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라즈베리필드의 소이와 영화배우 윤진서의 다정한 사진이 화제다.2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가수 소이와 배우 윤진서가 함께 요리중인 사진이 게재되었다.소이와 윤진서는 편한 복장에 민낯에 가까운 얼굴임에도 두 사람 모두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손수 요리를 준비하는 두 미녀의 메뉴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두 사람은 지난 10월 상영되었던 정재은 감독의 단편영화 '고양이를 돌려줘'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계속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미녀들의 훈훈한 우정에 보는이들 역시 흐뭇함을 더하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녀들의 저녁식사네", "뭘 먹길래 두 사람 다 이렇게 예쁜지?”, "나도 초대받고 싶다", "미녀들은 요리도 잘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소이는 지난 20일, 라즈베리필드의 정규 앨범 '스윗 앤 비터(Sweet Bitter)'의 발매에 앞서 수록곡 중 하나인 '캔 유(Can You)'를 선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그룹 C-CLOWN(씨클라운)과 신승훈의 훈훈한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25일 신승훈의 콘서트 ‘2012 더 신승훈 쇼 POP TOUR 서울’을 찾은 그룹 C-CLOWN(씨클라운)이 어제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신승훈과 찍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공연 후 감격 어린 소감을 전했다. 사진은 신승훈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장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공연 포스터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나란히 선 C-CLOWN(씨클라운)과 신승훈이 하나같이 손가락으로 만남을 기념하는 브이를 그리고 있다.세 시간의 공연이 끝난 후 C-CLOWN(씨클라운)의 멤버 강준은 "23년 동안 노래를 해 오신 신승훈 선배님의 무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노래도 정말 잘 하시고 멘트도 진짜 재미 있으시고.. 관객들과 하나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씨클라운도 나중에 이런 공연을 해야지… 느꼈어요. 아~ 감동적인 크리스마스의 밤~"이라는 소감을 밝혔다.레이 또한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인데 뵙고 인사 드릴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정말 멋지셨고, '나비효과' 들을 땐 눈물이 막..ㅠㅠ 잊지 못할 값진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어요. 신승훈 선배님 감사합니다!!"라고 떨림과 감동이 가시지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가수 박효신의 키스신 사진이 유출되어 소속사를 당혹케 하고 있다.유출된 사진은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열리는 박효신 콘서트 영상 촬영 중 스탭이 찍은 스틸 사진으로 농도 깊은 키스신을 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 속 박효신은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여성과 몸을 밀착하고 농도 짙은 애정신을 연출하고 있으며, 마치 키스를 나누기 위한 듯 서로의 눈을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어 팬들을 멘탈붕괴 상태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특히, 모니터를 위해 촬영된 사진으로 보정도 되지 않은 상태의 사진이 스탭의 실수로 유출되어 소속사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장에서 모니터를 위해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공개되어 당혹스럽다.”며 “최대한 빨리 콘서트 영상의 정식 이미지를 공개하겠다. 또한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진 유출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한편, 박효신은 오는 12월 28, 29일 전역 후 첫 콘서트 '2012 라이브 콘서트 워 이즈 오버'(WAR IS OVER)라는 타이틀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공연을 가진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슈퍼주니어 은혁과의 스캔들로 몸살을 앓았던 아이유가 성탄절이었던지난 25일 자신의 팬 카페 ‘유애나’에서 자신의 안부를 전하며 심경을 직접 고백했다.아이유는 팬카페에‘메리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잘 지냈나요. 유애나. 방문 꼭꼭 닫고 있느라 답답했어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네요. 물론 나가보지는 않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유는 이어 “프롬유 쓰고 싶어 너무 답답했어요"라며 "그래도 덕분에 세상에는 할 일 없을 때 할 수 있는 일이 댓글놀이 말고도 많이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라고 밝혔다.특히 그는 "마음 고생하느라 살 빠진 우리 유애나 미안"이라며 "사고친 주제에 나는 살까지 쪄서 더 미안”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그는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여기는 유애나니까! 이때다 싶어? 살짝 안부만 묻고 사라집니다"라며 "감기조심 정말로. 나 곧 방문 열고 나가요. 마루에서 주스나 한 잔씩 하면서 기다리고 계세요!”