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의소 전현직 회장단 및 청년사업가 700여 명의 박근혜 후보지지 선언. 전국의 청년사업가와 2030청년들의 박근혜 후보 지지 동참. 청년회의소 전현직 회장단 및 청년사업가들의 박근혜 후보지지 선언이 12일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있었다. 지지 선언에서 “창조 경제를 통한, 성장동력확보를 위한, 일자리 창출 공약을 내세운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며, 미래 희망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위하여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며 이유를 밝혔다. 또한 청년들의 잠재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스스로가 창조적 경제기반에서 일할 수 있고, 그로 인하여 더 나은 내일을 기약할 수 있는 것도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까닭이라 했다. 그리고 지지 선언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었으며 지금은 새누리당 100%대한민국 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있는 한광옥 대표의 동서화합과 대통합시대선언에 함께 동참하게 됐으며, 청년들이 주인되는 세상, 청년들이 함께 나누는 세상을 박근혜 후보와 나란히 어깨동무하려 한다고 했다. 청년회의소 전현직 회장단과 청년사업가 및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전국 회원들은 청년들이 다시 일어나는 세상, 그런 세상을 꿈꾸며 달리고 싶다고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새누리당은전라북도의 지역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17일 ‘지역화합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위원장은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과 5선의 남경필 국회의원(경기 수원팔달)을 공동 선임했으며, 이들 위원장 아래 15명의 현역 국회의원과 1명의 원외인사 등 모두 18명을 특위 위원으로 위촉했다.지역화합특위는 영·호남 교류 확대와 소통, 지역장벽 해소와 실질적 화합을 위한 특별기구로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은 전북 지역의 균형발전과 실질적인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 기회가 닿을 때마다 강조해 왔다.이번에 구성된 특위 위원의 면모를 보면, 3선 국회의원에 이군현, 김재경 의원, 재선에 신성범, 여상규, 안효대, 정문헌, 김영우, 김용태 의원, 초선에 안덕수, 박성호, 이완영, 김동완, 주영순, 신경림, 김장실 등이 참여했다.새누리당은 지역화합특별위원회의 실질적인 성과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회 상임위별로 소속 위원 1명 이상을 안배하는 동시에, 특별히 예결위 소속 안덕수, 이완영, 주영순 3명의 의원을 전진 배치함으로써 의사결정에 따른 사실상 집행능력을 배가했다.정운천 위원장은 “여당 국회의원 한 명 없는 전북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틀이 마련됐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5일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김종인 국민행복특별위원장의 '경제민주화'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 "두 분이 차이를 갖고 있지는 않다고 본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지방언론사 국회 출입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우리 당은 역동적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 근본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같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두 분과 대화를 많이 나눠서 생각을 잘 알고 있는데, 김종인 위원장은 재벌을 해체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은 아닌 것 같다"며 "이한구 원내대표도 재벌을 감싸는 것이 절대 아니고 공정시장 차원에서 시장지배력 남용을 근절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는 "대선을 앞두고 거기(경제민주화)에 대해 한번 정리할 필요 있다고 본다"며 "너무 혼란스럽게 비춰지면 안되기 때문에 새누리당의 경제민주화 입장을 확실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경제민주화에 대해선 "시장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돌아감으로써 모든 경제 주체들이 같이 발전할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경제구조를 만드는게 경제민주화의 근본 취지"라며"제가 생각하는 경제민주화는 경제주체들을 편가르고 분열을 일으키는 것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5일 "분열보다는 통합, 과거보다는 미래로 나아가는 새누리당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대선기구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런 시작이 국민이 바라는 신뢰정치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감회가 벅차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이게(과거가) 잘못됐다고 계속 이야기하다 보면 계속 과거로만 간다"며 "과거를 비난하던 사람들이 일을 맡으면 끝내 똑같은 잘못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고 비판했다.박 후보는 또 "우리의 큰 방향은 과거보다는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며 "어떡하면 확실히 기존 문제의 고리를 끊고 지킬 거는 지켜나가겠다는 믿음을 국민에게 주는 제도와 틀을 만드는 데 집중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박 후보는 "우리가 대통합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런 제도를 만들고 틀을 만들며 선대위를 준비할 때부터 우리 마음은 자꾸 국민을 가르는 방향 아니라 하나로 모으는 쪽으로 가야 한다"고 주문했다.그는 "경제민주화나 복지 등을 핵심 어젠다(agenda, 현안)로 내걸고 있는데 그것도 국민 편가르기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같이 발전하고 대한민국이 하나라는 마음으로 갈 수 있느냐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5일 “정치판에서는 정체불명의 경제민주화니 포퓰리즘 경쟁을 하느라 정신이 없고 그래서 기업의 의욕이 떨어지고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3차 예산당정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경제민주화'를 비판했다.이 원내대표는 이어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거시경제를 안정시키고 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했다”며“얼마 전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갔는데 경제위기 이후 신용등급이 올라간 나라는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미시경제 쪽 곳곳에서 불안한 점이 많다는 것”이라며 “하우스푸어, 워킹푸어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정부도 관심을 많이 가져달라”고 주문했다.