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MBC '오자룡이 간다'에출연중인 오연서와 이장우의 열애설에 MBC‘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 제작진이5일 공식 입장을 내놨다. ‘우결’측은 5일 "오연서와 직접 만나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며 "오연서는 ‘이장우와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없으며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말했다"고 전했다.우결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에 이준-오연서 커플은 하차 없이 정상적으로 방송과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오연서와 이장우의 열애설로 이준과 오연서의 가상부부 설정에 논란이 일면서 오연서가 하차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우결 측은 이를 일축하며 우결 촬영을 계속 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의 통화내용이 공개됐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는 고영욱에게 만남을 제의받았다는 제보자가 고영욱과의 통화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이 제보자는 당시 만 18세였다고 밝혀 고영욱의 '미성년자 간음혐의'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이 제보자는 고영욱이 다른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자숙하는 기간동안 고영욱으로부터 자주 연락이 왔고, 휴대폰 대화내용을 삭제해 달라는 요청까지 했다고 전했다.통화에서 고영욱은 "옆에 누구없지? 편하게 이야기해"라며 "기회가 되면 조용히 보던지 하자. 문자로 연락할게. 일단 보면 다 지워"라고 말했다.한편 현재 고영욱은 지난해 12월 자택 부근서 귀가하던 중학생 A양(13)을 자신의 차로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영욱은 "차는 태웠지만 대화만 나눴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이승철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톱4에 진출했던 로이킴과 홍대광, 딕펑스, 정준영과 뭉친 사진을 공개했다.'슈퍼스타K4'에서 심사위원이었던 이승철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의 용사들 슈스케 톱4 우리집에서 뭉쳤습니다. 술 병수는 비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또한 이승철은 "대광이한테 새해 선물로 제 커스텀메이드 기타 선물해줬습니다"라며 "로이가 한 곡조 뽑는 중"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이승철은"이미 발동 걸린 상태들"이라며 "자다 깬 현우. 준영 로이는 노로 바이러스로 한 잔도 못 마셨습니다"라는 글도 게재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아이돌 그룹 '빅스'의 엔이돌연"아이돌 하기 싫어"라는 트위터 글을 3일 게재했다.엔은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은 글을 올리며 한 여성이 자신에게 팔짱을끼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이에 엔이 공개연애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나고 있다. 또한엔은 “카메라 눈치에 매니저 눈치에 데이트도 못하고. 진짜 잘 되야지. 아 힘들다”라고 말해 연애 중임을 고백하는 듯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경찰은 4일 13세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미성년자 간음혐의)로 입건됐던 방송인 고영욱의 사건 당시 CCTV(폐쇄회로TV)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피해 여성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고, 진술에 따라 관련 의혹이 제기된 장소의 CCTV를 입수했다”고 밝혔다.또한 경찰은 “확보한 CCTV 자료를 통해 용의자가 피해자를 차량에 태우는 장면과 용의자가 사건 당시 이용한 차량 번호까지 확인했다"고 전했다.그러나 경찰이 확보한 CCTV에는 고영욱과 여중생 A양이 차량에 탄모습은 있으나 고영욱이 성추행한 장면은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영욱은 전날 경찰에 출두해 "대화만 나눴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고영욱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4일 결정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가인의비공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가인 갤러리에 공개된 비공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가인의옆모습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한가인이 자신의 자신으로 달력을 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일본에서 사진을 찍어 직접보낸준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속 한가인은 흰 눈 속에서 검은 머리카락과 새하얀 얼굴로 청순미를 극대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가인은 짙은 아이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지난3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바꿔 화제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지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또 다른 손으로는 긴 생머리를 올렸다. 사진 속에서 수지는 하얗고 뽀얀 피부와동그랗고 큰 눈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수지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 후속작인 ‘구가의서’로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KBS2TV '개그콘서트-헬스걸- 코너에서 무려 45kg을 감량했던개그우먼 권미진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권미진은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i ♡ speed”라는 제목으로 그룹 '스피드'와 함께찍은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권미진은 '꽃미남' 스피드 멤버들에게 둘러싸여손을 얼굴에 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특히 권미진은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보인다.권미진은 “데뷔를 앞둔 동생들. 꽃남들에게 둘러싸이기. 스피드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도 함께 게재하며 스피드 홍보에 적극 나섰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해 18세 미성년자를 간음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상태 중인 고영욱이 또다시 미성년자 간음 혐의로 입건됐다.고영욱은 이번엔 13세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고영욱은 3일 오전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로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5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앞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13세 여중생은 지난해 12월1일 고영욱이 서울 홍은동의한 거리에서 그의 차로 유인한 뒤 몸을 더듬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여중생은 "중학생이라고 밝혔는데도 고영욱이 만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고영욱은"차를 태운 것은 맞지만 대화만 나눴다"고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해 3월과 4월 18세 미성년자를 자신의 오피스텔로 유인해 술을 먹여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이미 경찰 조사를 받은바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배우 김지훈이 최근 비와 김태희 열애설로 불거진 연예사병 특혜논란에 대해 소신발언을 해 화제다.김지훈은 3일 서울 강남의 한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 연출 정정화)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연예사병이 비난의 대상이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솔직하게 밝혔다.김지훈은 "사실 당사자들은 ‘연예사병’이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며 "엄밀히 따지면 홍보지원대 소속 군인이다"라고 강조했다.또한 김지훈은 “일반인들이 보시기에 연예사병이 특혜를 누리고 있는 것처럼 느끼실 것”이라며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도 가치 있는 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김지훈은 "홍보지원대에 소속되면 휴가 또는 주말을 반납할 때가 많다"며 "그래서 오히려 받는 경우도 있다. 오히려 역차별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이어 김지훈은 "홍보지원대 소속 연예인 사병이 군 부대를 방문하면 군기를 살려주는 계기가 된다"면서도 그렇다고 연예사병에게 특별히 휴가, 외박을 더 주는 것은 안된다"고 딱 잘라 말했다.덧붙여 그는 “사람들이 연예사병은 연예인이니까, 조금 삐딱하게 보시는 것 같다”며 “오해를 푸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