라고 당부했다.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 OST part8 윤지훈의 '눈물이 빗물처럼'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윤지훈의 '눈물이 빗물되어'(아들녀석들 OST Part8) 는 음원 공개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힐링송으로 각광을 받았다. 폭발적인 반응은 싸이월드 음원차트 컬러링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윤지훈은 네이트 폰월드 (싸이월드) 음원차트 컬러링 다운로드에서 소녀시대, 디셈버, 케이윌, 이승기 등 대형가수들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업계를 놀라게 했다. '아들녀석들' OST 제작진에 따르면, 통상 업계에서 신인을 기용하는 일은 거의 전무한 상태다.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은 대형 가수를 드라마 OST 참여자로 선정하는 것이 정설이다. 하지만, 이곡을 작곡한 김동현, 음악팀은 윤지훈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낙점됐다는 후문이다. 이런 전문가들의 '감각'은 결국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에게도 통해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들녀석들 OST Part8 '눈물이 빗물처럼'은 그 동안 '공부의 신', '49일' 등 히트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한 베테랑 작곡가 김동현, '아들녀석들' 음악감독 김태근 감독, '알고보니 패밀리' 의
걸그룹 '카라'의 동안외모를담당하고 있는한승연이 악플러의 공세에 분노 폭발했다. 한승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 이름 없이 네티즌, 대중이라는 이름 뒤에 숨으면 다들 성인군자가 되고 전문가가 되고 막강한 힘을 가진 사람이 되나봐요?"라며 악플러에게 강하게 맞섰다.이어 한승연은 "보다보다 황당해서. 역겨우면 안 보면 되고 싫으면 그냥 두세요"라며 "본인에게 그 마음은 꼭 전해야 직성이 풀리나? 고맙네요 알려줘서”라고화난 마음을 진정하지못한 듯한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또한한승연은 “이봐요. 싫어하는 사람 기분 굳이 상하게 하기 위해서 당신이 시간을 허비하는 동안 나는 훨씬 내 시간을 귀중하게, 열심히, 좋은 사람들이랑 쓰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길. 잘 생각해봐요. 진짜 현실을 직시해야하는건 어느쪽인지”라며 강하게 응수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연예뉴스팀] 여배우 김희선이 지난 24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잘생긴 남자 배우로 원빈을 언급했다.김희선과 원빈은지난 1997년 드라마 '프러포즈'에서 함게 출연한 바 있다. 김희선 이 당시를 언급하면서, "원빈이 상대역은 아닌데 '정말 잘 생겼다', '어떻게 저런 남자 아이가 있을까'라고 생각했다"며 원빈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날 김희선은 90년대 자신의 전성기 시절, 스캔들이 끊이지 않았던것을 회상하면서 “난 스캔들의 여왕이었다”고 말하기도 햇다.특히 김희선은 “젊을 때 스캔들 없는 게 더 이상한 것”이라고 말해 당당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한류스타 권상우가 마구간에서 말똥을 치우는 곤욕을 치렀다.1월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야왕’의 제작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권상우(하류 역)는 사랑하는 수애(다해 역)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말똥을 치우고 마구간을 청소하는 잡일을 하는 연기를 촬영했다.추운 날씨에도 권상우는 땀을 뻘뻘 흘리며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권상우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성탄절인 25일에도 목장에서 촬영을 할 예정이다. 권상우는 “아기 예수가 이 땅의 평화를 위해 마구간에서 태어났다는데 이까짓 말똥쯤이야 못 치우겠느냐?”면서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야왕에는 ‘대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한혜진과 9년여간의 열애 끝에 결별한 가수 나얼의 과거 발언이 뒤늦게 화제다.24일 오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지난 해 5월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한 나얼이 한혜진과의 결혼계획을 밝혔던 장면을 방송했다. 이 방송에서 나얼은 한혜진과의 결혼 계획에 대한 물음에 "조만간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나얼은 "빨리 할 것 같지는 않다"면서 "1년이나 2년 안에는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1년 후 이들은 연애 마침표를 찍고 헤어지게 돼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더타임스 연에뉴스팀] 배우 이장우와 개그맨 류담이 분식집 주인으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류담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뜨거운 형제. 분식은 우리가 접수한다. 나보다 7살 어린 우리 자룡이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장우와 류담은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형제로 출연한다.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담과 이장우는 다른 외모이면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장우는 빨간 두건과 앞치마를 두르고 꽃미남 분식집 주인으로 변신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