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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인천시장 러시아 정부초청 상트페테르부르그 방문

인천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그에 양도시 광장 조성, 경제교류협정체결

 
ⓒ 더타임즈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인천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그에 양 도시 광장이 조성된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송영길 인천시장은 21일(현지시간) 상트 페테르부르그 크론슈타트 해군사관학교 인근 부지에서 ‘인천광장’ 명명식을 갖고 인천에 상트 페테르부르그 광장 조성계획을 밝혔다.

이날 인천광장 명명식에는 안드레이 레오니도비치 하진(42) 상원의원을 비롯한 상트 페테르부르그시와 러시아 해군 고위관계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명명된 인천광장은 애초 인천시와 페테르부르그시의 ‘인천거리’ 조성계획을 한 단계 격상 시킨 것으로 러시아에서는 외국 도시이름을 광장에 부여한 최초의 사례로 알려졌다.

송영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름다운 문화의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그시는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과 많은 유사점이 있으며 이번 인천광장 명명식을 계기로 양 도시의 우호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시장은 또 “인천광장 명명식을 계기로 바라야크함 추모비가 조성된 중구 연안부두 해양광장을 개조, ‘상트 페테르부르그 광장’으로 새롭게 조성해 두 도시가 양 국가 간 우호협력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대표로 참석한 안드레이 레오니도비치 하진 상원의원은 “잊고 있던 러시아 정신을 100여 년 전 인천 제물포에서 되찾게 됐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인천과 러시아가 우정을 다지고 적극적인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로 만들자”라고 강조했다.

송 시장은 인천광장 명명식에 이어 러시아 해군종합군사박물관을 방문해 안드레이 랴린 박물관장과 ‘유물교류전시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김광식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인천지역 상공인 대표들은 이날 상트 상트 페테르부르그 상공회의소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양 도시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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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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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