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으로 대통령 조카가 된 가수 은지원이 가수 김종국의 과거를 폭로했다.최근 MBC '놀러와-수상한 산장'녹화에 출연한 은지원은김종국에 대해 "과거 연예계 군기반장이었던 김종국에게 죽을 뻔한 적이 있다"고 말해 주변의귀를 사로잡았다. 은지원은 "젝스키스로 활동하던 시절, 김종국이 대기실에 들어왔지만메이크업 중이라 제대로인사를 하지 못했다"면서 "그러자 김종국은 바로 큰 소리로 문을 닫고 나가버렸다"고 밝혔다. 또한 은지원은 "그 후 김종국이 리더인 나를 따로 불러냈다"며 "그래서 대기실을 찾아갔더니 김종국이 마치 조직의보스처럼 앉아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은지원과 김종국의 과거는 24일 밤 11시 15분 '놀러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모델 출신 배우 이선진이 자신의 소신발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인터넷 게시판에 박근혜 당선인에게 가장 많은 표를 보내준 50~60대에 반박하며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폐지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고 이에 대해 이선진은 소신발언을했다.이선진은 트위터를 통해"박 당선자님을 50 60대분들이 뽑아줬다고 하여 노인 무임승차폐지 서명운동을 한다는 기사를 봤다. 진짜 뭘 위한 진보인지 정말..진보란게 뭔지 아는 젊은이들의 발상인지..외국에 소문날까봐 부끄럽고 무섭다"라고 이를 비판했다.이어 이선진은 "박정희 전 대통령 정치 인생에 그 시대를 겪었던 세대 분들이 그 분을 존경한다는데 책으로만 배우고 입으로만 전해 들은 세대들이 왜 그리 그 분을 욕하는 건지"라고 지적했다.이에 정치성향과 관련한 논란이 일자 이선진은 또다시 23일 트위터를 통해"전 보수도 진보도아니다"라고 해명했다.이선진은"그저 어른들에 대한 노후 복지 폐지에 대해 논한다는 기사를 보며 보수에 대한 젊은 우리의 생각이 잘못된 것일 수 있으니 조금은 깊이 생각해 보자는 의미었다"고 설명했다.한편 만능엔터테이너 이선진은 키큰김치(www.kikeunkimchi.co.kr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힙합가수 바스코(32. 본명 신동열)가 결혼 1년 5개월 만에 이혼을 했다. 랩퍼인 바스코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서로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환희와 나는 종교도 다르고 원하는 것들도 많이 달라서 가까이할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돼 부부로 연을 끊은 것"이라며 직접 이혼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바스코는 지난해7월 모델 박환희와 결혼했다.또한 바스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 우리는 공식적으로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는데 우리 이혼에 대해 많은 추측과 헛소문이 들려왔다"면서 "그런 것들 신경 쓰고 살지 않았는데 이번엔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바스코는 "(아들) 섭이 엄마 아빠로 충실하고 우리의 헤어짐으로 섭이가 받을 상처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걱정하며 세 식구로 충실하게 살고 있다"며 "서로에게 좋은 사람으로 잘 지내고 있는데 한 가정의 개인사를 놓고 재밌는 가십거리로 많은 추측을 만들어내는 게 우리도 힘들다. 훗날 섭이가 더 큰 상처를 받게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우린) 부부만 아닐 뿐 한 자식을 함께 둔 부모로서 잘 지내고 있는데 더 큰 상처를 안겨주지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최근 건강 이상으로 2주동안은 활동을 중단하다.지난 21일 김신영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김신영이 지난 15일 일정 때문에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갑작스런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소속사는"계속적인 치료를 위해 19일 급히 귀국했으며 현재 통원 치료 중"이라며 "과로로 피로가 누적돼 1~2주간 쉬면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김신영은 지속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김신영이 진행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도 당분간 임시 DJ가 방송을 진행해 아쉬움을 주고 있다.다만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와 MBC 뮤직 '쇼! 챔피언'은 1~2주 방송분을 확보한 상황여서임시진행자가 녹화를 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스타들의 '쌍꺼풀 유무의 차이'라는게시글이 올라 와 화제다.'쌍꺼풀 유무의 차이'라는 사진에는 배우 원빈, 구혜선, 서효림, 신애, 한예슬의 사진이 올라왔으며, 사진 속 모습에서는 쌍꺼풀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가 드러나 있다. 