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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포미닛, 단독 콘서트로 일본 열도 강타

 
ⓒ 큐브 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그룹 포미닛이 4,000 여명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제프 도쿄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콘서트 ‘4Minute LIVE Energy Vol.2 DIAMOND’을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 전부터 이틀 연속 전석 매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 콘서트는 시작 5시간 전부터 현지의 팬들이 몰려 들었으며, 이를 취재하기 위해 포진된 일본 현지 미디어의 관심을 받았다.

포미닛은 ‘MUZIK’으로 공연의 성대한 시작을 알렸으며, 히트곡 ‘HUH‘와 ‘I My Me Mine’의 파워 넘치는 무대에 이어 각 멤버들의 개인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단숨에 열광케 했다.

특히, 이 날은 멤버들이 개인무대를 선보였는데‘Dejavu’를 부른 가윤은 격렬하고 섹시한 춤을 무리 없이 소화해 찬사를 받았으며, 지현은 ‘Like a virgin’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재해석한 무대로 남성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포미닛이 공연 중간에 유창한 일본어로 친근한 인사를 건넬 때마다 일본 현지 팬들은 일제히 환호로 화답했다. 이 날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된 공연임에도 팬들은 포미닛의 모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지칠 줄 모르는 열띤 응원을 보내, 각 무대마다 관객과의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4Minute LIVE Energy Vol.2 DIAMOND’라는 타이틀처럼 역동적인 무대로 일본 열도를 들썩이게 한 포미닛은 5일 오사카 도지마 홀에서 단독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더타임스 황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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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