또한 그는 “복지만 갖고 무엇을 하려 하지 말고 일하는 사람들한테 어떻게 용기를 계속 불어넣어줄 것이냐 하는 게 중요한데 이 부분을 좀 더 강하게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그는“정부가 성장잠재력 확충, 일자리 만들기 이런 것에 대해 좀 더 확실한 메시지를 보내주면 좋겠다”면서 “사회안전 문제나 폭력 예방조치 및 관리, 사후처리 등과 관련해서도 예산에 적극적으로 담아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추경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당 소속인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이 금산분리 강화 법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재벌 몇명이 반대한다고 못하면 정치인으로서의 기본 책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 아니겠냐"며 법안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이 모임 소속인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금산분리 강화에 대해 "재벌총수가 돈을 부당하게 날리지 못하게 해 서민의 돈을 안전하게 관리하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최고위원은 이어 "이 규제(금산분리 강화)를 하지 않더라도 사실 삼성 자체가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선 건전자산을 늘려야 되는 부분으로 본인들한테도 좋은 것"이라며 "삼성이 엄청난 손해를 보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산업자본이 가지고 있는 은행에 대한 지분한도를 2009년에 9%까지 올려줬지만 4%를 초과해서 지분을 늘린 곳이 거의 없다"면서 "9%로 올려줬던 것을 다시 4%로 내리는 부분은 삼성 뿐만 아니라 거의 해당되는 재벌이 없다"고 설명했다.그는 현재 모임이 검토 중인 금산분리 강화 방안에 대해 "산업자본이 갖는 은행지분을 현재 9%에서 4%로 환원하자는 부분에는 공감대가 있어 법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은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 "전세살이를 1년 정도 한 건데 그러고서도 '전세살이를 오랫동안 해 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고 저서에 쓰는 건 위선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4일 "안철수 교수는 재개발 아파트 딱지 매입과정을 소상히 밝혀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이같이 비판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교수는 26세의 대학원생으로 결혼했을 때인 1988년 당시서울 상도동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일명 ‘딱지’)을 본인 명의로 매입했다. 또 안 교수는 이듬해 12월 입주해 1993년까지 4년간 재개발된 아파트에 살았으며, 이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보다 큰 평수의 아파트로 옮겨 1997년까지 거주한 걸로 등기부에기록된 것으로알려졌다.강남의 이 아파트는 안 원장의 모친이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복수 언론매체들이 보도됐다. 그러나 안 원장은 저서 ‘안철수의 생각’에서는 “오랫동안 전세살이를 해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는 글이 게재돼있다.이에 대해 이 대변인은 "안 원장은 저서에서 '(대학원 재학 시절) 아이 때문에 신세지는 것 외에 부모님께 손 벌리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오는6일 '공천헌금 의혹'을받고 있는 현영희 의원(무소속)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표결처리될 예정이다. 새누리당 김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4일 ‘공천헌금 의혹’으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현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6일 본회의에서 표결처리하기로 합의했다.앞서 현 의원에 대한체포동의안은 지난달 27일 국회에 접수돼 3일 본회의에 자동 보고됐다. 현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본회의 보고 시점으로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에 부쳐지도록 돼 있어 6일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지게 된다. 현 의원에 체포동의안은 표결에 부쳐 과반 이상의 의원들이 찬성하면 가결처리된다. 한편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현 의원의 체포안 표결 외에도 아동.여성 성폭력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회 차원의 근절 대책을 마련하는데 합의했다. 또 여야는 헌법재판소 재판관 3인 중 강일원 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추천키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홍일표 대변인은 민주통합당 인천지역 경선 현장에서 벌어진 몸싸움 사태에 대해 '후진적인 정치행태'라고 맹비난했다. 홍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민주통합당의 경선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계파정치와 공정성 논란, 그리고 구두와 멱살잡이까지 등장하는 장면을 보면서 대한민국 제1야당의 후진적인 정치행태를 보는 것 같아서 착잡한 심경을 금할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홍 대변인은 "지금 민주당 경선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재인 대(對) 비(非)문재인 대립구도나 당권파와 비당권파간의 전면적인 갈등은 물론 당원들이 문재인 후보에게 구두를 던지고, 이해찬 대표에게 욕설과 야유를 퍼붓고 있는 것은 바로 불공정 경선논란의 후유증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홍 대변인은 "모든 선거에서 공정성은 가장 기본적으로 확보되어야 할 요건"이라며 "민주당 경선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재인 후보의 독주에 대한 평가는 국민들이 하겠지만, 다른 후보들의 반발과 항의가 전혀 근거가 없다고 생각되지도 않는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그는 "우리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경선이 건강성을 회복해서 국민의 뜻에 걸맞는 후보가 선출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또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은 3일 대선 잠룡주자인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독자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당 차원의 대비를 강조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9월 중에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되고 안철수 원장도 출마를 선언할 가능성 크다"며 "추석 때 전국 여론이 형성된다는 점에서 당에서 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당 차원의 대비책으로 "박근혜 후보가 통합 행보를 펼치는데 계속해서 '정치=타이밍', '스케줄=메시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대선국면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해 나가야 한다"고주장했다.이어"이를 위해 민생, 이슈, 사고 현장에 박 후보가 있다는 방식으로 발로 뛰는 정치, 피부에 와 닿는 정치, 함께하는 정치를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최고위원은 "직접적인 소통으로 2040의 유대감과 공감을 형성해야 한다"며 "대선 후보로서 SNS 토크 콘서트를 선점해 이슈를 선점하고 9월 중 정책선거 협약을 맺고 당은 메니페스토 선약식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당부터 대선공약 실명제, 공약 이행제를 대국민실천약속으로 해 나가야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안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