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빅뱅이 지난 29일 '2012 SBS가요대전-더 컬러오브 케이팝(The Color of K-POP)’에서 자신들의 곡 '판타스틱 베이비'로 분위기를 띄우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편곡으로 관중석을 들썩이게 했다.이날 방송에서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자신의 솔로곡 '원 오브 어 카인드'와 '크레용'을 불렀다.이후 빅뱅 멤버 전원이 함께 나타나 '판타스틱 베이비'를 열창했다. 이들은 이 노래를 부르다 자연스럽게 '강남스타일'로 넘어가는 편곡을 구성했다.빅뱅의 멤버들은 일제히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췄고 이에 관중석은 흥분을 쉽게 가라앉히지 못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2012 MBC연기대상'에서 방송 3사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로 이성민이 선정됐다. 지난 30일 밤 서울 여의도 MBC공개홀에서 열린 ‘2012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는 방송 3사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로 이성민이 호명됐다.이성민은 수상 소감에서 "어마어마한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또한 이성민은 함께 '골든타임'을 촬영했던 배우 이선균을 언급하며 "이선균과 함께 자리를 못해 아쉬운데 고맙다"고 밝혔다.이성민은 이어 "’골든타임’ 전 제작진이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특히 이성민은 수상을 한 뒤스태프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성민은"고맙다. 너희들의 피와 땀이었어. 배우의 배후들"이라며 스태프에 대한 고마움을 재차 표현했다. 한편 '올해의 연기자상'은 '2012 MBC 연기대상'을 통해 처음으로 생긴 상으로, 방송 3사의 드라마PD가 직접 뽑은 상이다.
2010년 2월 첫 방송 이후 약 2년 11개월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이하 ‘승승장구’)가 폐지를 끝내 확정짓고, 마지막 녹화 준비를 앞두고 있다. ‘승승장구’는 오는 2013년 1월 10일 예정되어 있는 최종회 녹화에서 김성수, 정재용, 이기광 등 ‘역대 MC’들이 출연 여부를 두고 막바지 조율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최종회 녹화에서는 그동안 승승장구를 이끌어왔던 MC 김승우와 매회 새로운 게스트들의 이야기가 총 정리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감사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이와 같은 승승장구 폐지 소식에 시청자들은 최근 종영된 MBC ‘놀러와’의 폐지 모습을 떠올리며 씁쓸함을 나타내고 있다. 2년 11개월 동안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주었던 프로그램도 마지막 인사를 준비하고,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며 마지막 녹화를 준비하고 있지만, 놀러와의 경우 무려 8년 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했지만 마지막 인사는커녕 제작진도 MC도 마지막 녹화인줄도 몰랐다는 사실이었다. 놀러와는 8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 속에서 많은 우여곡절도 있었고, ‘세시봉 신드롬’을 낳기도 잠시 시청자들의 외면도 받은 적도 있었지만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차다혜 KBS 아나운서가 자신의 만삭 모습을 공개했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2012년을 보내며~ 9개월의 현재 모습 올려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또 차다혜 아나운서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를 축하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차다혜 아나운서는한 눈에 만삭임을 알아 볼 수 있다.차다혜 아나운서는 배가 많이 불러 있지만여전히 아름다은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내년 2월 출산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조승우가수상소감에서 드라마 쪽대본에 일침을 가했다. 또한조승우는 안재욱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조승우는 이날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대상 등 2관왕을 수상했다. 조승우는 최우수연기상 수상 소감에서 “데뷔후 첫 드라마여서 신인상을 받고 싶었는데 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도 “대본도 늦게 나오고, 밤도 새고 있어 빨리 작품을 끝내고 (연극)무대로 돌아가고 싶다”고밝혔다.특히 조승우는“작가님이 대본을 일찍 주셨으면 좋겠다”며 쪽대본을 겨냥했다. 