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토론방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3733 오늘자 그알 한강 시위자들의 선넘은 발언 김현수 2021/05/30 1473 0
13732 중국 자본이 스며들고 있는 한국 웹툰계 김현수 2021/05/30 1112 0
13731 멸치반찬 안줘서 삐진 아기단또..jpg 김현수 2021/05/30 2288 0
13730 시기심은 살아 있는 자에게서 자라다 죽을 때 멈춘다. - 오비디… 김현수 2021/05/29 1285 0
13729 인간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인간 자신이다. - 마이클 그린 『도… 김현수 2021/05/29 1184 0
13728 기형아란? 기특하고 영리한 아이 3LVn9hp 김현수 2021/05/29 1044 0
13727 그 사람을 모르거든 친구를 보라. - "사기" hUJdlur 김현수 2021/05/29 1630 0
13726 신이 진실로 인간이 날기를 바랐다면 공항까지 가는 일을 더 쉽… 김현수 2021/05/29 1316 0
13725 태어난다는 것은 신의 섭리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 선택할… 김현수 2021/05/29 1442 0
13724 목수도 고칠 수 없는 집은? 고집 7UVdezi 김현수 2021/05/29 1710 0
13723 적이 없는 자는 친구도 없다. - 작자 미상 XIOcYCG 김현수 2021/05/29 1364 0
13722 절대로 울면 안 되는 날은? 중국집 쉬는 날 울면 - 메뉴 0X7tJ… 김현수 2021/05/29 1552 0
13721 참된 고행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는 법이다. 세상에 알려져 있… 김현수 2021/05/29 1227 0
13720 거짓말을 한 그 순간부터 뛰어난 기억력이 필요하게 된다. - 코… 김현수 2021/05/29 1207 0
13719 내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당신의 과거는 쫓아버려… 김현수 2021/05/29 1272 0
13718 재주보다는 기질 속에 더 많은 결점이 있다. - 라 로슈푸코 z… 김현수 2021/05/29 1191 0
13717 문제란 사람이 최선을 다할 기회. - 듀크 엘링턴 19vLgfj 김현수 2021/05/29 1511 0
13716 겸손은 육체의 양심이다. - H. 발자크 ccB9Sz2 김현수 2021/05/29 1413 0
13715 많이 맞을수록 좋은 것은? 시험문제 9Qtm2l8 김현수 2021/05/29 1143 0
13714 무당벌레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십자가-십자가만 앞세우면… 김현수 2021/05/29 1788 0

포토




갤러리 무모, ‘전속 작가 지원사업’ 3인 공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울 송파구의 갤러리 무모(대표 이종)가 문화체육관광부·예술경영지원센터의 ‘전속 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속 작가 3인을 아트페어 현장에서 동시 소개하며 차세대 작가군을 전면에 내세웠다. 10월 31일 2025 대구국제아트페어에서 만난 이종 대표는 2025년 상반기 해당 사업에서 자사 소속 작가 3명이 선정됐다며 “예술성과 장래성이 검증된 작가들에게 국가가 직접 성장 사다리를 제공하는 제도”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이번 디아프에서 이 작가들이 상업적으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가 궁금하다”며 “그 결과가 앞으로 한국 미술시장에서 예술성과 상업성이 어떤 방식으로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하나의 대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즉흥성과 활력, ‘움직이는 그림 같다’ – 이현배이 대표가 첫 번째로 소개한 작가는 이현배다. 전시 현장에 걸린 작품 ‘태풍’은 강한 라인, 반복되는 에너지, 즉흥적 붓질이 전면으로 드러나는 회화 작품이다. 이 대표는 “‘태풍’은 작가가 3~4년간 치열하게 탐구해 온 자기 스타일이 응축된 대표작”이라며 “즉흥성, 활력, 살아 있는 에너지 자체를 화면 위에 바로 번역해낸 회화”라고 설명했다. 이현배 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