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미결정된 선거구에 대해 추가 심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개 선거구에 단수추천 후보를 선정하였고, 13개 선거구는 경선지역, 4개 선거구는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하여 후보를 의결했다. 한편, 경선 선거운동이 진행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인신공격을 하는 등 경쟁이 과열되고 있어, 이에 공관위는 클린공천지원단에 접수된 사항 중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에 해당되는 행위를 한 부산과 경기 선거구 두 명의 후보에 대하여 「경고」 조치를 의결했으며 당사자에게 서면 통보할 계획이다. - 참고로 총 3회 이상 경고를 받은 경우는 경선 후보자 자격이 박탈된다. 공관위는 공정한 경선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시스템 공천’에 어울리고 국민에게 공감받는 경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1일 심사 결과에 따른 선거구 및 성명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 아 래 - □ 단수추천(총 3인) - 세종(1), 경기(2) 지역 선거구 성 명 대표경력 비 고 세종 (1) 세종시갑 류 제 화 (84년생) ◦ 現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경기 (2) 고양시정 김 현 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20일 대구엑스코에서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콘서트 <사람과 미래>’를 개최했다. 인재위원회는 “ ‘사람과 미래 콘서트’ 개최가 윤석열정부 2년차를 맞아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빠르게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에 희망을 제시할 더불어민주당 인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정청래 최고위원과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성(혁신경제리더), 전은수(국가균형발전 개척자), 안동대 김상우교수 등 영입인재와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되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헌법 전문에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되어있고 독립운동, 한국전쟁, 군부독재타도에 앞장선 민주열사들이 모두 애국자”라며 “이승만대통령도 1948년 단독정부수립 당시 1919년을 건국 원년으로 분명히 밝혔음에도 48년을 건국원년이라 주장하며 ‘건국전쟁’에 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8호 공약으로 네이버와 카카오 등 수도권 대형웹툰플랫폼 대구지사를 유치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는 이날 “20~30대 청년들이 대다수인 웹툰작가의 69.2%가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 중이고, 웹툰산업의 연간 매출액은 1조 5660억 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웹툰작가 인력배출 규모는 대구는 405명으로 경기도 432명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많다”며 “대구에는 웹툰기업이 17개사나 있고, 지역대학의 웹툰학과수는 14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고, 웹툰캠퍼스는 범어동 등지에 2개소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구시에선 올해부터 신천동에 있는 동대구밴처밸리에 전체 194억 원을 투입해 ‘대구글로벌센터’를 건립·운영할 계획”이라며 “이 센터가 2025년 하반기 개소되면 대구의 웹툰인프라는 더욱 풍부해 질 것이고 전국에서도 선두그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대구지역 웹툰관련 청년 300여명이 수도권으로 떠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할 곳과 연재처인 네이버 등 대형 웹툰플랫폼이 수도권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수도권으로 떠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앵규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당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고 총선 승리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앵규 중·남구 예비후보는 20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아쉬운 생각이 없지 않으나 결과를 깔끔히 수용하겠다”며 “국민의힘이 4·10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보수정치 복원의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는 대의 앞에 겸허히 승복하고, 나아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우리 국회는 여소야대 형국으로 행정부의 발목잡기가 심각한 수준이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번 선거는 여당인 국민의힘이 반드시 압승해야 한다”며 “야권은 이번 선거가 정권 심판이라고 주장하지만, 오히려 입법 독재와 정부 발목잡기밖에 모르는 그들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30년간 국민의힘 당직자로 수많은 선거를 승리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오로지 당을 위해 이 한 몸 불사르겠다”며 “당이 필요하다면 그 어느 곳에라도 달려가 총선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상길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아름다운 경선을 위한 공동선언을 제안했다. 이상길 북구 을 예비후보는 20일 성명을 통해 "북구 을 선거구를 경선 지역구로 선정한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인물선거, 정책선거의 모범을 보여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말했다. 이어 "후보자들 간 상호 비방 금지, 경선결과 승복,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합심협력을 다짐하는 공동선언에 동참해달라"고 제안했다. 