ 할 때 등신이 아니다”고 말하며 거침없이 등근육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권상우 아내 손태영이 깜짝 출연해 권상우에게 '너 내 남편이랑 똑같이 생겼어. 나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정윤호가 2회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첫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인 붐이 방송에서 말실수를 해 화제다. 지난 15일 오후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는 진행자붐이 "전설의 삼마니가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는 5백만원 송로버섯vs5천원 표고버섯을 찾는 테스트가 진행됐는데 송로버섯과 표고버섯을 냄새로 구별할 수 강아지 '한나'가 소개됐다.붐은 소개멘트에서 "한나는 태어날 때부터 '산삼~'을 외치며 태어났다"며 "전설의 삼마니가 온다"라고 말했다. '심마니'가 아닌'삼마니'라고 말실수를 한 것.이에 성대현 전현무 등 출연진들은 “삼마니가 뭐냐”, “평소에 책은 읽냐”고 붐을 나무랐다. 이에 붐은 민망한 듯 고개를 숙인채 “죄송합니다”라고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MC박미선, 전현무, 붐이 진행을 맡은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는 매주 화요일 밤 8시50분에 방송된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세계적인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39)가 한복을 입고 한국말로새해 인사를 해 화제다. 유명 슈퍼모델이자 토크쇼 진행자인 타이라 뱅크스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해피 코리안 뉴 이어(Happy Korean New Year!)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이 동영상은 2분44초분량으로 타이라 뱅크스가 긴 머리를 한 채 분홍색 한복을 입고 절하는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타이라 뱅크스는 큰 절을 하며 한국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 동영상은 새해 기념 파티에서 타이라 뱅크스는 "내가 입고 있는 옷은 코리안 스타일의 전통 의상 한복인데 상당히 아름답다"며 찍은 동영상으로 알려졌다.타이라 뱅크스는"2013년의 행복을 바라며 어른들에게 인사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새해 맞이 방식이 부러워서 배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방송인 고영욱이 16일 남부 구치소로 이송됐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총 4건의 미성년자 성추행 및 간음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을 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고영욱은 앞서 서대문 경찰서 내 유치장에 입감됐었다.검찰은 고영욱을 상대로 남부구치소에서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경찰로부터 고영욱에 대한서류를 넘겨받은 상태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해 12월 귀가 중인 여중생(13)을 차에 태워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5월에 미성년자간음혐의 3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4일 밤 첫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신예배우 신소율이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신소율이 공개한 사진은 75kg이었던 과거 신소율의 모습.신소율은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연기자로서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남자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신소율은 이어 "남자친구가 여자보다는 동생처럼 대했다"며 "그래서 한달동안 양배추랑 물만 먹고 20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혔다.특히 신소율은 SBS'강심장'에 출연해 "양배추랑 물만 먹고 살을 뺐다고 말했더니 어머님들에게 '너 따라하다가 우리 딸 죽어간다'라는 (항의)전화가 왔다"고 말했다.한편, '토크클럽 배우들'은 황신혜, 심혜진, 송선미, 고수희, 예지원, 신소율, 민지, 박철민, 가수 존박이 함께 출연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은퇴한 축구선수 안정환이 이탈리아 리그 시절 동료 축구선수에게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고백했다.지난 15일 밤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마지막회에서는 안정환과 그의 부인 이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축구 관련 일화를 소개했다.안정환은 이탈리그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소속 팀의 주장이 지단에게 박치기를 해서 유명했던 마르코 마테라치였다. 그런데 그 친구가 생각하는 게 아기수준이다"라고 분노한 듯말문을 열었다.안정환은 "마테라치가 팀의 핵심이라 모두 그 친구에게 잘 보여야 되는 입장이었다"면서 "그런데 하루는 마테라치가 문을 뻥 차고 들어오더니 '마늘 냄새가 난다'고 대놓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나는 언어가 안 돼 몰랐는데 통역이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며 마테라치가한국인을 비하한 발언을 했음을 밝혔다.이에 이혜원은 "그래서 (남편이) 한동안 한식을 못 먹고 스파게티와 치즈만 먹었다"며 "축구를 계속하기 위해선 참아야했다"라고말했다. 이후 안정환은 "이탈리아 선수들은 우리와 다른 게 명품으로 풀 세팅을 하고 경기장에 간다"며 "우리는 트레이닝복으로 편하게 입고 가지만 그들은 아니다. 내가 얼마나 '후줄근하게 느껴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