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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 “생애주기 사회서비스 두텁게”...업무협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26일 광주 지역 사회서비스 분야 공공기관들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 도시의 두터운 생애주기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달빛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함께한 기관은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으로 사실상 광주 지역 사회서비스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하였다. 대구행복진흥원의 경우 민선 8기 대구광역시의 공공기관 통합 방침에 따라 지난 2022년 전국 최초 복지 통합기관으로 출범해 사회서비스, 평생교육, 여성가족, 유아, 청소년, 청년 등 생애주기별 통합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김대삼 원장,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춘문 원장, 광주여성가족재단 김경례 대표이사 및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광주 공동의 발전을 위한 정책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 △지역자원의 가치 창출을 통한 달빛동맹 공동체 강화 △가족·복지·교육·돌봄 등 분야별 현안사항 논의를 통한 협력사업 추진 △각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