특히 "중립적인 기관단체가 주관하는 정책토론회를 열어 지역발전 비전과 정책 공약,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뤄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자"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흑색선전 등으로 혼탁하지 않은 정정당당한 아름다운 경선이야말로 유권자들이 바라는 이 시대 정치이며, 나아가 국민의힘 총선 승리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대구 북구 을 선거구에 대해선 이상길 예비후보, 김승수 예비후보, 황시혁 예비후보 간 경선을 결정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최근 공관위의 경선 결정에 대해 "당당히 경선에 임해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19일 '더타임즈'에 "양지에서 5선을 했음에도 당의 험지 출마 요구를 일언지하에 거부한 주호영 예비후보를 경선에 올린 것이 솔직히 납득하기 어렵지만 당당히 경선에 임해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에서 내가 승리하면 대구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강한 메시지를 주게 돼 수도권 선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의 무기력, 무능력, 무사안일의 3무를 끊어내 대구 정치판을 바꾸고 글로벌 수성, 더 큰 수성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대구 영선초, 사대부중, 능인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 대학 로스쿨에서 비교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구지검 특수부장,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외교관),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차관급, 당시 새누리당 추천) 등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황영헌 개혁신당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구지하철참사 21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19일 황영헌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황 예비후보는 중앙로역에 마련된 추모공간 기억공간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항 예비후보는 "21년 전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나신 192분 영령의 명복을 빈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정치가 이뤄야 할 최우선 과제임을 명심하겠다"고 말했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9일 개혁신당 후보 중 첫 번째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왕성한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빚을 상속하시겠습니까? 희망을 상속하세겠습니까?"라는 선거구호를 발표해 호응을 받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이 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수성구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에 전학익 씨를 확정했다. 19일 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시당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았다. 이후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진행한 결과 전학익 씨를 수성구의원 후보자로 확정했다. 현재 시당 상무위를 거쳐 중앙당 최종 인준을 기다리고 있다. 전 씨는 고산1·2·3동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민주당 활동을 하며 지역에서 각종 친목 모임 등을 활발히 진행하는 지역 밀착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4월 총선과 함께 국민의힘의 귀책사유로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 시당은 전학익 후보를 공천하기로 했다"며 "민주당은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선거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대구수성구갑)는 2월 17일(토) 대구시 수성구 만촌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주예비후보는 수성갑 국회의원으로 21대 국회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를 2번 역임했으며, 현재 국회 연금개혁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큰스님과 팔공총림 동화사 방장 의현 대종사 큰스님을 비롯한 교구본사 주지 8분과 최외출 영남대 총장 등 사회 각계인사와 지역 주민, 지지자 2,000여명이 참석하여 주 예비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주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하는 사람은 전적으로 주위의 도움으로 정치생활을 한다”며 “지금까지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5선 국회의원이지만 개인의 영달보다는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남들보다 잘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대구시 내 7개 군부대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국가권력구도의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같은 의원이라도 일하는 요령은 천지 차이”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달성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24년 1월 30일(화) 오전 11시, 지지자들과 함께 경북대 달성캠퍼스 부지에서 ‘서울대를 품은 달성!’-경북대 달성캠퍼스를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대구 기점으로-라는 제목의 공약발표를 했다. 지난 2월 15일(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북대학교 오창 캠퍼스를 방문해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역거점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높여 지역 대학의 위기와 지역 소멸을 극복하고 청년들이 대학 진학을 위해 서울로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 모색의 자리였다. 16일 박형룡 예비후보는 “경희대 사회학과 김종영 교수가 10개의 캘리포니아 주립대 모델을 참조하여 주창한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정치권에서 제일 먼저 공약으로 제시한 것은 박형룡후보이다. 제일 먼저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공약으로 제시한 후보로서 지방과 지방대학을 살리기 위한 이재명대표의 당 공약 제시에 깊은 환영의 뜻을 보낸다”고 밝혔다. 그는 “박형룡이 제기한 ‘서울대를 품은 달성’ 공약은 좀 더 현실로 성큼 다가왔다. 박형룡, 반드시 당선되어 경북대와 경북대 달성캠퍼스를 서울대 10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