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면접이 진행된 지역(대구‧강원‧울산‧부산‧밀양시장)에 대해 심사 평가를 실시하였다. 또한 면접을 마무리하면서 결정을 보류한 지역에 대한 심사도 병행했고 그 결과 12개 선거구에 단수 후보자를, 22개 선거구는 경선을, 그리고 3개 선거구를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하여 후보자를 추천했다. 함께 밀양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도 단수 추천했다. 지금까지 국회의원 133개 선거구에 대한 심사를 마쳤음 반환점을 돈 만큼 남은 공천 과정에서도 지금까지와 같이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심사 결과에 따른 선거구 및 성명은 아래와 같음 □ 단수 추천 후보 (총 12인) - 서울(1), 부산(5), 대구(2), 울산(1), 강원(3) 지역 선거구 성 명 대표경력 비 고 서울 (1) 중랑구을 이 승 환 (83년생) ◦ 前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부산 (5) 북구강서구을 김 도 읍 (64년생) ◦ 現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해운대구갑 주 진 우 (75년생) ◦ 前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해운대구을 김 미 애 (69년생) ◦ 제21대 국회의원 사하구갑 이 성 권 (68년생)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택흥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가 2월 17일 오후 2시, 성서롯데시네마 3층에서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서 권 후보는 “첫째, 대구경북의 정치적 변화를 만드는 정치인이 되겠다. 둘째, 나는 전대협 세대를 이은 한총련 세대다. 한국 정치의 세대교체를 만들겠다. 셋째, 노동자의 삶을 지켜서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경제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 후보는 “오늘 홍석준 후보와 유영하 후보가 국힘 공천면접을 보고 내일이면 결정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누가 국힘의 후보가 되던 저는 지지자들과 함께 당선을 목표로 싸워가겠다. 1987년 민주화 이후 1988년 13대부터 36년간 국힘만 당선되어온 달서구 갑에서 반드시 돌파구를 열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축사에서 홍의락 전 국회의원은 “대구 민주당의 22대 총선은 너무나 어렵다. 대구경북에 대한 중앙당의 지원전략도 보이지 않는다. 그런 조건에서 후배들이 왜 출마를 해야하나 싶은 생각마저 든다. 대구의 변화를 위해 어렵지만 꿋꿋하게 지역을 지키고 또다시 출마하는 권 후보에게 격려를 보낸다.”라고 밝혔다.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은 권 위원장과 함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 신공항철도(이하 ‘신공항철도’)가 15일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1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도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첫 번째 후속조치이다. 신공항철도는 이후 기재부 예타 대상사업으로 확정되면 철도건설을 위한 필수과정인 예타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신공항철도는 TK신공항 핵심 접근철도망 확충을 위해 대구~TK신공항~의성까지 복선철도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9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서 공동 건의해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로 반영됐으며, 비수도권 광역철도 활성화를 위해 5개 선도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21년 11월부터 국가철도공단에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해 왔으며 TK신공항 수요 등을 반영하여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게 됐다. 이후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하는 절차로 추진하게 된다. 신공항철도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급 급행차량이 투입될 예정이며, 향후 TK신공항철도가 개통되면 최고속도 180km/h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대구 달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여·야 지도부에 ‘험지 비례 상위 배정’을 요청했다. 박형룡 달성 예비후보는 16일 ‘더타임즈’에 “지금과 같은 정치 구도에서는 단 한 석도 획득하기 어려워 비례라는 제도를 활용해 험지의 균형을 조금이라도 잡아 주는 것이 정치발전에 필요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이어 “험지 비례의원이 탄생하면 해당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면 거대 정당과 경쟁하면서 소속 당과 개인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서도 다양한 정치세력의 활동을 비교할 수 있고 이는 지역 정치발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민주당의 순위 결정은 험지 비례신청을 접수받은 후 소정의 절차를 거쳐 약간명을 선발해 중앙위원회에서 결정하면 되고, 국민의힘도 내부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험지 비례대표 상위 배정은 리더십 강화와 구심력 형성을 위한 전열 정비의 방법으로 활용돼야 한다”며 “대한민국 정치발전의 작은 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대구 중구·남구)은 14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구·남구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임병헌 의원은 “우리 중구·남구에는 현재 많은 분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선거가 끝나도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아야 할 분들인 만큼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중구남구는 재선의원을 잘 허락하지 않는 지역구이긴 하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재선의원이 꼭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열망이 큰 것 또한 사실”이라며, “중구남구 주민들의 기대와 격려에 부응하여 경선과 본선에서 반드시 압승하여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한 재선의지를 밝혔다. 