대상 수상소감에서는 “이병훈 PD의 ‘마의’라는 작품이 따뜻해서 드라마를 하게 됐다”며 “죽을 각오로 했는데 정말 죽을 것 같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김수현 씨나 안재욱 선배처럼 훌륭한 배우가 많은데 드라마를 처음 하는 제가 큰 상을 받아도 되는지 어깨도 무겁다”며 “드라마가 너무 힘들다고 했는데 이 상을 받고 힘들다고 안하면 ‘먹튀’ 아닌가, 앞으로 드라마에 대한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어야 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가장 미안한 사람은 안재욱 선배”라고 말했다. 이날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KBS2 개그콘서트 ‘정여사’팀의 브라우니가 깜짝 결혼발표를 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정여사’에서 개 인형 브라우니가 내년 1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정태호는 “우리 브라우니가 폭탄발언할거야. 우리 브라우니가 1월에 결혼합니다”라며 “왜 1월에 결혼해? 축의금 많이 받게? 너무 사랑해서?”라고 물었고, “음... 속도위반”이라고 말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브라우니도 결혼하는데 나는?” “브라우니 결혼도 속도위반” “브라우니 결혼 너무 웃겼다” “속도위반 축하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보아의 친오빠인 피아니스트 권순훤이 28일‘2012 KBS 가요대축제’에서 케이위로가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2012 KBS 가요대축제’에서 케이윌은 권순훤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팝송 ‘ribbon in the sky’를 열창했다. 보아의 친오빠로 잘알려진 권순훤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해, 서울예술종합학교 음악예술학부 피아노과 겸임교수를 맡았다. 또한 그는 30장이 넘는 음반과 함께 음반 프로듀서로서 400곡이 넘는 클래식 음원과 음반을 발매한 실력자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박신양이 지난 26일 KBS2TV '개그콘서트'에서 '생활의발견'을 녹화했다. 박신양은 '생활의 발견'에서 개그우먼 신보라의 남자로 출연한다. 박신양은 영화 '박수건달' 홍보차 개콘에 출연하게 된 것.박신양은 이번 영화에서 카리스마 있는 건달과 진한 아이섀도우에 갸날픈 목소리를 내는 무당 등 두 연기를한꺼번에 맞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박신양이 나오는 개콘 방송은 오는 30일 방영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소향이 29일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서 자신의 자궁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향은 15년 전 결혼 초 자궁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향은 “악성 종양을 떼어내면 임신을 못하니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한쪽 난소를 제거했기 때문에 자연임신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소향은 이어 “인공임신이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남편이 제가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것을 못 본다”면서 “남편은 아이는 갖고 싶은데 내가 힘들어할까봐 인공임신을 말을 안 한다"고털어놨다.소향은"난 15년을 같이 살았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안다"면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박상민이 29일 오후 방송된 SBS ‘붕어빵’에서 10억 빚 청산을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왔다고 고백했다. 이날 송년특집으로 ‘2012년 총결산, 우리 집 빅뉴스’라는 주제로 방송된 '붕어빵'에서는 박상민의 딸 가영 양이 “올 한해 우리 집의 빅뉴스는 아빠가 빚에서 탈출한 것”이라고 밝혔다.박상민의 둘째딸 소윤은 "올해 아빠가 너무 늦게 집에왔다"며 "너무 힘들어 보이셨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윤은 "우리도 아빠를 기다리다가 잠에 들곤 했다"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빠 방에 가면 아빠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주무셨다. 그때는 정말 마음이 불타는 것처럼 아팠다"고 말했다.박상민은 “빚 해결을 위해 팔에 직업병이 걸릴 정도로 일을 열심히 했다"며 "팔 관절이 닳을 정도였다”라고 고백했다.박상민은 이어“새벽에 들어오면 가족들 자는 모습을 보고 버텼다"라며 가족애를 드러냈다.그는"열심히 해서 지금은 거의 다 빚이 끝났다"면서 "남들이 생각하면 뒤로 자빠질 정도로 큰 액수를 해결했다”고 말했다.앞서박상민은 매니저로부터 인감위조를 통한 공금횡령 및 외제차 7대 계약 등 큰 사기를 당해 10억 원에 달하는 빚을 짊어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