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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표 코믹 반전, 콘푸라이트 CF 온에어

 
▲ 사진제공=프레인 
엄마의 대표 아이콘 탤런트 신애라가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의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 콘푸라이트의 광고에서 사랑에 아파하는 초등학생 딸 때문에 마음 졸이는 엄마로 열연했다.

‘아이는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라는 광고 컨셉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모성’에 대해 이야기 했던 포스트 콘푸라이트의 광고가 이번에는 어린 딸의 사랑과 작은 반전이 더해져 더욱 새롭고 재미있게 돌아왔다.

즐거워야 할 아침식사 자리, 하지만 사랑스런 딸은 아침을 먹다가 울음을 터트린다.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눈물을 평평 쏟는 이유는 바로 ‘민수앓이’ 때문이다. 좋아하는 민수가 새 여자친구가 생겨 딸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것. 울고 있는 딸의 모습과 함께 최근 종영된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울린 현빈의 ‘그 남자’가 흐르면서 비장미는 최고조에 이른다.

어린 딸이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것을 보면서 속상해 하는 신애라는 사랑과 영양이 듬뿍 담긴 콘푸라이트를 더 부어주며 힘내라고 딸을 위로한다.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딸도 눈물을 닦고 콘푸라이트 한 그릇을 씩씩하게 다 비운다.

곧이어 엄마 신애라의 깜찍한 복수가 시작된다. 탐정을 연상케 하는 바바리 코트와 머플러로 변장하고 학교 앞에 잠복해 있다가, 새 여자친구와 걸어 나오는 딸의 옛 남친 민수를 눈을 흘기며 나지막이 부르는 모습으로 코믹한 반전을 이끌어 낸다.

이번 광고의 백미는 엄마 신애라와 딸의 연기 대결이라 할 수 있는데 연기자, 아내, 엄마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해내고 있는 신애라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신인 아역배우 안은정의 눈물연기가 어우러져 광고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안은정은 어린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성숙한 감정연기를 보여 스텝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동서식품 포스트의 김창조 마케팅 매니저는 “엄마와 아이와의 사랑을 잘 보여주고 있는 콘푸라이트 광고가 이번에는 감동과 재미를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 포스트는 대한민국 No.1 시리얼 브랜드의 자존심을 걸고 영양가 있고 맛 좋은 아침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애라표 깜찍한 반전연기가 돋보이는 콘푸라이트 새 광고는 1월 24일부터 온에어 되고 있다.더타임스 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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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