현역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역임한 임병헌 의원은 특유의 성실함과 지역 주민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구인 대구 중구·남구 내에서도 지지세가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병헌 의원은 2월 말까지의 국회 일정을 빠짐없이 소화하면서, 오는 18일 오전 10시 임병헌 국회의원 사무실(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 215 3층)에서 열리는 ‘방문의 날’을 시작으로 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권영진 대구 달서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최근 자신의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이승만 대통령의 생애와 철학, 그리고 대한민국의 건국과정을 담은 다큐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했다. 권영진 달서 병 예비후보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영화를 통해서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이 이승만 대통령의 조국사랑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 그리고 불굴의 용기와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됐다”며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동과 전율, 반성과 다짐, 감사의 마음이 교차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영화 속에서 미국의 한 참전용사가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조지워싱턴이다’라고 말씀하신 인터뷰 장면이 맴돈다”며 “많은 대구시민이 꼭 한번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 예비후보가 언급한 조지 워싱턴 대통령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미국인들에게 건국 대통령이며, 국부로 존경받고 있는 인물이다. 권 예비후보는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을 세우고, 자유와 번영의 기틀을 닦아 주신 이승만 대통령님과 선배님들을 생각하며, 고개를 숙인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대구 동구 을)이 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15일 강대식 의원실에 따르면 강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국방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과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와 통과, 기업 규제 완화를 위한 「혁신도시법」 개정, 대구도시철도 4호선 확정, 대구시의원 지역구 정수 2명 확대, 국비투자사업 4조원 확보 등 대구의 굵직한 현안들을 추진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 동구 을 지역구 의원으로써 2021~2024년 국비투자사업 약 1조 5천억 원 확보, 행안부 특별교부세 및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189억원 확보, 팔공산국립공원 마스터플랜 협의, 국립 청소년체험수련원 확정, 대구 제2빙상장 혁신도시 유치, 백안삼거리~평광동 도로개설 확정, 동구 아양아트센터 체육시설 리모델링 확정, 대구 제2수목원 국비사업 추진, 금호강 동촌유원지 일원 개발 예산 확보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강 의원은 “대구의 백년대계, 동구의 천지개벽을 이룩하고, 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상길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이상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지역구 산악동회화를 비롯해 북구 을 유치원연합회, 주택관리사 임원진과 봉사단체 회원 100여 명 등 현재까지 20여개 단체 500여 명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행정과 재정, 경영 능력까지 겸비한 후보자로서 북구 발전의 적임자라고 생각하여 지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많은 분들의 지지 선언에 감사하다”며 “지역발전과 변화를 바라는 민심을 받들어 북구 발전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특별도 경상북도의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발송하고 전 직원 동참을 강조했다. 내부 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에게 발송된 청렴서한문에는 ▲도지사의 강력한 청렴의지 표명,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 ▲청렴특별도인 경상북도의 위상 정립을 위한 공직자의 동참 유도, ▲4년 연속 권익권익위원회 청렴도평가 상위권 달성에 대한 공직자 격려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경상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17개 시도 중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는 등 2020년 이후 4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권을 달성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이 중심되어 새로운 정책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청렴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면서 “올해도 나부터 앞장서서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관행이 발 붙일 곳 없는 청렴한 경상북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김용경 대전 서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선거운동 비법(秘法)을 공개했다. 13일 김용경 대전 서구 갑 예비후보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는 오는 16일 국민의힘 공천후보자 면접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예비후보는 “‘사색’하기 바쁘지만 대신 ‘검색’을 해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면서 “평소 여러 문제에 닥쳤을 때 인터넷 검색 이외에도 오픈 AI ‘챗GPT’와 구글 AI 챗봇 '제미나이(Gemini) 활용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4차 혁명시대를 맞아 정보의 홍수시대를 살아가는데 인공지능(AI)는 이제 필수 도구로 잡아가고 있다”며 ”선거운동 과정에 공약 만들기, 연설문, 보도자료 작성 뿐만 아니라 오늘 16일 국민의힘 중앙당 면접 준비에도 인공지능(AI)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분석하며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기업 2류, 관료 3류, 정치 4류라고 지적한 바 있다는 것을 언급한 뒤 ”새로운 문명을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한데 4류 정치도 이제 인공지능(AI) 시대에 발 맞추어 변화해야 한다“면서 ”오는 면접에서 인공지능(AI)도 활용할 줄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