그러나, 배우 원빈 사진에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글이 함께 써 있어굴욕없는 진정한 얼굴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원빈은 없어도 멋지구나" "이래서 의느님을 찾는구나" "다른 연예인들 사진도 비교 해보면 달라보일까?" "그래도 이쁜 여배우들은 뭐야?" "쌍꺼풀 있어도 없어도 중요한 원판불변의 법칙"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소녀시대가 '댄싱퀸'으로 컴백할 예정인 가운데 21일멤버 효연의새 앨범 티저이미지가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내년 1월1일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매할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파스텔 톤의 헤어스타일과 상의를 노출했다. 특히 효연의 탄력적인 글래머 몸매가 눈에 돋보인다.또 다른 효연의 티저이미지는 효연이 시크한 표정을 짓고 검정 자켓을 입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정규 4집은 소녀시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새로운 도전까지 타임머신 같은 콘셉트이다. 이번 선공개된 곡과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 등은 4집 앨범 전체적인 콘셉트를 예고하는 것과 동시에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애완견 졸리와의 커플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Orange(오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지드래곤이 애완견 졸리와 오렌지 색으로 커플룩을 맞춘 것. 졸리는 오렌지색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어 귀여움을 발산했고, 지드래곤은 오렌지색 자켓으로 심플하면서도 눈에 쏙 들어오는 듯한 모습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즈 김은정 기자] 배우 송혜교의 단발머리화보가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은 패션잡지 '엘르' 1월호의화보이다. 이번 화보에서 송혜교는 오트 쿠튀르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외모와 인형같은 표정으로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특히 단발머리에 고풍적인 웨이브는 더욱 눈길을 끈다. 곧 방송될 SBS 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로 복귀할 송혜교는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극중 시각장애로 고통받는 재벌 상속녀 오영 역을 소화하기 위해 시각 장애인들을 직접 만났다"며 "그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삶을 지켜보며 밝게 일상을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역할에 대해 공부했다"고 밝혔다.송혜교는 이 드라마에서 조인성과 호흡을 맞춰 비주얼 커플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그겨울'은 노희경 작가의 작품이다.한편 송혜교의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눈물나게 아름답다", "예쁘니까 어울리는 머리다", "인형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김장훈이 제18대 대통령선거일였던 지난 19일 투표를 하지 못했다고 고백해 화제다.가수 김장훈은 이날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대망의 아듀 공연시작! 휴 이제 리허설 다 마쳤네요. 세상은 온통 대통령 선거로 난리인데 저랑 스태프들은 세상에서 동떨어진 사람들 마냥 미친 듯이 리허설만 했네요"라고 밝혔다. 김장훈은 이어 "다들 인증샷들 올리는데 자수합니다. 전 투표를 못했어요."라며 "국민의 의무를 못 지킨 죄인. 꼭 하려 했는데 비상사태가 생겨서. 공연장이라는 곳이 늘 그래요."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김장훈은 "대신 이번 공연 태극기 사랑 프로젝트 공연으로 투표 못한 죄를 씻겠습니다"라며 "공연장에 낡은 태극기를 갖고 오면 새 태극기로 바꿔줄 것이며 공연장 안에 태극기를 580개를 도배해 놨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막공(마지막 공연)이라 그런지 왠지 태극기랑 애국가가 그리 절실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장훈의 콘서트는 오는20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솔로앨범으로활동 중인 스테파니가 자신의 트위터에 숏커트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스테파니는 “오랜만에 트윗. 머리 자름. 2012년은 긴머리와 함께 바이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3년 새해를 맞아야지”라며 변신한 모습을 드러냈다. 스테파니는 도시적인 외모와 함께 청순한 모습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